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Cafe Espresso

압구정의 음악 카페입니다.

 

한달에 한번씩은 행사를 치루러 가는길에 들리는 곳중 하나인데,

 

압구정역에서 가깝고 근처엔 식사집들도 많으며 조용한 동네중에 하나입니다.

 

오페라와클래식 지식을 겸비하신 마스터께서 신청곡을 틀어주시니, 지식이 없더라도 배울수가 있습니다.

 

얼마전엔 현대 제네시스 쿠페에 나온 BGM곡을 갑자기 듣고싶었는데 곡명을 몰라 임군에게 전화로 인터넷

 

검색좀 부탁했더니 못찾더군요..샵에는 컴이 없어밖에 나가 인터넷으로 몇분만에 찾아서 곡명을 알아내왔습니다. ^^;

 

Introduction et Rondo capriccioso op.28

이곡 이었거든요..

 

향기로운 커피향과 여유로운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쉴수 있는 곳이라 추천합니다.

 

강남쪽에서 모일 일 있을때 이곳을 애용하시면 좋겠습니다.

 

간단한 먹거리들은 싸오셔서 드셔도 좋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창가 자리..

 

 

 

 

토,일 저녁에 감상회를 위한 프린트물까지 준비하셨습니다. 매주 곡이 바뀝니다.

 

아울러 음대 다니시는 분, 클래식 음악 관련분들이 단체로 많이 오신다고 하니 미리 예약을 하시고 들리시는게 좋겠습니다.

 

 

강남구 신사동 564-9 전화 02-6012-5635

 

찾아오시는 길은 압구정역 4번 출구로 나오셔서

 

 

 

 

바로 우측골목으로 진입.

 

 

 

한블록만 안쪽으로 들어오시면 gs25편의점이 보입니다. 편의점을 우측으로 하면서 이제 좌측골목으로 직진합니다.

 

 

 

gs25편의점을 우측에 두셨으면 이제 저 앞으로 계속 직진합니다..일반 통행길이기 때문에 차로는 진입이 불가합니다.

 

마지막에 차로 오시는길도 알려드리겠지만, 주차장이 유료로 비싸고, 대부분의 주차공간은 건물주나 관련된분들의

 

차량으로 이미 만차가 되어 있으니 차는 왠만하면 놓고 오세요.^^

 

 

 

 

얼마나 가냐...거진 10분정도를 걸어야합니다..ㅡㅡ; 좀 멀죠...저 앞에 디올 클리닉건물이 보이시죠..

 

저기까지가 대략 300m정도 거리입니다. 이제 거의 다왔습니다..

 

 

 

우측에 반짝이 디올 건물까지 왔으면..이제부터 200M정도 남았습니다. 왼쪽의 한정식집인 오미가도 괜찮게 하는

 

식사집입니다.

 

 

이쯤 오시면 사람들이 조금 한산해지는 것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거진 옷가게들이 늘어선지라..이전의 음식점들보단

 

사람이 적지요..

 

 

그러다보면 우측에 이런 건물이 나옵니다..다오셨습니다..2층입니다. 옆에 철제 계단으로 올라가시면 되요.

 

 

 

총거리가 600M정도 나오네요..도보로 9~10분거리입니다.

 

차로 오실경우는 도보로 오는 방향으로의 진입이 불가능합니다. 일방통행 때문이죠.

 

동호대교에서 오실땐 곧바로 큰 교차로인 강남 을지병원 사거리 직전우측에 유로프라자 건물 골목으로 들어오시고요.

 

을지병원 방면에서 오시게 되면 동호대교 아래서 유턴이 가능합니다.

 

왼쪽에 정면으로 서있는 차선이 동호대교방면..오른쪽에 차 뒷모습 보여지는 차선이 을지병원방면..

 

 

을지병원 방면으로 오시면 우측에 검은 세피아 차가 서있는 골목입니다. 지나치셔서 큰 교차로로 건너가시면 아니되옵니다..

 

미리 4차로로 붙어서 오시면 됩니다. 서있는 택시들 조심하시고요..

 

골목으로 맞게 들어오셨으면 다음과 같은 광경이 보여집니다. 우측에 유로 프라자 건물을 끼고 진입하세요.

 

 

곧바로 삼거리길인데 우측길로 내려가시면 20M바로 죄측편이 되겠습니다.

 

오른쪽 오토바이가 나오고있는 길입니다. 바닥에 일방통행길 적혀있죠? 맞게 오신겁니다.

 

차로오실경우의 길은 걸어올때 알려드린 골목과 반대로 가는거니. 도로쪽에서본다면 1블록 안쪽길이 되지요.

 

한도 끝도없이 막 가지 마세요. 돌이킬수 없어집니다..다시 큰도로로 나가서 이와같은 반복을 하셔야 하겠지요..

 

삼거리 진입후 왼쪽편에 위치해있으니 천천히 오시면 곧바로 보입니다.

 

 

PS: 조광선생 전엔 와봤으니 담엔 이리로 바로 오라규~

 

PS2: 압구정 돌아다니시느라 배고프고 힘드시죠? 여기 제가 들리는 단골 음식점입니다.

 

점심1~3시, 저녁 5~9시까지 영업합니다. 중간은 휴식... 압구정에 지인을 만나면 식사하는 집입니다.

 

종업원들이 일본어를 잘하고, 서비스, 요리 다 괜찮습니다.

 

앞엔 제 차를 대놓고 주차...ㅎㅎ

 

 

 

 

 

바로 건너편 앞집은 명궁 중국 요리집인데 전에는 정말 잡탕밥 면류 모두 괜찮았지만,

 

주방장이 바뀌고나서 요리가 좀 아니다 라는 소리가 나옵니다.

 

잡탕밥은 예전엔 죽순,새우,목이버섯등 재료를 아낌없이 넣어줬지만

 

지금은 오징어만 전체 양의 반 가까이 넣어주길래, 오징어만 넣고서 무슨 잡탕밥이냐고 항의 하니깐

 

그떄서야 다른 재료 더 주네요. 

 

그리고 탕수육은 절대 절대 드시지 마세요. 먹어봤는데 돼지냄새 납니다.

 

 

 

 

PS:2018년 추가 내용입니다.

https://blog.naver.com/monkba/140177048808

카페 <에스프레소> 상호변경

monk to bach 로 상호를 변경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