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shima whe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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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시마 별매휠 신제품 정보입니다.

 

출처는 아오시마 페이스북

 

18인치휠등..

 

work meister

 

 

 

work emotion

 

 

 

gramlights 57

 

 

 

volk racing te37rt

 

 

여기부턴 19인치.

 

ssr excuter cv01

 

 

 

ssr professor sp1

 

 

 

ssr professor ms3

 

 

 

 

ssr professor sp3

 

vip보단 스포츠 디자인성 휠입니다.

 

실제휠은 2피스 3피스로 분할되는데 한번에 성형 시켰네요.

 

림과 살을 다르게 도색할때 불편한거 빼면..

 

특이하게도 휠의 둔턱이 없어졌습니다.

 

킷에 들어간 휠에는 둔턱이 있지만

 

별매휠에는 없어진것 같습니다.

 

둔턱 부분을 갈아내느라 고생했는데..

 

인젝션 별매휠은 성형이 깔끔하고 타이어도 들어있는데

 

래진 별매휠은 성형상태도 안좋고 타이어도 안들어 있고,

 

따로 라이센스 내는것도 아니면서 비싸므로 비추.

 

 

 

 

 

래진휠은 스케일 오토쪽에선 딱 짚어 말할정도의 매리트가 없습니다.

우선 성형 상태가 깔끔하지 못하고, 타이어는 별도로 준비하거나

기존 킷의 타이어를 사용하면서도 가격이 높죠.

바퀴 휠살들도 인젝션보다 더 얇다거나 그런것도 없습니다.

인젝션에서 가능하지 못한 샤프함을 래진이 해결해주는 부분이 있다는

얘길 저도 들은적 있지만, 이번 래진풀킷 만들면서 뒷통수 맞은 기분이었거든요.

너무 얇게만 사출하려다 보면 강도가 의심이 됩니다.

 

미성형되거나 기포가 들어간 부분도 발견됩니다.

실리콘 틀로 떠내다 보니 양면의 센터가 어긋나 있는게 대부분이었고요.

래진 업체의 노하우가 많은 메이저급은 이런 현상이 '그나마' 줄어들어있거나..

휠 살 부분만 따로 파트화 하여 화이트 메탈제, 림은 알루미늄 가공 형태로 넣어

 

판매 해왔던것 같습니다.

 

이런 구성은 가격이 래진보다 더 비싼 단점이 되어 수요가 래진 휠보다도 적다고 봐야죠.

위처럼 알루미늄 연삭 가공된 T2M제를 예를들면..

 

10만원이 넘는 이 메탈 휠도 나왔지만.. 

 

이거 사두고서도 아까워 쓰겠습니까.

 

메탈휠도 알루미늄 연삭이 아닌 주물형태로 뜬 조금 싼 화이트메탈제는

 

래진 휠처럼 다듬고 광택을 별도로 내줘야하는 불편함까지 더해지더군요.

 

재질만 래진/화이트 메탈로 바꿔서 별매로 내놀뿐이지

 

인젝션 휠보다 못한게 대부분 이었던것 같습니다.

 

 

 

 

밀리터리와 에어로쪽에선 래진휠/타이어의  장점이 있습니다.

트럭이나 전투기의 무게에 눌린상태를 표현해줄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여기서 흘러나온 래진 휠의 장점이 오토에서는 글쎄요..

 

잘 판단하시고 구입해서 쓰시라는 말씀뿐이 못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