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오.. 휠 갈아낼 필요가 없네요

 아오시마에서 나오는 별매휠들중 모양새가

 

예전에 나온것과 같아서 그거려니 하고 넘어갔는데,

 

오늘 다시 보니.. 뭔가 바뀌었습니다.

 

바로 둔턱이 없어졌는데요..

 

 

 

 

 

 

어디냐면 이부분.. 더구나 언더게이트 형상입니다.

 

림 부분에도 데칼말고 각인으로 새겨진 부분이 보이네요.

 

그래도 림 테두리는 조금 거칠어서 사포로 한바퀴는 돌려야 깔끔해보이겠습니다.

 

 

 

 

나머지 휠들도..

 

 

 

 

저 턱 부분이 오토 모형을 하다보면 다른 파트의 파팅라인 밀핀은 보여져셔 수정을 해도

 

휠은 그냥 넘어가서 크게 문제되진 않았습니다.

 

타이어를 끼우면 걸리는 부분이라 당연히 걸리라고 턱을 만들어논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금형에서 사출 잘 되라고 일부러 만든 턱입니다.

 

차체에 휠을 부착하더라도 바닥시선이 아닌 이상

 

안보여서 신경 안써도 될 부분이지만

 

아오시마에선 저부분을 없애 버렸네요.

 

앞으로 나올 키트 포함된 휠들도 저랬으면 좋겠습니다.

 

갈아내기 엄청 힘들어요.

 

소음 장난 아님. 손톱으로 칠판 긁는건 양반..

 

제작기 보시면 저 턱의 차이가 있습니다.

 

http://ferrari-f40.tistory.com/1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