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shima Toyota 86 Greddy & Rocket Bunny.

 

aoshima Toyota 86 Greddy & Rocket Bunny. Volk Ver. 

 

 

 

aoshima Toyota 86 Greddy & Rocket Bunny. Enkei Ver.

 

아오시마에서 FT86 로켓버니 에어로튠 모델이 enkei, volks 휠 두가지 버전으로 나옵니다.

 

일전에 hobby design에서 컨버전으로 나왔고,

 

일본 가내수공 래진업체인 factory81에서 컨버전 래진킷이 나왔지만..

 

http://www.eightyone81.com/

 

먼저 하비디자인제는 래진 수축이 커서 파트들의 사이즈 길이가 작고,

 

래진 휠도 센터가 어긋나 있거나 살들의 디테일이 떨어져서 별루..

 

http://www.hobbyeasy.com/en/data/qd9gf5ljmifnts6z9uzl.html?t=1373181132

 

factory81제는 바디킷과 래진킷, 에칭 각각 별도로 판매되면서 가격이 비싸고

 

휠은 전형적인 일본 오덕스타일의 휠이 들어있습니다.

 

http://www.hlj.com/scripts/hljlist?GenreCode2=all&Word=Rocket+Bunny+86+

 

아오시마에선 이 차량 전용으로 옵셑변경된 신형 디자인 휠이 포함된다고 합니다.

 

일단 둘다 컨버전킷임에도 가격이 비싸고

 

도너킷이 필요해서 지출이 두번 들어가야한다는 단점입니다.

 

래진파트를 덧대고 퍼티칠하고 단차 갈아내고 하는 작업이 추가가 되는 수고도 발생합니다. 

 

인젝션으로 나오지 않은 모델이 래진으로 나왔다면 사야하겠지만,

 

이번은 타미야 멕라렌 SLR을 722 에디션으로 바꿔주는 여러 래진업체들이 틈새를 노리고

 

래진 컨버전을 내놓아 비싸게 팔아먹다가

 

후에 타미야에서 아예 722 에디션 인젝션 모델로 나온것과 같은 케이스입니다.

 

이 텀이 아오시마는 2-3달 이내 대응으로 빨랐고, 타미야 SLR은 1년 넘게 걸렸다는거죠.

 

이럴경우는 비용,작업성,디테일 종합적으로 볼때 인젝션 킷을 선택하는게 낫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