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모델.. 완구의 일종.
정식으로는 「플라스틱 모델 킷」이라고 한다.
'Kit'으로 불리는 조립가능한 플라스틱의 부품과 조립 설명서를 종이박스 안에 체운 세트 상태로 팔리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소형의경우 블리스터 팩이나 비닐 봉투에 넣어 팔리고 있는 경우도 있다.
'프라모' 라고 생략해서 말할수도 있다.
원래는 영국군이 차량 식별의 교육용을 고안한 것으로 이후 오락용으로 정착했다.
이 때문에 「완성품은 실물에 가까울 정도로 가치가 높다」라고 여겨진다.
덧붙여 「플라모델」은 플라스틱제의 모형등을 지정 상품으로서 '일본 플라모델 공업 협동조합' 이 소유하는
등록상표 이며, 플라스틱 모델이라고 하는 보통 명칭의 약칭이 아닌일본식 영어이다.
(보통 명칭의 약칭이면 상표 등록되지 않는다).
목차
1 모델러
2 내용물
3 만드는 방법·즐기는 방법
4 상표로서의 플라모델
5 용도에 의한 분류
6 제법에 따르는 분류
7 역사
7.1 일본에 있어서의 역사
8 모형 제작에 이용하는 공구
9 잘 사용되는 소재
10 분야
10.1 스케일 모델
10.2 가공
11 메이커
11.1 국내
11.2 과거 존재한 국내 메이커
11.3 해외
11.4 모형 수입 대리점
12 유명한 시리즈
13 메이커간의 카피
14 플라모델과 유기용제
15 관련 항목
16 참고 문헌
17 외부 링크
모델러
기본적인 정의로서 플라모델 제작을 취미로 하는 사람을 모델러, 그것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을 프로모델러라고 부른다.
투기나 전매를 목적으로 하여 플라모델을 구입하는 사람은 모델러의 범주에 포함되지 않는다.
또, 제작 의도의 유무보단 희소 가치가 있는 킷에 돈의 구애를 받지 않고 수집하는 목적이 우선시되는 사람을 컬렉터라 불린다.
모형가게의 주된 타겟은 이런 수집가이다.
제작목적은 있지만 제작페이스가 구입 페이스를 따라잡지 못하는 사람을 자학적 혹은, 야유를 들어가며 창고처럼 쌓아두는
모델러라며 칭하는 경우도 있다.
재고 보유에는 개인차도 있지만 패키지 상태로 수십개에서 이층건물 주택 한 채분 정도나 그 이상의 부동산 가격에 이르는
케이스도 있고, 반영구적으로 제작하지 않는 고정 재고가 있어서 가정내 불화의 원인이 되는 케이스도 볼 수 있다.
내용물
기본적으로는 러너로 불리는 테두리에 연결된 상태의 부품.
조립 설명서(도장하는 경우의 색지정이 명시 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설계도와 오칭 되기도 한다.)
접착제 (최근의 모형에서는 부속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조립할 수 있는 플라모델은
스냅 피트·킷으로 불린다.)이다.
그 외에도, 데칼(씰의 경우도 있음)과, 조립할 때에 필요한 것(나사 고정이 필요한 플라모델에는 간이 드라이버등)가
부속되는 경우도 있다. 이것들이 상품의 일러스트나 완성 사진등을 인쇄한 골판지의 상자안에 포장(보기 드물게
봉투들이 포장도 있다) 되어서 출시되고 있다.
만드는 방법·즐기는 방법
플라모델을 구입한 사람은 러너로부터 부품을 잘라내 설명서를 따라서 접착제로 부품을 접착하며 조립해 간다.
(접착제가 불필요한 경우도 있다).
그 후 데칼/씰을 붙이거나 전용의 도료로 도장을 하거나 한다.
플라모델의 제작에는 제작 과정을 즐기거나, 정경을 미니츄어로 재현한 디오라마를 만들거나, 그 사진을 찍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 태엽을 내장시키거나 미니 4WD등의 모터로 달리게 할 수 있는 플라모델이면 다른 사람이 만든 것과 경쟁을
시키는 등등.. 다양하게 즐기는 방법이 있다.
킷으로서 팔린 상태가 아닌, 다른 물건 덧대어개조하거나 시리즈물을 가지런히늘어놓는 것도 많다.
상표로서의 플라모델
플라모델이라고 하는 명칭은1959년(쇼와34년)에 마루산에서 상표 등록한 것으로,
다른 메이커는 「플라스틱 모형」 「플라스틱 킷」 등 말투를 바꿀 필요가 있었다.
상표권은 마루산(이후에 마르잔으로 변경)이 도산(1968년(쇼와43년)하여 같은해 대기업 도매상인 미츠보시 상점에
매각되어 1975년(쇼와50년) 일본 플라스틱 모델 공업 협동조합에 이양되었다.
현재는 각사 자유롭게 사용해 상관없는 일반화가 되어있다.
메이커로 반다이와 아오시마가 자사 제품의 キャッチコピー(캐치 카피)로 사용하고 있었다.
キャッチコピー란 상업에서 대상이 되는, 즉 자신이 팔고자는 상품이소비자에게 매력적으로 보이기 위해서 만들어낸 조어,
표현.
용도에 의한 분류
- 디스플레이 킷(디스플레이 모델) - 완성품을 전시(디스플레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것.
- 모터라이즈킷(모터라이즈모델) - 건전지등의 동력원과 전동의 모터(이전에는 태엽)등의 구동 기관을 내장 또는 외장 한 것.
제법에 따르는 분류
1.인젝션 킷(사출 성형킷)
금형의 안에 열로 녹은 플라스틱을 고압으로 흘려 넣어 성형된 킷.
대량생산이 목적이며 파트의 디테일 정도도 높다.
제조에는 정밀한 금형과 대대적인 사출 성형의 설비가 필요해 이니셜 코스트가 비싼 것이 난점.
제법상 파트에 금형의 조인트인 파팅라인이 생기는 결점도 있다.
수지가 가는 길인 러너가 있는 것이 사출 성형품의 특징이다.
게이트는 핀게이트로 하는 것이 작아지지만, 수지의 가는 길을 짧게 하기 위해선 생산성이 희생 된다.
금형은 정기적으로 정비를 해야 오래가며, 사실 40년 이상 계속 생산되고 있는 킷이 있다.
일반적인 인젝션 킷 외, 수지나 경합금을 틀로 사용한 「간이 인젝션 킷」이라는 것도있으며, 이것은 틀의
수명이 짧은 대신 코스트를 내릴 수 있다. 매니아 전용의 소수 생산 킷 제조의 수단으로서 이용되는 것이 많다.
통상의 인젝션 킷보다 부품의 디테일 정도가 뒤떨어지는 것이 많지만, 일부의 체코제 틀은 통상의 인젝션 킷을 능가하는
성과의 물건도 있다.
2.진공 폼킷(진공 성형 킷)
열로 부드럽게 한 시트상의 플라스틱을 형태에 꽉 눌러 성형한 킷.
통칭 「모나카」.
단순하게 꽉 누르는 수법을 히트 프레스라고 부르며, 플라스틱 시트와 틀의 사이에 공기를 빨아내 밀착시키는
수법을 진공 폼이라고 부른다.(예:500원 넣고 돌리는 가채폰의 투명 플라스틱 케이스)
형태가 1매로 끝나므로 적은 설비 투자로 성형할 수 있지만, 대량생산에는 별로 권하지 않는다.
비교적, 유선형의 성형에 유리하여, 마이너 항공기가 이 진공 킷으로 판매되는 경향도 있고, 또 R/C카의 폴리카보네이트
(polycarbonate)제 바디는 거의 이 제법을 이용한다.
성형품은두께가 상당히 얇아지기때문에 보강이 필요하며 제작 난이도는 높다.
또 세부 등 진공 성형의 곤란한 부품은 인젝션이나 레진, 에칭등의 파트가추가되는 경우가 많다.
3.압출 성형
열로 녹은 플라스틱을 다이로 불리는 노즐로 '우무'(곤약,우뭇가사리)와 같이 밀어 내 성형한다.
단면의 형태가 같은 것을 무한하게 성형할 수 있다.
플라모델의 킷이 압출 성형되는일은거의 있을 수 없지만, 각종 플라스틱봉·플라스틱판이 이 성형 방법이다.
역사
일본에 있어서의 역사
전후(戰後) 곧 진주군과 함께 미국에서 건너 온 플라모델은 일본의 목제 모형 회사의 눈을 멈추게 만들었다.
그 중의 몇몇 사들은 플라모델 메이커로서 걷기시작해 왔다.
국산 최초의 플라모델이 된 것은 1958년(쇼와33년)에 마루산 상점으로부터 발매된 1/300스케일의 잠수함 노틸러스호이다.
(프라모델 만들자 1편 '나가에 케이치로의 벤츠 CLK-DTM 바슈타이너' 제작 동영상에 잠깐 소개됨)
※다만 이 해석에는 이론이 있다. 자세한 것은 차후에 다룰 마루산 상점 #최초의 국산 플라모델편을참조.
1950년대 후기부터 1960년대는 전쟁 영화의 인기 잡지·출판물로의 제2차 세계대전 전쟁 특집에 집중되었다.
군함이나 비행기등의 실물 축척 모형이 주 였지만, 이마이 과학(후의 이마이)에 의한 「썬더 버드」시리즈의 대히트에
의해 캐릭터 모델이라는 분야가 확립했다.
그 후의 수퍼카붐
블루 트레인붐
엘 특급붐 에서도 플라모델은 '붐의 일단'을 담당했다.
「건담」붐에서는 플라모델이 주역의 자리를 얻고, 거기에 계속 되는 여러 가지의 캐릭터 모델도 히트 했다.
한층 더 MINI 4WD붐이 계속 되었지만, 그 다음은 붐다운 붐은 일어나지 않았다.
이것에 대해서는 식완에 한정하지 않고 도색완료된 완성품이 염가로 되는 일이 요인으로 보여진다.
건담 플라모델이 안정된 지위라면 정반대인 비행기나 AFV등 스케일 모델 등은 쇠퇴를 하고 있다.
타미야등은 모형 시장들의 축소가 영향이거나 원유가 상승 때문에, 모형이나 도료 등 가격 인상을 2006년부터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최근의 잡지에서는 프라모델 킷외에「인젝션 킷」이라고불러 완성품이나 게러지 킷과
구별되기도 한다.
모형 제작에 이용하는 공구
모형 제작에는 다양한 공구를 이용한다.
물론, 모두 사용하지 않아도 제작은 가능하지만 기본중의 기본으로서 플라모델용의 니퍼는 있는 편이 바람직하다
니퍼
러너로부터 부품을 떼어내는데 이용한다.
금속용 니퍼를 쓰면 절단면이 고르지 않아서, 플라모델 전용의 니퍼가 바람직하다.
가정에 있는 손톱깍이를대용한다고 하는 사례를듣지만, 인간의 손톱보다 딱딱한 플라스틱에 이용하면 대부분의 경우,
손톱깍이의 이가 다 상하게 되어버린다.
모형용의 날이얇은 제품은 경도가 높은 곳에 사용해서도 안된다.
놋쇠선이나 에칭 파트등 금속을 절단 하는 경우는금속용의 니퍼를 이용한다.
또, 일부 플라스틱은, 니퍼를 사용하지 않아도 간단하게 러너로부터 부품을 떼어낼 수 있는 것이 있다.
타미야제 니퍼
접착제(시멘트)
부품끼리 접착하기 위해 이용한다.
재료를 녹여 용제가 증발하며 경화하는 것으로 접착된다.
이전에는 접착제가 필요한 플라모델에는 작은 튜브형태로 부속되어 있는 경우가 많았지만, 현재는 일부 외국 킷(아카데미)을
제외되어 부속되지 않으므로 별도 구입할 필요가 있다.
수지(resin)를 포함한 「맞대 붙힘용-수지 접착제」와용제만 포함한 「흘려 넣어 붙힘형-무수지 접착제」로 구별되며
또, 후자는 석유계 용제를 포함하지 않는 limonene을 주성분으로 한 것이있어 유기용제의 냄새가 나지않는 등의 이점이
있는 접착제를 사용하는 모델러가 많아지고 있다.
또, 최근의 건프라등의 플라모델에서는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제작 가능한 스냅 피트·킷이 대부분이지만,
프로 모델러의 상당수는 파트를 조합했을 때에 ”조인트”를 지우기 위해서 이용한다.
순간 접착제
「시아노 아크리 레이트」라고 하는 특수한 수지가 주성분의 접착제이며, 공기중의 수분과 급속히 반응해, 몇 초에서부터
수십초 사이에 경화한다.
금속끼리의 접착, 용제에 침범되지 않는 재질이나 다른 재질끼리를 접착하는 경우에 이용된다.
최근엔 플라모델에서의 재현성 향상을 위해 에칭 파트등의 이소재 부품으로 포함된 것이 많아 제작의 필수품이 되고 있다.
다만 투명 파트 등에 사용하거나 근처만 사용해도 접착제의 성분으로 "김서림" 이 발생하며 사용을 피한다.
핀셋트
작은 부품을 집거나 손의 기름이 부착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씰이나 데칼등을 붙일 때에 이용한다.
커터(P커터, 부상나무바늘등을 포함한다)
부품의 절단·가공이나 몰드를 조각하기 위해 이용한다.
금속줄, 사포
부품의 표면을 깎거나 정돈하기 위해서 이용한다.
퍼티
부품 움푹 들어간곳을묻기 위해서 이용한다.
플라모델 외형을 일부수정/개조 할때에도 이용된다.
경화한 후에 커터등에서 절삭·성형하는 것이 가능하다.
플라모델 제작으로 사용되는 것은 래커 접착제,엑폭시 접착제, 폴리 접착제(폴리에스텔 접착제)의 3종류가 있다.
최근에는 가시광선 경화형 퍼티(타미야 라이트 큐링)나 순간 접착 퍼티(SSP-HG)도 발매되고 있다.
이것은 경화까지의 시간이 짧아 용도에 따라서 매우 편리하다.
래커 퍼티는 문자 그대로 래커계 용제를 포함해, 용제가 휘발 하는 것으로 경화한다.
이때 용제가 휘발 한 만큼의 체적이 감소한다(수축현상).
따라서 두껍게 겹바르는것은 권하지 않고, 사포로 인한 상처나 부품의 수축 수정 등에 이용되는 것이 많다.
플라스틱 퍼티로 불리기도 한다.
엑폭시 퍼티는 주제와 경화제가 점토형태인 2종류로 1:1혼합해 이용한다. 수십분~ 수시간만에 경화한다.
수축은 별로 일어나지 않는다. 종류에 따라서는 완전하게 굳어지면 꽤 딱딱해지므로 적당한 경도의 단계에서
절삭 하면 가공성이 좋다. 2종류의 접착제가 균일하게 되도록 혼합하는 것이 사용상의 주의이다.
모형용 외에 목공용이나 금속용의 것도 시판되고 있다.
엑폭시 퍼티의 성분은 에폭시 수지항목을 참조. 피부가 약한 경우에는 장갑 필수이다.
폴리 퍼티는 주제에 경화제를 첨가하여 사용한다. 경화 시간은 경화제의 비율이나 기온에 의해서 변화하며
몇분~수십분으로 상당히 빠르다. 악취가 강하기 때문에 환기 필수이다.
가시광선 경화 퍼티(광경화 퍼티 라이트큐링)는 태양광이나 형광등을 근거리에 접근시 단시간에 경화한다.
경화가 빨라 작업의 효율화에 많이 도움이 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도포후 1분 이내로굳어져 버리기때문에
재빠른 작업이 필요. 현재 가장 고성능인 접착제라고 할 수 있지만 가격도 통상의 접착제보다 높다.
순간 접착 퍼티(SP-HG)는 걸쭉한 액체와 분말을 혼합하여 몇 초~수십초만에 경화하므로 작업이 빠른 반면,
물성적으로 무르다.
핀바이스
가는 드릴칼날(0.1mm~3mm정도) 등의 소구경 날을 장착하기 위한 봉이 달린 그립.
오로지 부품에 구멍을 뚫을 때, 드릴날을 물려 돌리기 위해서 사용한다.
플라모델용(하비용) 톱· 레이저 쏘우·실톱
부품을 절단 하기 위해서 이용한다. 개조할 때에 사용되는 것이 많다.
도료
플라모델을 도장하기 위해서 이용한다.
래커계, 아크릴계, 에나멜계등 몇개의 종류가 있다. 도료는 그 특징을 알고 잘 다루는 것이 중요하다.
래커(휘발 아크릴) 계 도료는, 일본에서 다용되고 있으며 강한 도막을 형성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실차용 용제의 강한 것은 수지를 녹이므로 모형용 이외의 제품을 이용하는 경우엔 주의.
용제의 냄새나 독성이 강하고, 장시간 흡입하면 중독을 일으킨다. 또 휘발성, 인화성이 강한 것에도 주의.
수성 아크릴계 도료는, 물로 희석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건조 시간이 늘어나 광택이 죄지않기도 하므로,
플라모델에 바르는 경우는 전용 용제(알코올계)로 희석하는 것이 많다.
냄새나 독성은 래커계보다는 억제되어 있다. 인화성도 낮아 안전성이 높기는 하지만, 도막은 래커계보다 약하고,
위에다 래커계 도료를 바르면 침범된다.
에나멜계 도료는, 전용의 용제(공업가솔린계)로 희석한다.
상기2종류의 도료와 달리 도장 후 공기에 접하는 것으로 화학반응이 일어나 고체화 된다.
에나멜계 도료는 건조가 늦고 붓칠로도 얼룩짐이 불가능한 이점이 있다.
건조 후의 도막은 광택이 뛰어나다.
다습한 일본의 기후에는 적합하지 않지만 구미에서는 일반적인 모형용 도료로서 이용되고 있다.
또 타종의 도료의 도막을 침범하지 않기떄문에 웨더링에 이용되는 것이 많다.
다만 기초가 불투명의 경우, 안료가 배어드는 일이 있다.
염화비닐(소프트 비닐제품 킷이나 폴리 캡등)은 침범되어 열화 하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최근, 자외선을 컷 하는 클리어 도료(군제 UV컷)위에 도포했을 경우에 백화 하는 현상이 화제가 되었다.
그 밖에, 회화용의 아크릴 그림물감이나 유화도구,파스텔,코픽등도 이용된다.
에어브러시
이전에는 회화용의 고가의 물건으로서일반적이지 않았지만,최근 모형 메이커로부터 비교적 저가격의 제품이 발매되었다.
마스킹 테이프
도장때 다른색이 묻어선 안되는부분을 가리고 색이 묻지 않게 하는 점착제 포함의 종이 테이프.
가조립시에도 점착력이 낮은 테이프여서 많이 이용한다.
또, 도포하여마스킹막을 형성하는 액상의 마스킹 졸이라고 하는 상품도 있다.
서페이서
사포로인해 생긴표면의 미세한 상처등을묻어버리거나도료의 점착이 잘 되기위해 사용된다.
주로 도장의 전단계 밑칠로서 이용한다.
붓칠이나 캔스프레이, 에어브러시를 이용해 내뿜어 사용한다.
시판되고 있는 것의 주된 성분은 용액에 푼 래커계 퍼티와 거의 같은 물건이다.
상처나 수축등을 분별하기 쉬운 그레이색이 일반적이지만, 피규어등으로 화이트나 피부색의 제품도 있다.
세세한 조각이 묻히는것을 싫어해서 사용하지 않는 모델러도 있다.
사용되는 소재
폴리스티렌 (PS = Poly-Styrene)
플라모델의 재료로서는 가장 많이 사용된다.
플라모델로 「플라스틱」이라는 경우, 넓은 의미에서는 일반합성수지(ABS등도 포함한다)를 뜻하며,
좁은 의미에서는 '폴리스티렌' 만을 가리킨다.
에나멜계 용제에 침식되어 열화 하는 성질이 있다.
투명한 것은 비행기 킷의 캐노피나자동차킷의 창유리등에 이용되지만, 유연함이 없기 때문에부서지기 쉽고,
순간 접착제등에서 백화현상이 많다.
타미야 모형이나 에버그린 브랜드의 각종 소재도 폴리스티렌이다. 독일어인 합성수지 (Styrol)로 불리기도 한다.
ABS (ABS = Acrylonitrile-Butadiene-Styrene)
아크릴로 니트릴,부타디엔 고무,스틸렌을 혼합한 것.
배합 비율에 의해서 물성에 차이는 있지만 폴리스티렌보다 갈라지기 어려워 마모도 적다.
이 때문에 부하가 걸리는 캐릭터 모형의 관절부나 동력 모형의 샤시(MINi 4WD나 전동R/C)등의 파트가 ABS로 성형되는
것이 많다. 용해 접착에는 전용의 접착제를 필요로 한다. 또 절삭성도 폴리스티렌보다 경도가 강하다.
모형용래커에 열화 했다는 사고 보고도 있다. 이 때문에 경원하는 모델러도 많이 있다.
폴리에틸렌 (PE = Poly-Ethylene)
이른바 폴리 캡으로서 로봇 킷등의 관절부 경첩에 다용되는 연질 수지.
유연성이 높아 마모가 적은 반면, 거의사포질을 할 수 없는, 그대로는 도장도 할 수 없는 결점도 있다.
외의 수지
아사후렉스 - 스틸렌계의 합성 수지. 굽히면 변형이 남는 정도의 유연성으로 도장도, 접착도 할 수 있다.
일래스터머 - 고무에 가까운 성질이지만, 사출 성형이 가능한 스틸렌계 수지.
폴리아세탈 (POM) - 베어링 등에 사용된다. 도장이나 접착이 곤란.
금속류
에칭 파트나 자동차의 샤프트,기어박스,나사등 각종금속으로 되어있으며 보조적으로 사용된다.
분야
대략적으로 나누면 실재 혹은 실재 할 수 있던 것(비행기·함선·전차등의 계획 병기등)을 취급한 스케일 모델과,
SF나 애니메이션등을 취급한 가공의 것 2계통이 있다.
스케일 모델에게는 디포르메(회화등에서 대상을 의식적으로 과장,변형하여 표현)된 것도 포함하는 경우가 있다.
예외적인 분야로서 피규어 모델도 있지만, 이것은 플라모델이라고 말하는 것보다 레진제등의 게라지 킷이 메인이다.
실물이 존재하는 것, 또는 설계·기획된 것을 축소한 모형을스케일 모델로 불린다.
플라모델을 시작한 것이 야드·파운드법의 영미였으므로, 「1피트(12인치)를1인치에 축소」가 기본.
따라서 분모가 12의 배수인 것을 「국제 표준 스케일」이라고 한다.
그러나, 철도 모형과 같이 레일의 폭을 기준으로 한 것이나, 메이커의 형편(상자의 사이즈나, 주행 특수 효과를 위한
기어박스나 전지의 내장)을 위해서 결정되어 적극적인 시리즈 전개를 위해서 자연스럽게 「표준」이 되어 버린 것도 있다.
후자의 대표가 유명한 타미야의 1/35이다.
또 오토바이의 대형 킷의 스케일인 1/9는 대표적 메이커인 프로타사가 축척을 잘못해 우발적으로 발생한 것이며,
1/50은 항공기 입체 모형의 표준 스케일이다.
가공
메이커
모형 수입 대리점
BAUMANN:(동구나 러시아의 메이커가 제조한 모형 중심의 수입 대리점)
유명한 시리즈
메이커간의 카피
플라모델에 대해서는, 부품의 분할 방법이나 면의 표현, 대상의 입체해석 등 설계 단계에서 개발자의 개성이 강하게 나타난다.
다른 메이커가 동일한 물체를 소재로 했을 경우에, 다른 메이커의 상품을 카피했다고 말해지는 경우가 있지만,
이것은 앞서 말한 분할 방법이나, 성형된 러너상의 부품 배열 등에 있고, 전혀 동일하지 않지만 타사의 기존 제품에 지나치게
닮은 상품이다. 일본의 플라모델 여명기에는, 프라모 선진국인 미국이나 영국의 킷이 자주 카피되었지만,
부품 배열은 다른 것이 많고, 또 원형에 존재하지 않는 특수 효과가 추가된 것, 반대로 생략 된 것도 많다.
다만, 플라모델의 세계에 있어 다른 공업제품과 같이, 파트가 타사에 OEM공급되어 별패키지로 발매되는 일이 있고,
이것이 카피품과 오인당하기 쉽다.
모델러가 말하는 「카피품」에서는, 다른 장르의 카피와 다른 카피원킷의 문제점으로서 모형 전문지나 유저로부터
지적된 부분이 수정되어 있거나, 카피원의 메이커가 발매하지 않은 파생형이 발매되거나 하는 것이 많은,
그 대부분은 정밀도에 대해 오리지날보다 뒤떨어지고 있다.
여기에서는 구체적인 예로서 아카데미(한국)의 상품으로 해설한다.
플라모델과 유기용제
플라모델은 합성수지 수지를 소재로 하고 있기 때문에, 접착·도장에 유기용제를 포함한 접착제나 도료가 불가결하고,
이것이 하비로서의 플라모델 보급에 최대의 장해가 되었다.
특히 시너놀이는 사회 문제가 되었고, 1970연대 이후 메이커가 대응하여 물로 희석이나 붓세척이 용이하며 냄새나
해성도가 적은 수성 아크릴 도료가 등장하는계기가 되었다.
최근은 플라모델 구매층의 연소화·고령화에 대응해 새로운 대처가 이루어지고 있어 스냅 피트나 다색 성형에 의한
접착이 가능하며 도장을 하지 않아도 충분한 솜씨의 완성품을 얻을 수 있는 제품을 개발.
무해인 리모넨을 주성분으로 하는 접착제나 모형용 순간 접착제의 등장
코픽이나 아크릴, 고무, 수채화등의 소재를 이용 등 유기용제를 포함한 소재를 일절 이용하지 않고 플라모델 제작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계속 갖추어지고 있다.
참고 문헌
- 타미야 모형의 일 타미야 슌작 저 후미하루 네스코
- 타미야 모형을 만든 사람들 타미야 슌작 저문예춘추
- 플라모델 진화론 지금 슈우지 이스트 프레스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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