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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model/Review

아벤타도르 에칭 2종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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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업..프라스틱 인젝션의 디테일보다 한층더 디테일을 가미하기 위해 사용하는 에칭..

 

각국의 에칭 업체들이 한가지 모델에 대해서도 참 많은 종류로 뽑아주기도하고..(ST27의 레이싱데칼 마냥)

 

이번에 아오시마제 아벤타도르 에칭 두종류를 구입해봤습니다.

 

아직 국내샵엔 입수되지 않은 상태인데, 홍콩샵에서 주문해서 몇주전에 받아보았습니다.

 

하비 디자인..일전의 크레이지 모델러의 바뀐 업체명이죠..

 

중국업체입니다만..

 

레이아웃이 풍부하기도 하면서 가격도 저렴한것이 장점입니다.

 

타사 에칭보다는 좀더 낭창거릴 정도로 얇아서 런너에서 따내기도 쉬우면서 가공하기도 쉽죠.

 

처음것은 디럭스 버전입니다.

 

래진 캘리퍼와 디스크부에칭이 추가로 들어가면서 그외 추가된 몇가지 파트가 있습니다.

 

 

 

 

디스크외에 스탭사이드부 라던가, 넘버플레이트, 옆구리의 인테이크 덮게부분, C필러쪽 인테이크 부위가 추가로 들어가 있습니다.

 

이런구성으로 2만 8천원대로 해외서 구매할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간략 simplete버전입니다.

 

디럭스버전에서 많은 부분이 제외 되었는데,래진 캘리퍼, 디스크부에칭, 넘버플레이트, 에어인테이크 덮게부들..

 

등과 스티어링의 패들쉬프트 등도 빠져있습니다.

 

이런 구성으로 8,700원대로 구할수 있었습니다.

 

 

 

 

 

 

 

 

설명서상으론 오류가 보입니다.

 

도어의 락부위 인데, 앞쪽에다 붙이라는 부위가 잘못된것 같네요.

 

원 실차라면 뒤쪽이 맞는데요..

 

 

두 버전의 설명서가 둘다 그런듯.

 

암튼.. 이런 부분도 타사 에칭업체의 부품구성과 매우 흡사하더군요..

 

가격은 싼거는 많이 싸고, 비싼건 더 비싸거나 그렇습니다..

 

에칭이란게 선업체가 내논 레이아웃만 보이면 후발업체도 카피를 쉽게해서 약간 변형된 형태로 뜰수있고,

 

가격 형성도 선업체를 기준으로 조정할수도 있고 머 그렇겠지요..

 

이제 국내 샵에도 입수가 되면 구하기 쉬워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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