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shima aventador roadster
아오시마 아벤타도르 로드스터 개발중인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출처는 아오시마 페이스북.
바디..
왼쪽은 저도 만들었던 쿠페형 바디고 오른쪽이 이번에 새로 개발중인 로드스터.
지붕이 오픈되는 형태라 A필러 지지대 부분이 위태로울것 같습니다.
지붕부분의 별도 파트를 맞출시에 바디 변형이 약간만 있더라도
살짝 찐따가 날수도 있을 우려가 있네요.
바디 설계에서 이런 형상이라면 차라리 laferrari나 후지미 베네노와 같은
도어를 중심으로 앞쪽과 뒤쪽을 분리해서 따로 하체나 실내파트로
중심점을 잡아 바디파트를 얹혀주는 분리형 설계가 나을지 싶은데요.
제가 말한 부분이 어디냐면 오른쪽 바디에서 양쪽의 옆구리 아랫단 부분입니다.
바디 자체가 낭창거릴 위기가 있어보입니다.
기존 쿠페형의 실내와 하체 파트를 그대로 쓰려고한 금형 설계다보니 좀 한숨이 나옵니다.
그러고보면 타미야의 바디분할 설계는 눈부시게 발전했다고 보여집니다.
그릴부분입니다.
이전 쿠페떄는 왼쪽의 파트가 주어졌고 이 민짜 투명파트위에 데칼을 올려야했는데..
이번에는 그릴의 양음각이 더해진 형태로 추가된듯 합니다.
이번에도 클리어부품과 데칼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그릴문양이 생긴데 위에다 데칼을 얹는다고?
The mesh/grill are all molded in newly tooled injection parts which in
Aventador Coupe kit are recreated by clear parts + decal.
도어부분입니다.
이 부분의 게이트 주입구가 바뀐것 같습니다.
하단이 원래 쿠페떄..상단이 로드스터일때..
기존 쿠페떄는 창쪽상단 게이트부분에 살짝 수축이 있었습니다.
오픈되면 보여질 부분인데.. 무광검정으로 칠했던 저는 티가 안나게..
피팅 테스트 모델 사진이 4월 27일자로 추가되었습니다.
5월 열리는 시즈오카 하비쇼에 모습을 드러낸다고 합니다.
5월말경 판매가 시작 되구요.
지붕은 두조각으로 나뉘어지고 둘다 붙일수도 있는 구조입니다.
지붕 안쪽 디테일도 살렸습니다.
엔진룸쪽 파트도 신규로 짜넣었습니다.
쿠페와 다르게 플라스틱 파트에도 매쉬형태를 넣었습니다.
휠은 신규 디자인과 앞 20인치 뒤 21인치로 쿠페버전에서 각 1인치씩 키웠습니다.
실차도 쿠페와는 1인치씩 실제 차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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