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TMAX란,야마하에서 제조 판매하는 오토바이 차종이다.
일반적으로 차체종별로 스쿠터의 일종이지만, 동사에서는 온 로드 스포츠 타입의 하나로서 취급하고 있다.
유럽등해외 사양은 2001년형으로 발매 개시, 일본 사양은 2001년 8월로 늦은 발매를 하였다.
TMAX는, 동사의 마제스티로도 유럽등에서 인기를 얻었으며, 고속 주행시나 장거리 주파시에 여유가 있는 배기량으로
큰 스쿠터 타입의 오토바이를 개발할 수 있었다.지금까지의 일반적 스쿠터와 같은 수법으로 배기량을 확대만 한 것이
아닌, 탠덤시의 쾌적성 등 스쿠터처럼 쓰면서도 스포츠 주행을 여유롭게한다는 차종을 목표로 하였으며, 타사의
대배기량 스쿠터와는 큰 차이가 있다. 결과적으로 TMAX는 좌석아래의 대형 수납 스페이스나 핸들아래의 부속품 상자 등.
스쿠터의 용도를 쓰면서도, 차체의 전후 중량 배분을 50:50으로, 선회시의 깊은 좌우회전각을 주어서온 로드 스포츠 타입으로
설정 하였으며, 지금까지의 대형 스쿠터라는 개념을 깨는 운동 성능을 지닌 「오토매틱스포츠 커뮤터」로서 탄생했다.
그 스타일링과 컨셉이 좋게 평가되어 2001년도 굿 디자인상에서는 금상을 수상하였다.
TMAX에는 타사를 포함한 지금까지의 일반적 스쿠터의 개념을 뒤집는 기구가 많이 포함되어 있다.
각부의 특징은, 타는 맛은 스쿠터면서 온 로드 스포츠 타입에 가까운, 강성감이나 선회성이 높다.
탑재되는 엔진은 전용 설계가 되는 배기량 499cc의 수냉 4스트로크DOHC 4밸브 병렬2기통.
단조피스톤과 도금 실린더를 채용. 실린더 보어 66mm에피스톤 스트로크 73mm의 롱 스트로크형태이며,
저중심화와 전륜의 가중을 높이기 위해 실린더를 거의 수평에 배치.
엔진 오일 윤활방식을 drysump로 하며, 엔진폭을 억제하면서 여분의 진동을 저감 하기 위한 크랭크 샤프트를 사이에두고
실린더와 역방향에 장착된 수평 대향피스톤식의 벨런스를 채용하고 있다.
엔진 탑재 방법도 일반적 스쿠터와는 차이가 난다.
일반적 스쿠터에서는 엔진이 스윙 암을 겸하는 유닛 스윙 기구를 채용하지만, TMAX에서는 엔진을
다이아몬드 프레임의 리짓드 서스펜션 한다.
그 때문에 온 로드 스포츠 타입과 같이 별도 독립 스윙 암을 설치고 있어 스윙 암 좌측 내부에는 동력 전달용 체인이 내장된다.
이에따른 유닛 스윙 기구에서는스프링 하중량의 경감을 실현하여 일반적 스쿠터에는 없는 고속 주행시의 높은 조종 안정성능
을 얻고 있다.
스쿠터 요점의 하나인 고무 벨트식 무단변속기는, 전용 설계된 소형의 것이 엔진내에 마련되고 스윙암 내의 동력 전달용
사일런트 체인을 통해 후륜을 구동시킨다.
서스펜션은 전 측에 일반적인 마사타테식 텔레스코픽 포크를 채용하여 일반적인 스쿠터처럼 언더 스팀만으로 지지하는 것이
아닌 톱 브릿지와 쌍방으로 지지하는 온 로드 스포츠 타입적 수법을 채용해 전측 서스펜션의 강성을 높이고 있다.
또, 뒤측도 온 로드 스포츠 타입과 같은 스윙암식 모노쇽을 채용하지만,쇽유닛은 특수한 성장 작동식으로 엔진 하부에
현가 된다.
일본 사양은 일본의 엄격한 소음 규제에 적합시키기 위한 성능 억제가 되어있다.
소음 대책의 차이로서 배기 구경이 다르며, 소음기(사이렌서) 중간 가속 소음을 고려한 무단변속기(구동계)의 설정등이 있다.
그 외 스크린등의 외장이나 도색도 다르며, ABS모델의 유무등이 있다.
특히 사이렌서와 구동계가 다른일본 사양은 해외 사양과 비교해 최고 출력이 약간 뒤떨어진다.
흡기 방식이 연료 분사인 연식(SJ04J)은 일본 사양용 악셀레이션 와이즈 기어사로부터 발매되고 있으며
이것을 장착함으로 거의 손색이 없는 성능을 끌어 낼 수 있다.
TMAX(SJ02J)
TMAX라는 최초 등장한 차종으로 2001년에서 2003년까지 판매되었다.
2003년에는 특별판으로 외장을 흑색으로 정리한 TMAX블랙 에디션으로 판매되었다.
엔진은 흡기 방식인 캬브레터를 채용하며, 해외 사양으로 최고 출력 29.4kW(40ps)/7000rpm에 최대 토크45.8Nm/5500rpm,
국내판으로 최고 출력 28kW(38ps)/7000rpm에 최대 토크 44Nm/5500rpm를 발휘한다.
무단변속기는 해외 사양과 국내판으로 설정을 바꿀 수 있으며 최대 출력의 차이와가속감의 차이가 있다.
차체는 철강제 다이아몬드 프레임을 채용하는데, 엔진을 강도에따른 프레임에 장착한 무게가 동사의 마제스티와 거의 동등한
경량을 얻고 있으며, 전측 서스펜션에는 38mm 지름의 마사타테식 텔레스코픽 포크를 채용, 전후브레이크는 모두 싱글디스크
브레이크, 앞쪽은 편판 2포트식 캐리퍼, 뒤는 편판 1포트식 캐리퍼를 채용한다.
전후휠은 14인치로 전륜120/70/-14에 후륜150/70-14 치수의 바이어스 타이어를 신는다.
차량 건조 중량은 해외 사양이197kg, 국내 사양이198kg로, 차체의 전후 중량 배분은 47:53이 되고 있다.
세부로는 이 형태만 회전계가 없고, 속도계, 수온계, 연료계, 디지털식 시계의 미터 구성이 되고 있다.
TMAX(SJ04J)
TMAX의 2대째가 되는 차종으로, 2004년 9월부터 2007년까지 판매되었다.
외관은 선대와 별로 다르지 않지만, 스펙에 큰 차이로 모델 체인지가 된다.
다음 해 9월에는 주로 외장의 변경을 더한 TMAX스페셜을 발매.
엔진은 흡기 방식이 캬브레터에서 연료 분사 장치(인젝션)으로 변경되었다.
피스톤이나 콘로드도 변경을 하여 압축비는 종래 10.1:1에서 10.9:1(일본 사양은 11.0:1)로 높였다.
해외 사양에서는 최고 출력이 32.6kW(44.4ps)/7500rpm에 최대 토르크가47.6Nm/6250rpm되었지만,
일본 사양은 28kW(38ps)/7500rpm과 종래와 같다. 다만 최대 토크를 약간 향상시켜 발생 회전수를 큰폭으로 내릴
수 있는 45Nm/4500rpm으로 되었다.
차체는 전측 서스펜션이 41mm 마사타테식 텔레스코픽 포크가 되며 전측 브레이크가 더블 디스크화 되었다.
또 후륜이 15인치화 되면서 타이어 치수가 160/60R-15 전후 타이어도 래디얼 타이어화 되었다.
차량 건조 중량은 해외 사양과 일본 사양 모두 205kg이며 종래형보다 약간 증가했다.
세부로는 미터가 종래형에서회전계가 더해진 2눈식이 되었다.
또, 2눈미터 사이에 설치된 액정화면에는 연료계나 디지털식 시계, 적산 주행거리계나 구간 주행거리계가 배치된다.
또 이 형태로부터 파킹 브레이크가 채용되었다.
TMAX(SJ08J)
2007년9월 YAMAHA MOTOR EUROPE에서 2008년도 모델이 발표되었다.
외관은 종전형의 모습을 남기면서도 일신 되었다.
유럽에서는 2007년 10월 이후에 발매개시. 일본내의 도입은늦은 2008년 7월30일 발매되었다.
엔진은 종래형을 숙성하였으며 , 배기량이나 보아 스트로크비등 기본 제원이 동일하고,
최고 출력도 28kW(38ps)/7000rpm(해외 사양은32.0kW/7500rpm)에 최대 토크44Nm(4.5kgf-m)/5500rpm(해외 사양은
46.4Nm/6500rpm)으로 종전형과 거의 동등의 출력이지만 프레임 형상의 변경에 따른 에어 박스 배치가 프레임의
헤드 파이프 후방으로 되며 흡기 효율을 향상, 연료 분사 장치의 설정 변경등으로 저중속역의 가속 성능이 향상시켰다고
한다.또한 연료 탱크 용량이 15L로 증가하고 있다.
차체는 프레임을 다이캐스트 알루미늄 합금제로 변경한 것이 큰 특징이 된다.
전륜이15인치화 되며 타이어 치수가 120/70-15되므로 전/후 모두 15인치가 되었다.
전측 서스펜션은 43mm지름의 마사타테식 텔레스코픽 포크로 변경함과 동시에 포크 오프셋량(35mm에서 30mm)나
캐스터각(28도에서 25도로), 프론트포크 핏치(230mm에서 210mm)나 트레일(95mm에서 92mm),
휠 베이스(1575mm에서 1580mm)등을 변경하였고, 전륜의 15인치화에 맞춘 선회성과 직진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또, 전측 브레이크 캐리퍼가 편판 2포트식의 2연(더블)에서 주조 모노블록 대향 4포트식의 2연장으로 변경되어
전측 브레이크 레버를 5단계 위치 조정식, 뒤측 브레이크는 캐리퍼가 종래형과 동일한 마스터 실린더지름이 변경되었다.
이러한 변경으로 차체 건조 중량은 203kg로차체의 전후 중량 배분은 다시47:53되었다.
또 세부로는, 회전계나 속도계의 기능이 거의 같으면서 미터 외관이 일신 되거나 좌석아래 대형 수납 스페이스의
개폐가 뒤경첩식으로 변경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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