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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model/Review

듣보잡 시리즈 1탄 IMAI 1/12 biker 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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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리뷰하는것은..

 

국내엔 소장하신분이 극히 드물거나 거의 없는 키트를 '듣도 보도 못한

 

잡다한것' 시리즈 1탄으로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1/12 키트들을 사재기하면서 디스플레이를 차만 덩그라니 놓을려니

 

먼가 허전해 보이기도 하길래 피규어를 놓으면

 

어느정도 데코레이트를 할수 있겠다 싶어서 수년전에 구입한것입니다.

 

지금은 도산한 IMAI의 1/12 래진 키트인데요..

 

국내에서 유명했던 아카 카피판 로드팔,파솔라의 원래 금형이 IMAI였습니다.

 

IMAI에선 할리 데이비슨 시리즈 바이크와 혼다 몽키,고릴라등등도 유명했는데,

 

일부 키트엔 메탈 파트가 포함된 하이 그래이드 버전도 판매했었습니다.

 

바이크만 내논줄 알았는데, 이 바이크에 맞는 스케일의 피규어까지 내놓았단 사실..

 

모르는분이 더 많으실겁니다.

 

이 1/12 피규어 시리즈는 4가지로 제가 수중에 있는 3가지 외에 못구한 한가지가 더 있습니다.

 

그건 맨 아래쪽에 추가로 올려놓구요.. 일단 3종류부터 보시것습니다요.

 

 

 

바이커 시리즈 1탄인 남자 피규어 falling angel입니다.

 

턱수염에 두건을 둘러쓰고 선글라스에 가죽바지, 청 재킷은

 

영낙없는 70년대 미국 바이커 스타일의 간지가 납니다.

 

이 키트는 박스 밀봉인지라 개봉된 사진을 얻어다 올립니다.



 

이때 가격이 4500엔..



첨부 사진입니다..분절이 5파트로 되어있네요..

 

 

 

 

시리즈의 2탄은 없고..

 

3탄인 Vegas Queen입니다..

 

이 여성 피규어는 미국서부 라스 베가스에서의

 

신차 발표회장에나어울리는 이미지를 담은듯합니다.

가격 역시 4500엔..

 

작례 사진이 박스에 붙어있습니다.

 

왼손은 차 본넷이나 1/12 바이크의 안장 정도에 올려놓은 포즈로 생각됩니다.

 

 

설명서입니다.. 내용중에 1/2 바이크, 접착제, 도료가 별도로 필요하다...라...

 

 

1/2 바이크..1/12의 오타겠지요..

 

 

 

설명서 뒷면인데요..부품이 3분절로 되어있습니다.

 

 

헛..'누구냐 넌'..

 

실제 키트상태를 보겠습니다.

 

 

 

얼굴은 준수하네요..휴우..설명서대로 였다면..ㅡㅡ;

 

래진 표면에 유분이 베어나오고 있습니다

 

 

 

다리한짝을 가조립해봤습니다..

 

살짝 내민 허벅지가 야리 하군요..갠적으로 훌러덩 벌러덩에서 느껴지는

 

섹시미보단 가린 몸에서 살짜기 내비친 살갖이 더 섹시 하지요..

 

그래서 이브닝 드레스나 차이나 드레스,파오차이만 보면 뿅갑니다..^^

 

뒤태인..등짝에서 힢라인까지 좋습니다..

 

분절된 손의 디테일도 살아있구요..

 

손바닥엔 지문은 없습니다..ㅎ

 

 

다른 각도입니다..

 

철판 받침도 들어있구요..

 

래진도 '파팅라인' 이란게 있습니다.

 

이걸 어디를 잡아주냐에 따라 3류급 메이커와 1류급 메이커로 분류되는 기준중 하나인데요..

 

어깨선에서 내려오네요..

 

이정도 파팅라인의 갭차이면 상당히 수준이 높습니다. 옆라인과 단차도 상당히 적습니다.

 

 

드레스의 재봉선을 따라 파팅라인이 나와있는데요..

 

이정도면 1천방 사포로 그냥 스치기만 해주면 됩니다.

 

파팅라인 때문에 재봉선을 만들어줬거나, 재봉선을 따라 파팅라인을 잡아줬거나 어느것 하나라도..

 

대단한 짱똘을 굴렸군요..



시리즈 4번째인 MAIAMI QUEEN입니다..

 

박스엔 작례사진도 붙어있구요..

 

 

 

음..칠을 이렇게 하니..안팔렸을수도..

 

갑자기 REVELL제 박스 오토 작례사진들이 마구 생각납니다.

 

이것두 가격이 4500엔..

 

 

내용물입니다.

 

설명서구요..

 

분할은 몸뚱아리에 팔한짝...2분할이군요..

 

헛..이건또..'너도 누구냐'...

 

여기에도 철판 받침이 들어있습니다.

 

부품 나열...2개가 꼴랑..끝

 

 

얼굴상태..마빡에 기포가 있지만 이것도 봐줄만 합니다..

 

 

섹쉬하군요..눈은 반쯤 감은건가?

 

 

팔한짝 가조립 해봅니다..

 

 

딱맞네요..

 

엉덩이부분에 기포가 몰린것 같습니다.

 

 

 

 

 

헉..종아리에...저부분은 따로 분절을 해줬음 해결될부분입니다.

 

일부러 만든 게이트라고 보여지는데 퍼티로 좀 메꾸고서

 

줄과 사포로갈아내게 생겼습니다.

 

 

뒤쪽에서도 보이듯이 저 두께만큼 퍼티질로 메꿔서 갈아내줘야 되겠습니다.

 

 

 

발꾸락 디테일은 살아있습니다.




제가 못구한 시리즈 2탄은 'HONEY ANGEL'이라고 1탄 남자와 비슷한 포즈인 여자 라이더 입니다.

 

소장하신분..계실진 모르지만..분양해주세요.ㅠㅜ

 



 


이상 제 블로그에서만 볼수있는 듣보잡 리뷰1탄 이었습니다..

 

보통은 제가 가진 키트는 아주 희귀하거나 저만의 목적이 있어서 구한것이라

 

저랑 취향이 틀려서 별 관심도 없으실 키트들이 많습니다.

 

이런 리뷰를 하지 않으면 제 가까운 분들도 모르거나..

 

'이젠 알았으니 너랑 취향을 같이해서 구할꺼야' 라는 분이 계실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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