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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model/Review

fujimi 1/24 bmw schnitzer 635 csi e.t.c cartogr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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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jimi 1/24 bmw schnitzer 635 csi e.t.c cartograf

 

후지미 열광자 bmw 635csi

 

이 킷은 타미야와 후지미 두 메이커에서 화려한 데칼로 나왔는데요.

 

킷은 일단 후지미가 열광자버전 이어서 세세한 디테일을 만들며 감상할수 있고요.

 

타미야제도 엔진이 들어있지만 세세한 디테일이나 전체적인 자세는 부족하다는 평이 있습니다.

 

더우기 데칼문제가 가장큰데요.

 

다행히 후지미에서 카르토제 데칼로 한번 재발매를 한적이 있었습니다.

 

운좋게도 국내 장터에서 좋은 상태의 킷을 조금 싸게 구했는데요.

 

오토모델에서는 일단 데칼 상태가 생산일로 부터 멀쩡히 살아있어야 합니다.

 

언제 만들지 기약은 없지만 카르토 데칼이라는 매리트 때문에 생각도 없었던 킷을

 

갑자기 소유하게 되었네요.

 

(사실 분양했던 하이 디테일 시리즈-메탈파트 버전 이후에 BMW라인은 손 안대려고 했습니다.)

 

먼저 박스 패키지입니다.

 

그림이 그려져있던 이전 킷과는 다르게 실차 사진이 인쇄되었네요.

 

 


측전면엔 카르토 로고가 있습니다.

 

 

 

 

 

 

 

 

 

 

타미야도 2003년도 초반 ta24267 Peugeot 206을 시작으로

 

자사 신형킷 또는 재발매킷에 카르토 데칼을 넣어 판매하는 전략으로 가고 있습니다.

 

후지미,아오시마,타미야 모두 자사 데칼 인쇄는 카르토를 넘지못하는 산으로 알고 있으니까

 

택한 방법이지 않을까요. 특히 흰색 데칼은..

 

죄다 밑색이 비춰지거나 슈클을 올릴때 터지거나 금이 가는

 

인젝션 메이커들의 데칼 단점인데.. 카르토는 얇으면서도 밑색이 비치지않는

 

꽤나 좋은 품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것도 아닌 딱 한가지 흰색과 은분들이 쓰인 금/은색 데칼은

 

카르토 고유의 기술이 있어서 왠만하면 데칼만큼은

 

카르토가 들어간 제품을 사용하시길 권해요.

 

색상,발색 등도 카르토가 제대로 색감을 내주어 우월하답니다.

 

참고로

 

후지미서 재발매한 이 schnitzer 635 csi가 카르토 데칼 버전과

 

후지미 자체 인쇄 버전 두가지가 존재합니다.

 

패키지 그림(뒷그림에 팀 트레일러가 그려진것) 패키지는 후지미 자체 인쇄.

 

 

 

그리고 제가 리뷰한 실차 사진이 박스에 인쇄된것이 cartograf.

 


두 킷의 가격 차이는 당연 카르토 버전이 좀 비쌉니다.

 

매물로 나오게되면 되도록 조금 비싸더라도 카르토 버전으로 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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