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jimi porsche 911(997) gt3r

나오긴 나오는군요...

http://blog.paran.com/f40/40133691

그러나 후지미의 요즘 키트를 보면

일단 실차와 다른 디테일, 조립성의 난해함,

한창 조립도중 멍때리게 하는 작업중단의 스트레스 요소들..

요 모델이 실차로는 7773명의 개인스폰서를 두었다곤 하나..

라이센스 비용이 페라리보다 비싼 포르쉐였던가를 고민하게 하는 가격대..

최근에 나온..모터라이즈 구성의 2D 차파렐 보시면 도대체가 왜 이런 가격인지 의심하게 될겁니다. 4500엔..

타미야제보다 나은게 도대체 무엇인가.. 가격이 더 싸다던가..조립성이 더 좋다던가...

왜 20년전의 열광자 수준의 키트를 못 내놓고 있는지..

차라리 그정도 수준에 이 가격이라면 납득이 갈테죠.

이번엔 최소한 준열광자급이라도 되나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