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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Car

Mercedes-Benz 600SEL W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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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 W140 (Mercedes - Benz W140)는 독일 자동차 업체 다임러 벤츠 (1998 년부터 다임러 크라이슬러) 사가

메르세데스 벤츠 브랜드로 전개하고있는 3 대 S 클래스 (W140은 코드명 ). 1991년부터 1998년까지 생산 판매되었다.

 















 



 














 

W116형 S클래스에서 3대째에 이르기까지, 당시는 쿠페 타입 600SEC와 S500쿠페(내부 코드C140)가 현재 CL클래스,

S클래스로서 발매되고 있었다.

이 W140 "최선의" 라는 기업 정책으로 제조하고 있던 마지막 차량이며, 이후 W220형 S클래스에서는 품질과 비용문제의

고뇌가 시작된다.


이기함적인 차량은 본국에서 「환경 파괴차」라는 비판을 받았다가, 일본에서는 반대로 판매가 호조되었으며,

차기 모델이 등장한 후에도 당분간은 인기가 높았다. 그러나 미국에서도 판매부진 이었으며, 그것은 세계적으로도

비인기차였던 사실을 단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39년간 메르세데스·벤츠에 재적하고 있던 디자인 부문의 치프 브루노·삿코(Bruno Sacco)는, Automobile잡지와의

인터뷰 에서, 자신의 손에 태어난 W140형 S클래스의 디자인이 통한의 작품이었다는 것을밝히고 있다.

그의 이상보다 4인치, 약 10cm 전체 높이가 높았다는 것이 그 이유.

인간의 평균 신장이 계속 성장하고 있다는 이유로 대형화했기 때문에 전체 높이의 확보는 어쩔 수 없었기 때문으로,

그 결과 스모선수나 프로 레슬러가 애용하게 된다.

 

그레이드 명칭은 전기 모델이 3자리 숫자 + 모델 명칭 (500SE)이었지만, 중기 모델에서는 모델 명칭+ 3자리 숫자(S500)로

현재 모델 명칭으로 발전된다.

또 모델 말기의 1997년부터 쿠페 모델이 독립적인 CL클래스로 전환됐다.

모델 변천(정규 수입차량에 한함)

  • 1991년 8월, 야나세를 통해판매를 개시.
    초기 라인 업은 300SE/500SE/500SEL/600SEL(모두LHD해당)이었다.
    도입한지 얼마되지않아 뒷자리가 세퍼레이트 타입인 600SEL·4시터 리미티드를 한정 판매.
  • 1992년 작은 변화로 300SE/500SE/500SEL에 RHD 차량이 추가되고 RHD전용의 400SEL도 추가되었다.
    동시에 알루미늄 휠이 신조 8구 타입으로 변경된다.
  • 1993년 5월에는 쿠페의 600SEC의 판매를 개시한다.그러나, '94모델에서 호칭을 S600쿠페라고 변경되기 때문에 정규 수입차의 SEC는 지극히 적다.
  • 1993년 8월부터 도입된 '94모델은 300SE→S320, 400SEL→S400L, 500SE/SEL→S500/S500L, 600SEL→S600L로 명칭의 변경되며,
    엔트리 모델의 S280(RHD전용)과 노멀 휠 베이스의 S600(LHD전용), RHD의 S600L이 추가되어 쿠페에는 새롭게 S500 쿠페(RHD만의 설정)이 추가되었다.이 때가 W140에 있어 정규 수입의 차종이 제일 많아졌고, 본국의 바리에이션이 갖추어지는 계기가 된다.
    장비면에서는 S600/S600L에 쿠페 밖에 설정이 없었던 유리 슬라이딩 루프가 표준 장비되고, S320의 우드 패널이 zebra에서 월너트가 되며,
    질감의 업그레이드가 되었다 (S280은 zebra).
  • 1994년8월에 마이너 체인지 모델 ('95모델)의 판매를 개시, 전후 범퍼 및 사이드 프로텍트판넬(삭코플레이트)이 볼륨 있는 디자인으로 변경되고
    프론트 윙커 렌즈가 황색에서 화이트로 변경, 알루미늄 휠도 반광택 타입으로 변경되었다.
    또 라인 업도, 세단계는 S320/S500/S500L/S600L 4그레이드로 삭감. 동시에 S600L 전용의 눈이 촘촘한 프론트 그릴(통칭 "S600그릴")이 제공되고
    시트도 쿠페계의 가죽제 스포츠 타입이 표준 장비가 되며, 가격설정이 인하되었다.
    이 때부터 정규 수입차에서는 슬라이딩 루프가 유리로만 구성된다 (S320전용 옵션, 그 외는 표준 장비).
  • 1996년 8월 '97모델이 발표되고 쿠페가 새로 CL500/CL600으로 명칭이 바뀌면서 새롭게 설정된 CL클래스로
    이행된다. (단, 모델 호칭은 C140그대로) 헤드라이트를 방전식으로 변경, 리어 윙커의 색이 화이트가 되고,
    바디 상하 모노톤이 되었다.
    알루미늄 휠도 세단은 신조형의 6구 타입, 쿠페가 18인치의 5구 타입으로 변경되었다.
    기능면에서는 네비게이션 시스템 대응의 모니터가 채택되고, 사이드 에어백이 추가 장비되었다.
    그 때문에, 뚜껑이 달린 암레스트 겸용의 도어 포켓이 없어졌으며, 소형의 도어 포켓이 하부에 붙여졌다.
    또 600계에서는 리어 가이드 라드가 폐지되고,코너 센서/충돌방지 장치의 후방관련 장치들이 장비되었다.
    기관계에서 가장 큰 변화는, 열에 의한 고장이 많았던 600용 M120의 점화 방식이 다이렉트 이그니션식으로
    채용, 개스킷의 소재를 베이클 라이트에서 폴리아세탈에 알루미늄판의 심재를 넣은 것으로 변경하는 등,
    주로 열대책을 중심으로 대폭적인 개량을 실시하여신뢰성을 향상시켰다.
    구동계에서는 그동안의 기계식 4속 오토매틱에서 전자 제어 5속 오토매틱으로 변경, 최종 감속비를
    끌어올려 연비를 약 15%향상시키고연료 탱크 용량을 100리터에서 90리터로 줄였다.
  • 1998년에는 모델 말기로 접어들어 S320/S500/S500L에 가죽 시트등을 표준 장비로 한 리미티드 모델을 투입.
    600계에서는 세단에 블랙버즈아이, 쿠페에 밤나무의 우드 패널을 옵션으로 추가했다.
    동년가을 W220계의 판매를 개시.
    약7년이라는 당시 메르세데스에서는 이상하게도 짧은 기간으로 판매를 마쳤다.
    (쿠페는 1999년 5월까지 주문 판매).

 

특징

  • CAN데이타 버스
  • 이중구조의 유리창
  • 오토 도어 클로저
  • 파노라마 와이퍼
  • 리어 가이드 라드(전기 모델에 한함)
  • 후진센서(97년 모델부터)

 

차종

  • S280 (직렬 6기통 DOHC 2799cc)
  • 300SE/300SEL/S320/S320L (직렬 6기통 DOHC 3199cc)
  • 400SE/400SEL/S420/S420L/S420C/CL420 (V형 8기통 DOHC 4196cc)
  • 500SE/500SEL/500SEC/S500/S500L/S500C/CL500 (V형 8기통 DOHC 4973cc)
  • 600SE/600SEL/600SEC/S600/S600L/S600C/CL600 (V형 12기통 DOHC 5987cc)
  • 350SD/350SDL (직렬 6기통 OHC터보 디젤 3449cc)

 

일본에서의 가격 설정의 변천

출시 초기(1991년)와 명칭변경이 시작된 변경후(1994년)에서 주요 모델의 정규 판매 가격(정가,소비세 미포함)은
다음과 같다.

 

(1991년)
  • 600SEL; 2,100만엔 → 
  • 500SE: 1,400만엔 → 
  • 300SE: 1,000만엔 → 
(1994년)
  • S600L; 1,620만엔 
  • S500: 1,180만엔 
  • S320: 820만엔 

1991년에 발표된 600SEL의 가격 2,100만엔은 이전 모델(W126)의 주력이었던 560SEL의 최종 가격인 1,355만엔의 1.5배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지만, 직후 발표된 벤틀리·블랙 랜즈의 콘즈 정규 수입차 가격이 1,950만엔 이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1,800만엔 정도로 판매되었다.

 

1994년 가격 개정은 실질적으로 약 180~500만엔의 가격 인하였다.

모두 버블경기 말기까지 책정된 무리한 가격정책의 실패에 따라, 버블 붕괴 후의 급격한 엔고 진행의 차익 환원이라고도

볼수도 있을 것이다.

 

이 시기의 대폭 가격 인하의 유례는, 1994년의 레인지 로버의 가격이 개정(1000만→700만엔과 약300만엔의 가격 인하)

되면서 이며, 크라이슬러·네온이나 새턴 등 저가 수입차가 연달아 발매되었기 때문이다.

 

정평 트러블

  • 윈도우 레귤레이터
  • 각종오일유출
  • 증발기
  • 블로어 레지스터
  • 클로징펌프
  • 전기 에어콘 컨트롤 패널
  • 엔진 하네스
  • ASR컴퓨터
  • 개스킷(열열화에 의한 금이 나며갈라짐)

트러블은, 특히 대배기량 엔진이 탑재된 모델에 많이 나타났다.

 

다이아나 (프린세스·오브·웨일즈) - 1997년에 프랑스·파리에서 충돌사고사 했을 때에 승차하고 있던 것이 이 승용차(S280)이다.

 

 

 









 

 

 

 

W140의 엔진은 국내 체어맨과 스포츠카인 파가니 존다에도 사용될정로 벤츠 역사상 최고의 엔진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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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의 자료는 제가 소장한 W140관련 책자 자료를 추가합니다.

 

년도별 차량의 차이점이 외관상으로 쉽게 알수가 있습니다.

 

프론트부의 사이드 윙커나, 후부의 리어램프 모양, 리어가이드와 안테나의 위치..등등..

 

맨 아래 동영상에서는 후진시 리어 가이드 라드가 나오는것을 보실수가 있습니다.

 

일본쪽 W140 관련 게시판에서는 항공기와 같은 2중 유리로 인해 외부의 소음은 완전히 차단되지만,

 

그 무게 때문에 윈도우 레귤레이터가 자주 고장난다고 하는게 흠이라네요.

 























 



 

https://youtu.be/IgfsL3_Pw0o

 

실차 관련 DIY 블로그는 http://blog.paran.com/w140이분이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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