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shima lamborghini murcielargo LP670-4 SuperVeloce
사출 test ver.이 공개되었습니다.
출처는 : https://www.facebook.com/media/set/?set=a.645997372077499.1073741865.383251378352101&type=1
클리어 파트로 사출될 런너와 색이 첨가되는 클리어파트의 구분도 영문으로 주석을 달았습니다.
시사출(시험사출-test injection)이기 때문에
색상변경이나 파트/런너 마감에 정식 출고시의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제일먼저 엔진룸 개폐, 도어 개폐,가 먼저 눈에 띕니다.
도어는 시저 도어로, 기존 아벤타도르의 철사로 지탱되는 불안함은 없앴습니다.
도어쪽의 실내 내장재파트를 보니 가동부위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예전 F사의 쿤타쉬처럼요..
그런데 길고 완만한 각을 보니 오픈시 도어위치가 많이 올라갈듯 합니다.
쭉쭉~ 하늘로..
그리고 아벤타도르때 처럼 엔진 심플버전이나 그따위로 나뉘진 않을듯이
런너에 곳곳에 엔진 파트가 여기저기 골고루 분포되어 있습니다.
하나의 패키지로 나올것 같습니다.
또한 시사출이라 부품에 군더기가 붙어있는게 보입니다,.
걱정되는 부분은 리어 벤틸레이트부..
그러니까 뒷쪽 망사부분인데.. 이부분이 다 막혀있습니다.
에칭을 쓰더라도 파트위에 덧붙이거나 해야할것 같고,
기존 F사의 무르시때 처럼 에칭을 손수 각도를 살려서 접어줘야 하는
수고스러움이 있을것 같습니다.
특히 정가운데 번호판 붙이는 위치는..(프레스를 하셔야할듯)
두께가 좀 있다면 뒤쪽에서 드라멜로 갈아서 에칭을 안쓰는 방법도 있겠지요.
(프라모만들자 나가에 케이치로 FT86편의 범퍼 그릴 참조)
요기 까지 런너상태로 본 제 평이었고
이정도 선이면 상당히 흡족한 디테일과 구성입니다.
가격이... 아벤정도의 4천엔이거나 200엔~00엔? 정도 싸지 싶겠네요..
아무튼 기대가 되는 메이커중에 하나라선지 흡족하네요.
국내 람보의 관계자 스폰을 받고 모형을 제작하려니 대충은 못만들겠더군요.
아벤.. 전시회 끝나고 죄다 다 분해해서 다시 보수작업 하고 있습니다.
여름엔 장마, 끝나고 나면 무더위에 손땀으로 작업하기가 수월치가 않아요.
그냥 그떄 후딱 완성 시키고 손땔걸..누군가의 무언의 압박이 있었...ㅠㅜ
PS: 개인 블로그를 통해 얻으신 정보를 다른곳에다 올리실려면
정보를 접한 블로그의 링크 주소만 적든지..
차라리 제조업체 페이스북 링크를 걸어두던지 하세요.
개인 블로그의 정보를 타 사이트 및 단체 카페에 올려지는걸 원치않는 사람중에 한명 입니다.
정말 도움이 될것 같아 필요한 경우 요청을 하시면 됩니다. 제가 '절대 안돼' 라고는 안했습니다..
외국의 소식을 발빠르게 전해 드리는데, 날로 드시고, 활동하는 카페 소속감에 올리시는분..
본인이 못하는 부분이 있을겁니다. 차라리 그런쪽의 전문성을 가진분께 맡기세요.
그런 분들이 개인 블로그 활동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마지막으로 저를 포함한 개인 블로거들의 활동 및 정보를 존중해 주셨으면 합니다.
같이 즐기는 취미니 좁은 모형바닥에서 서로 얼굴 붉히는일 만들지 말자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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