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너 테스트샷이 떴습니다만..
이미 작례는 앞 게시물에 있고..
열리는 부위도 이미 보셔서 아실테고.
여기까지는 이미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보실수 있는 내용이고..
추가로 더 검색해보니 나머지 사진들도 찾을수 있었습니다.
설명서를 보면 휠 조립 부분이 기존이랑 조금 달라진것도 보이네요.
휠 장착부에는 본드를 바르는데 있어서 회전하지 않는게 아니라
아래 28번 조립도를 보시면 B45이라는 부품이 중간에 들어가고 디스크 바깥쪽으로
툭 튀어나오면 그 부위에만 붙이기 때문에 휠은 회전이 됩니다.
이곳은 뒷바퀴쪽이고 앞의 14,15번 설명서의 조향부도 B22,20 파트에다 붙이니
결론적으로 휠은 조향과 회전이 됩니다.
조립도 보고 이해가 안가는 분을 위해 추가 설명을 넣었습니다.
도어는 선택 사양입니다.
닫힌걸 원하면 79번 설명서의 돌기표시를 잘라내라는..
하지만 가동식으로 개조를 해내는 덕들이 있으니.
뭐 가지고 놀것 아니면 둘중 하나만 택해도 나쁘진 않을듯.
바디라인도 군더더기 없이 잘 뽑았습니다만. 보이지 않는 수축은 꽤 될터.
이 런너는 맥기가 입혀질 부분같음.
데칼도 카르토네요. 데칼 코드넘버뒤에 보시면
07008-0240C 에서 이 'C'가 Cartograf의 첫글자입니다.
Zanchetti면 0240Z가 붙고요..
http://www.kitreviewsonline.de/?p=825
천장 내장재도 보이고..
타이어는 한쪽이 미성형으로 찌그러진곳이 있지만. 테스트 사출이니깐..
그런데 무척 얇네요. 실차 타이어도 저정도로 얇은지는..
실차 타이어 정보는 앞 : 195/50 R20, 뒤 : 215/45 R20
20인치라 크긴한데 폭이 195라서 좁게 보일수도 있습니다.
제차 타이어가 225 50 17인데 제것보다 폭이 좁습니다.
뒤는 215라서 앞보다 폭이 넓습니다만 킷에서도 앞뒤 사이즈 구분적 차이를 내줬는지.
유리창 부품은 요즘 트레드에 맞게 외부에서 붙이는 형식으로 계속 갈것 같네요.
욕조형태 일체형 유리파트를 썼던 타미야,후지미,아오시마의 구형방식을 안쓰겠다는것은
모형이더라도 실차처럼 보이겠다는 의미겠지요.
실제로 욕조형 유리파트(대게 오픈카가 아닌 지붕이 덮인 세단형태에서 사용)외부에서 붙이는 방식은
c-class dtm, a4 dtm에서 레벨의 새로운 시도 모습이었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바뀌어서 '만들기 편하다' 라는.. 모형하는 즐거움도 따르는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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