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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model/News

몇가지 눈독들인 아이템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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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 입수가 불가능하거나 더이상의 생산이 안되는 제품이 있다는게 단점인데요..

 

필요한분들이 많으면 더 찾아보기는 하겠습니다..

 

먼저 케이스..

 



다이소 케이스는 생산중지라고 알았는데, 다른 업체에서 같은 사이즈로 나오고 있다는 사실...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4개가 한박스로 판매가 되고있으며, 국내는 관련 업체가 없어서 정보가 없고,

더군다나 기존의 다이소 업체에서도 부피가 크며, 운송시 파손 위험이 많은 이 제품을 더이상 취급하지 않는것도

이해가 갑니다.판매가가 개당 2천원에 배송료가 3만원인가 이상에 무료였던것 같은데..

이 메이커의 제품도 국내서 어떤 업체가 수입을 할지도 모르고 제조메이커 특징은 다이소처럼 1천엔샵의 한 종류로

알고는 있습니다.












 

 

 

일본 가더라도 부피가 커서 들고올 여력이 없을것 같네요.

 

국내 어떤 업체든 수입을 해주길 바랄뿐입니다.

 

 

 

 

 

 

 

 


두번째는 호스 조인트셑...

 



 

일본 모델러즈에서 나온 800엔짜리 아이템인데 생산을 중지,

 

부품몇개 쓴 중고품이 야후옥션에 올라오면 4천엔은 기본으로

 

넘어가는 아이템입니다.

 

 간혹 배선쪽 디테일업을 한다고 전선만 대충 연결해놓거나,

 

격벽이나 연결부위에 구멍만 뚫어서 전선을 쑤셔넣는 마무리로 끝내는 경우가 있었는데,

 

그럴경우는 배선 끝단에 피팅호스만은 써줄수가 있습니다.

 

제가 필요한건 T자 부입니다.

 

아래 사진의 화살표된 부위죠.. L자 ㄱ자 60도자리는 폐런너를 가공해서 사용할순 있겠습니다.

 

일본가면 키트만 왕창 사오지말고 이런것들좀 집어오세요.

 

키트야 온라인이나 국내 쇼핑몰에서다 주문이되지만 이런제품은

 

생산중지인데다 가격도 저렴해서 일본내 오프매장에서만 입수가 가능하거든요..

 



 

 

 

 

세번째는..

 

딱 봤을때 어디에 써주면 좋겟는지 감을 잡으신분들...

 

'오옷 이것은 거기에 적용하면..'이라며 외치시겠죠.



 

 

클래식카들에 많이 쓰일 8기통/12기통 공기흡입구

 

 air funnel쪽 디테일업 제품으로 유용할 제품입니다.

 

클라우케는 독일 전기부품으로 유명한 회사인데요, 이 부품은

 

다름아닌 전선 가닥 끝단에 전용 공구로 찝어서 접촉단자로

 

만들어내는 부품입니다.

 

두께감이 상당히 얇고 가공성도 좋아서

 

 기존 디테일업 업체들이 내놓는 알루미늄가공의

 

air funnel부품따위 보다는 더 얇은 느낌입니다.

 

주물형태로 한번에 뜬것이라 드라멜에 헝겁감고서 돌려준다면

 

광택 나오는건 시간문제입니다. 재질은 전도율을 높이기위한 은이랍니다.

 

직경 사이즈별로 종류가 상당히 많으며, 갯수도 엄청난데다 가격이

 

종류별/구성별 3~60유로 사이쯤 합니다. 해외발송은 안하는것이 단점.

 

실제 차들의 엔진흡기구를 보겠습니다

.

 

250GTO의 엔진인데 상당히 샤프하고 얇습니다.

 

 


더구나 한쌍씩 붙어있는부위는 실제에선 맞닿아야 하기에

 

상단의 접시부위가 조금 깍여져있습니다.






 

 

 

 


아래는 디테일업체의 air funnel입니다.

 

거진다 이모양입니다.

 

두리뭉실에 접시끝단이 뭉뚝하고 내경도 두꺼워보이며,

 

몸통은 밀링을 거쳐 일어난 잔 흠집들이 자글거립니다.

 

더구나 한쌍씩 맞닿는 접시부위를 깔끔하게 깍지않는 이상

 

YY 이 모양 나오긴 힘듭니다.

 

오렇게 기둥이 서로 기울어져서 붙여진다능..

 



 

 

 

네번째는..

 

싵벨트 대용 테잎..

 

 


카일러스트 디자이너들이 카테이핑할때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색상별로 존재하며, 종이테잎처럼 물결무늬가 없고,

 

무광택과 반광택 존재, 나일론의 직조물형태로 된것도 있습니다.

 

국내선 입수 불가..

 

일본의 F-1모델러들은 이 제품의 유용도를 프론트암에

 

전선부위가 지나갈때 고정용 벤딩으로도 사용합니다.



 

 

위 4가지.

 

모두 현시점에선 구할수가 없지만, 있으면 한동안 쓰고도 남을 제품

 

또는 두고두고 쓰고도 질릴정도로 가격도 저렴한 제품들을 선별해봤습니다.

 

 이외에도 몇가지더 있지만 정보 습득중이며, 조잡하며 쓰레기같지 않고

 

정말 가격대비 써줘도 좋을것 같다는 제품들을 발견하면

 

글 내용에 추가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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