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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model/Review

tire templ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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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사용했던 슈스제 타이어템플릿을 못찾아서

 

제조중에 삑사리 또는 상품가치가 없는 제품을 보내달라고 부탁드렸더니만..

 

새상품으로 보내주셨습니다.

 

그래서 새제품을 이번엔 잘 두고 쓰자며 데칼만 모아논 키트박스를 열어보니..

 

거기에 기존 쓰던 템플릿이 떡하니 나오네요..ㅎㅎ

 

슈스사장님께 찾았다며 감사드린다는 전활 드렸습니다.

 

아래가 기존에 제품입니다.

 

사실 한개만 쓰고 나머진 쓰지도 못하고서 잘 둔것이..

 

너무 잘둬서 못찾았네요..

 

 

 

이번에 새 제품으로 보내주신 타이어 템플릿..

 

완전한 상품가치인 새 제품을택배로 그냥 보내주셨습니다.

 

 

 

개봉후에..놀란것이 기존 제품보다 한층 더 얇아졌다는거..

 

 

 

또한 문자가 뚜렷하게 잘 나와줬다는것...

 

 

아래를 보시면..

 

오른쪽이 기존 제품이고 아웃 포커싱으로 잡힌 왼쪽이 새 제품입니다.

 

이시간 이전까지도 몰랐는데 'MICHELIN'이 각기 다른 글꼴로 3개가 들어있는데,

 

이탤릭꼴에서 다소 두리뭉실한 'E' 몰드가 존재 했었습니다.

 

왼쪽의 새 제품에선 날카로운 엣지를 보이며 개선 되었네요.

 

 

 

 

 

 

 

두께는 위에것이 기존제품, 아랫것이 새제품으로

 

카메라보다는 육안[각주:1]상으로도 차이가 납니다.


 

 

 

 

 

얇아진 이유로 약간 휘청거립니다.

 

개인적으로 뻣뻣한 에칭보다야 약간 휘청이는 에칭이

 

더 다루기 쉽습니다.

 

 

 

 

 

 

수평테스트..기존 제품은 휘어지지않고 수평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만..

 

새제품은 휘청..칼로도 잘따지고 구부리거나 꺽는데 다루기가 쉽습니다.

 

타사 제품은 엄청 두꺼워서 수평테스트시 아래가 아닌 위로 휘어 말려 올라간다죠.


 

 

 

 


 

-개선된내용-

 

1.에칭 두께가 얇아졌다. 타이어는 곡면입니다.

 

표면에 잘 밀착되기위해선 어느정도 탄력이 있어야겠지요.

 

2.문자가 또렷해졌다.

 

다소 두리뭉실했던 문자들이 엣지있게 살아났습니다.

 

3.각 부품마다 걸쇠용 고리가 생겼다.

 

사용후 돌아다니던 템플릿을 한데 묶거나 작업대에 걸수있도록

 

네모난 구멍이 추가되었습니다.

 

 

 

이정도면 템플릿 지존이라 할수있는 아이디어 제품입니다.

 

리뷰를 하면서생각난건데요.

 

타이어 템플릿 한세트를 구입하면 여러 로고가 들어있어서 좋긴하지만,

 

그중에 하나로만 작업해야 한다는거..

 

작업해야할 타이어는 4개인데, 제품에 있는 로고 템플릿 한개만 사용하여

 

 순차적으로 4개를 돌아가며 도색해야합니다.

 

첫번째 타이어작업이 끝날때까지 나머지 3개의 타이어는 노는셈..

 

한번에 한개씩만 작업할수 있단 소리죠.

 

차라리 dunlop이면 dunlop용 템플릿 4개가 들어가주고,

 

 MICHELIN이면 MICHELIN용 템플릿 4개가 들어가주면

 

작업 용이성이 빨라지지 않을까요?

 

더구나 에어브러쉬 분사에따라 농도가 달라져 짝짝이로 보여질수가 있으니

 

4개를 한꺼번에 모아놓고 뿌리는 방법을추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템플릿이 4개가 필요하단 결론..

 

나사장님 생각은어떨실지..

 

  1. 육안 肉眼 -많은 분들이 '유관'이라고 표현하시는데..정확히는 고기 '육'자 에 눈 '안' 자를 씁니다. 발음할때도 '육안'이라고 또렷하고 명확하게 합니다. 유관은..동물의 젖관.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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