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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model/Review

군제 프로콘보이 플래티넘 에어브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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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제 프로콘보이 플래티넘 에어브러쉬 2호,3호.

 

지난 12월 29일날 주문한 피스 두개가 오늘 도착했습니다..

 

procon boy wa 프로콘보이 에어브러쉬

 


 

 

 

포장박스를 풀고..

 

 

오홍~ 새삥..



 

 

엔가의 40% 세일로 구매했습니다.

 

 

 

설명서..

 

군제가 망하지 않는한 부품 수급은 됩니다.

 

국내 x이버하비에도 니들과 노즐은 재고가 있구요..

 

예전 군제 에이전트했던곳에도 부품 수급이 된다고 하네요..

 

일본내에도 부품만 파는곳도 있고..



 

 

2호 플래티넘입니다.

 

 

 

 

노즐캡입니다..

 

올림포스/리치펜엔 둥근 캡이라 와류로 인해 도료가 노즐캡에 붙어있다가

 

튀어나가는 현상이 있습니다.

 

어떤 모양이든 와류가 생기는 구조라서 저는 노즐캡을 빼고 씁니다.



 

 

 

 

본체 하부에 에어량 조절나사가 붙어있습니다.

 

에어브러쉬에서 미세하게 한번더 조절할수있어서 편리하겠네요.



 

 

 

 

도료컵 안쪽입니다.

 

리치펜/올림포스제는 저 안쪽이 격벽처럼 되어 있어서

 

청소할때 지대 짜증났었는데.

 

요 제품은 잔류도료가 모여서 흘러내려가기 좋은 형상으로 있습니다.

 

 

 

 

버튼부분입니다.

 

손 미끄럼 방지처리가 되어있습니다.


 

 

 

 




 

 

특정 분야에서 도색시 두개의 에어브러쉬를 수평으로 고정시키고

 

각기 다른 색을 동시에 분사해야 할때가 있습니다.

 

이때 두 브러쉬의 레버를 동일하게 작동시켜주기 위해 고정핀을 넣고

 

하나의 레버만 작동시켜도 두 에어브러쉬의 분사가 동시에 됩니다.

 

모형 하시는분은 그렇게 뿌리는 경우가 없지만 일러스트레이터쪽에서

 

저 기능을 유용하게 사용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아래와같은 기구가 필요했었는데..

 

요즘의 고급 제품은 레버에 홀이 있어서 뒤쪽의 수평추는 무겁게시리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다음은 3호 초호화 럭셔리 패키지입니다.

 

 

 

 

 

나무케이스..

 

일본에서 내수 판매되는 제품은 나무케이스와 더스트 캐처만 뺀 제품도 있었는데

 

가격차가 1천엔 차이가 나서 아예 이 제품을 주문했습니다.

 

국내는 미수입.



 

 

 

미술 하던때 화구통이 생각나네요.



 

 

초호화 구성..


 

 

 

 

 

 

더스트 캐처입니다..만..

 

여지껏 콤프에서 기름이나 수분이 나온적 없으니 당장은 사용할일이 없을것 같습니다.



 

더스트캐처의 여분 필터입니다.

 

2개.

 

 

이제품도 노즐캡이 요 모양이네요.

 

 

역시나 에어량 조절나사가 붙어있습니다.

 

 

 

 

 

 

브러쉬 3대를 동시에 사용합니다.

 

분배기는 KP샵게 3way-A타입.

 

호스도 KP샵제 가텍스 1/8~1/8 코일호스..

 

호스를 사실땐 돈 좀 더 주시고 '직관 헝겁호스'를 사시는게 낫습니다.

 

PVC호스는 안팎의 온도차로 겨울엔 호스안에서 물이 생길수 있습니다.

 

저는 콤프쪽에 달린 에어필터에서 에어를 잠궈버리니깐

 

호스내에 잔류공기가 있지는 않습니다.



 

 

 

 

 

지난번의 5호는 물한번 뿌려보지도 못하고 다시 박스행..

 

빅스케일때 다시만나요~



 

 

 

군제 플래티넘들..




두 제품 주문하니깐 품절로 뜨네요.

다 팔렸답니다.ㅎㅎ



 

두 제품 모두 40%세일. 송금수수료.EMS배송..재수좋게 무관세 통과..

 

총 들어간 비용 19만6천900원되겠습니다.

 

국내 아무리싼  온라인샵에서 두제품을 산다쳐도 30만원은 넘어갑니다.

 

대행업체에서 적용한 환율 910원일때 주문한거라 다소 비싼감은 들었지만.

 

그만큼 40%세일의 매력이 있습니다.

 

참고로.외국서 주문했을때 한화 15만원이상 나올경우 관세가 매겨집니다...

 

환율 정보는 일주일동안의 환율을 평균적으로 낸 환율 정보일뿐 오늘 날자에 우체국에 도착했다면

 

오늘날짜의 외환은행 환율을 적용하면 된다고 관세사 직원과 통화로 알아냈습니다.

 

매매기준가가 아닌..송금 보낼때의 가격을 기준으로 산정하시면 됩니다.

 

결론적으로 며칠전에 물건을 샀어도 오늘 우체국에 도착되었다면

 

 오늘날자의 오늘 송금시 환율을 적용하시면 된다는거죠.

 

 

 

 

PS:

 

통상적으로 모형용 에어브러쉬는 최대 3기압이내에서 사용됩니다.

 

(대부분 1~2기압 이내에 사용. 이 이상 사용하면 도료를 뿌리는 용도를 지나치게 넘어가

 

먼지를 털어내는 강한 바람급이 되버립니다.)

 

고가 에어브러쉬와 저가 에어브러쉬를 1기압 아래 0.5~0.8의 저압으로 

 

똑같이 맞춰서 분사할때 분사되는 압력이 고가 에어브러쉬가 

 

압력손실을 보완하는 내부구조로 정압으로 나오는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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