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NISSAN GTR, 2000gt

플래시 동영상이있는데 긁어오는거로 플레이가 안되네요.

 

잡지사면 주는 부록을 모아서 조립하면 되는 deagostini시리즈 처럼 닛산 GTR도 나오는군요..

http://www.gtr-collection.jp/car.html

eagle moss라는 곳에서 oem 제조 생산 되는듯합니다.

http://www.gtr-collection.jp/partslist.pdf

 

파트수를 보면 No.100권을 사야 완성이 되는듯한데.. 책값이 권당 790엔

계산해보면 79000엔을 들여야 이 모형을 완성시키겠습니다. 지금 환율로 울나라돈 환산하면

117만 3400원정도..

 

 

 

이소식을 접하니..갑자기 생각난건데...

2008년도 전일본 모형하비쇼 50주년 기념때혹가게 만든 후진미의 1/12 gtr..

 

 

이젠 이보다 더 재미있는 빅스케일이 등장했으니.. 

 

아벤타도르에선 분발해주길..

 

 

 

 

마지막으로 deagostini는 1/10으로 엔초와 F1..그리고 1/4스케일의 할리데이비슨을 내논바있는데,

 

이번에는 toyota 2000gt를 예고합니다. 이역시도 책을 사야 완성된다는 소리..

 

2000gt는 토요타의 수석드라이버인 나루세 히로무께서 또하 테스트드라이버로 참여했던..

 

안타깝께도 이 전설의 테스트 드라이버는 뉘른부르크링에서 LF-A 테스트 도중 BMW와 충돌사고로 고인이 되셨습니다.

 

아마 그 고인을 기리기 위해 토요타의 역대 모델중 최고의 차량을 선택한듯 싶습니다.

새시가 로터스를 벤치마킹한 백본 프레임이 거의 흡사한게 특징이고 엔진도 그때 당시 고성능 엔진이 올라갔으며,

70년대 당시 판매가가 1500만엔~2천만엔 정도(국내엔 1.2~1.4 포니가 생산되던 시절.)

미국판매를 노리고 2300cc도 등장했지만 판매가 수월치않아 10대 일부만 생산..

 

작동되는 매커니즘이나 디테일에 있어서 도료 하나 바를일 없이 도라이버만 있으면 완성되는 완구스러움은 있지만..

어디까지나 같은 모형 맥락인것은 다를바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