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우선 주차공간.

 미국 NBC, CBS,ABC 에서 다룬 한국의 여성주차공간..

 

외국에서는 여자들이 저걸 찌질하다고 보는 모양입니다만..

 

우리나라에선 저걸 뭐라하면 찌질한 '놈'이 되버리는 이상한 현상..

 

 

 

 

참고로 말씀 드리자면..

 

여성 전용 주차공간이 아닌

 

여성 우선 주차공간 입니다.

 

'전용'이 되버리면 성평등에 대한 위헌이 되버리기 때문입니다.

 

더 중요한것은.. 권고일 뿐이라서

 

남성이 저기에다 차를 대도 법적인 처벌 효력이 없답니다.

 

'우선'에는 강제성이 없습니다.

 

법적인 처벌을 하려면 '전용'이 되어야하고,

 

이것은 앞서 말한 남녀 성평등에 대한 위헌이 되기 때문이죠.

 

여성부가 탁상 행정으로 빚어낸 웃긴 일이라서

 

미국 3사 방송에서는 여성을 바보로 만드는 처사라며 비웃기까지 합니다.

 

우리나라 여성들중에 저런거 없어도 잘 주차하는분 많이 봐왔습니다.

 

대한민국 성평등의 흑역사로 평가 받을 사건으로 국제적 방송 자료가 남을것 같습니다.

 

 

 

PS: 이 포스팅 이후 어느 카페에 올라온 게시물이 인터넷에 퍼져있더군요.

 

 여성의 공간이라서 남성이 접근하면 법적으로 처벌받는곳은 여성 화장실,탈의실 입니다.

 

그런 장소에는 남성 전용도 항상 옆에 자리하고 있지요.

 

그 차이는 외형적으로 신체적 구조가 남자와 달라서 인정되는 장소입니다.

 

주차 자리도 이처럼 신체적으로 다르다고 한다면 남성이 주차를 하면 안되겠지요.

 

여성들도 연습 많이해서 당당하게 잘 주차하면 아무 문제없는 것입니다..

 

앞으로 여성전용 차량, 여성전용 도로, 여성들로 이루어진 전용 정비소,

 

여성전용 타이어, 여성전용 휘발유, 여성전용 카시트..

 

여성전용 물, 여성전용 공기, 여성 전용 밥..등이 나와서

 

절대 남자와 다르기 때문에 여성전용이라는 제품들이 나오는걸 지켜봐야겠군요..

 

현재 여성 전용 엔진오일도 나왔습니다만..

 

이거 쓰면 '핑크빛 주행'이 된다고 합니다. 라는 광고붙으면 많이 팔리겠어요.

 

PAO품질규격 이딴거 설명보단...

 

 

오일의 용도는 세상에서 두가지..

 

튀김에 쓰거나..몸에 바르거나..

 

자동차용이니까 발라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