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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Food

맛집 - 남대문 막내횟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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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시장 막내 횟집엘 갔습니다.

 

어머니 모시고 남대문에 일보러 갈때마다 들리던 단골집인데요..

 

매스컴에도 소개가 된집입니다.

 

날이 추운데도 남대문 시장은 항상 사람이 많습니다.

 

지하철 회현역(남대문시장)역에서 5번 출구로 나와 그릇상가의 큰길을 따라 내려갑니다.

 



 

 

 

수많은 왼쪽 골목길중에 150M정도 내려가다보면 서울식품 간판이 보입니다.

 

그 골목으로 들어갑니다.



 

 

 

 

그골목으로 들어갑니다.

 

사진 오른쪽에 진주집은 보신탕으로 유명합니다.

 

맞은편 빌딩은 대한 화재빌딩이구요..

 


 

 

이 골목으로 30M정도 진입하면 왼쪽에 막내횟집 간판이 보입니다.


 

 

 

 

 

입구가 좁은 계단에 가파른곳이라 조심해야합니다.

 

이영자가 나오는 프로인 '돈이 보인다'에서대박집 사장님으로 나오셨어요.

 

성격이 남성 같으셔서 화끈합니다.


 

 

 

골목을 더 지나치면 곧바로 숭례문 수입상가가 나옵니다.

 

여기까지 가실 필욘 없지만 바로 코앞이라...


 

 

고딩때 이 근처에서 올림포스 에어브러쉬 2호를 4만원주고 샀던게 엊그게 같은데...

 

십수년전이라니..

 

온김에 알파를 갔으나..이번에도 물어보니 올림포스 니들 O-링은 따로 안판다고..

 

부품은 노즐과 니들만 판다는...



 


 

시켜먹은 메뉴입니다.

 

당황스러운건..오는 손님수에 맞춰서 사장님이 맘데로 알아서 주문시켜 버리시는데

 

어떤쪽으로는 좀 기분이 상할수도 있습니다.

 

회 3만원..회덮밥+매운탕이 5천원...

 

어디가서 이런 가격에 배부른 회를 먹을수 없지요..

 

회덮밥을 시키면 나오는 매운탕이 아주 인기가 좋습니다.

 

잡뼈를 넣고 끓인거라 비린 냄새가 안납니다..


 




 

 

 

서비스로 나온 매운 오징어 볶음..


 

 

 

 

서비스인 미역국 수제비...

 

뜨거운 김에 핸펀렌즈 김이 서렸습니다.

 

 

 

 

주력 메뉴인 회덮밥

 



 


 

 

잡뼈를 고아 만든 매운탕..

 

담긴 생선에 살이 꽤 붙어있어서 어머니께선 정말 좋아하십니다.

 

드시다가 식거나 모질라서 더 달라면 더 줍니다.

 




 

 

 

 

회 두께 보소...


 



싸고 그럭저럭 한끼 배 채울정도는 되는데.

 

단점이라면.

 

인원수에 맞춰서 비싼 메뉴를 알아서 내어준다는게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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