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의 페라리 이벤트 Forza Ferrari

11대의 FXX와 역대 페라리 F1머신 등 기라성 같은 스타급 페라리들은 역시 최고의 볼거리를 제공해주었지만,

역시 이벤트의 흥을 북돋운 것은 행사에 참여한 오너들의 자랑스러운 애차들이었습니다.

일본 내의 페라리가 모두 모인 것은 아닐까 궁금했을 정도로 수많은 페라리들이

스즈카 서킷을 가득 메운 모습은 그 자체만으로도 가슴이 벅차오르는 멋진 광경이었습니다.

피트 라인에 늘어서 있는 11대의 FXX

피트 개러지에서 주행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페라리 오너들의 애차들

큼지막한 리어 윙을 장착한 550마라넬로

패독을 가득 메운 수많은 경주마들

레드와 블랙 두 대의 엔초 페라리가 일행을 선도하고 있다

원메이크 레이스용 F430첼린지

노멀 상태로 과감하게 코너를 공략하는 F430

360 모데나의 경량 모델, 첼린지 스트라달

599과 512TR、신형과 구형 2대의 12기통 페라리

1991년에 등장한 테스타롯사의 개량 모델, 512TR

바디 사이드의 에어 인테이크가 특징적인 테스타롯사 512M

F430과 360모데나 등 페라리 3대의 치열한 배틀

f40의 모체가된 288Evo, F40콤파치오네, F50GT, Enzo FXX

F40의 스페셜 모델, F40콤파치오네
팝업식 라이트를 올리고 주행 중인 F40

1995년에 등장한 F50. 4.7리터 V12기통 엔진을 탑재했다

리틀 페라리 F355. 아직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화이트 바디 컬러가 인상적인 360첼린지

동승자를 태우고그룹 주행으로 서킷을 달린다

흰색과 노란색도 보이지만, 역시 빨간색이 압도적으로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