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람보르기니 베네노가 후지미에서 예고되고 있습니다.
컨셉의 레벤톤이 나오고 시판의 아벤타도르가 나온데 이어
베네노도 컨셉이기 때문에 모양새가 완벽히 다듬어졌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인젝션 회사에서는 최초가 아닐까합니다.
일전의 레벤톤 키트(5천엔)처럼 반쪽 엔진몰드에 도어 선택 사양이 될듯합니다..
1/24 Lamborghini Veneno
http://www.hlj.com/product/FUJ12583/Aut
다음은 멕라렌 롱테일 4종..
원래는 MFH에서 최초 5종으로 발표를 했고..
이후 아오시마에서 롱테일로 나오는 소식을 전해 드렸습니다만.
MFH, 아오시마와 후지미 이 3 회사가 동종 모델로 쇼부를 치는듯 합니다.
그런데 특이하게도 인젝션으론 아오시마보다 먼저 각종 데칼 사양의 바리에이션을 먼저 선수쳤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모델팩토리와도 겹치는 모델들 4종류 입니다.
aoshima, mffh, fujimi 의 삼파전이 재밌어질것 같습니다.
가격, 디테일,조립성, 프로포션에서 각 메이커마다 특색이 보여질것 같습니다.
1/24 McLaren F1 GTR Longtail Le Mans 1997 #42
http://www.hlj.com/product/FUJ12582/Aut
1/24 McLaren F1 GTR Longtail Le Mans 1997 #41
http://www.hlj.com/product/FUJ12581/Aut
1/24 McLaren F1 GTR Longtail Le Mans 1997 #44
http://www.hlj.com/product/FUJ12579/Aut
1/24 McLaren F1 GTR Longtail Le Mans 1998 #41
http://www.hlj.com/product/FUJ12580/Aut
사설이지만..
이번에 조광샘의 로드버전의 후지미 mclaren F1 gtr을 들고오신걸 봤는데
최초 공개때보다 수정이 많이 가해진 상태였고, 플라스틱 질감도 좋아졌더군요.
개인적으로 타미야는 95%만족감을 애초부터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다면..
아오시마는 70%->근 90%대 만족감 향상이 이루어졌고..
후지미는 60%->80%정도로 향상된듯 합니다만..
모델러 입장보다 업계입장 편의로 계획 설계 하다보니 부족함은 계속 남아있습니다.
아직은 더 기술 향상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신제품으로 나오는 킷의 가격들이 타미야 아오시마 후지미 3 동종 인젝션 업계가
다같이 상승된 가격을 보이고 있어서 평균적인 4천엔대를 기준으로 한다면
그 가격대에 만족하는 수준은 조금 못 미친다는거죠.
Mclaren F1 gtr road ver.이 4200엔인데 비해 레이싱임에도 3800엔대면..
가격책정에 후지미가 좀 들쭉 날쭉합니다.
하지만 후지미 제일 장점이 선견지명의 모델 선택..
이것만큼은 인정합니다.
그럼..이제 남은 Mclaren P1은 어떤 메이커에서 손을 댈까요?
이게또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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