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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model/Progressive

Fuimi F355 Berlinetta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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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페라리 작업 하려고 했습니다.

 

정션 인피니티 작업할때 깨작거리며 작업했던건데요..

 

검은색 차량 만드는데 정신이 팔려서..

 

우선 작업 하면서 355 베를리네타와 스파이더 두 모델의 차이가 있어서 올려봅니다.

 

박스아트는 2년전 재발매를 하면서 바뀐 아트입니다.

 

이번 355를 또 재발매하는데, 박스아트가 전면 이 아닌 355 스파이더 포장처럼

 

투명창이 달려있는 박스더군요.

 


 

 

바디를 비교해봅니다.

 

베를리네타의경우 창틀부분이 잘못되어서 퍼티로 메꿔 났습니다.

 

실차로는 저 창틀에 몰딩이 있어선 안되더군요..



 

 

 

 

 

 

바디 리어부입니다.

 

보시다시피 차이가 있지요..



 

 

 

 

 

355 스파이더에 들어있는 추가 런너입니다.

 

 옆에 H모양의 부품이 있는데.



 

 

 

 

 

욕조 실내와 하체 사이에 낑궈넣는 부품입니다.

 

만약 이 부품을 사용하지 않으면, 욕조 실내가 주저앉아서

 

보시는 바와 같이 바디 창틀과 갭이 생기지요.


 

 

 

 


 

H부품을 사용하면 이정도로 갭이 줄어듭니다.

 

그나저나 욕조실내의 도어 패널은..저대로 사용하는 민짜입니다..ㅡㅡ;

 

외국 모델러들은 저기다 퍼티 바르고 난리 부르스를 치는데,

 

저는 무광블랙으로 할꺼라 신경 안쓰기로 했습니다.


 


 

 

 

 

스파이더와 베를리네타 데칼 비교입니다.

 

 베를리네타 데칼에 GTS가 있는걸보니

 

이번에 재발매한 355GTS도 공용으로 쓰나봅니다.



 

 

 

 

 

acustion 에칭입니다.

 

이 부위의 정확한 사용 용도가 나와있지 않고 저도 몰라서 고민했습니다.

 

 

 

이렇게 쓰는건갑다~ 하고 사용했지요.



 

 

 

 

그럭저럭 봐줄만합니다..

 

부착위치가 쏠렸네요...



 

 

 

 

실내 완성입니다.

 

기어스틱은 건담마카 크롬으로 샤삭~ 칠해버렸습니다.

 

핸들 중앙의 페라리 로고는 acustion에칭을 노랗게 칠하고 사포로 까서 붙여줬습니다.



 

 

 

하체와 실내는 완성 해뿌렀습니다.



 

 

 

 

바디에서 막혔네요..

 

옆구리 에어덕트 부분의 접합선 수정중입니다.

 

아래는 실차인데 킷에서는 분절로 파트나눔이 되어있습니다.

 

퍼티로 매꿀부분이죠.

 





실차 엔진 후드 슬릿 수는 12개인데..


킷은 13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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