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MIYA] NISMO R34 GT-R Z-TUNE
거참..블로그 개편후 점점 다루기가 어려워지네요..
음악 들으면서 글 작성하던게 좋았는데..아예 왼쪽 메뉴가 사라져버리니..
각설하고..
이번은 타미야 니스모 r34를 만들고 있습니다.
역시나 지인분 부탁으로 제작중이고요..작업 상황을 궁금해 하시길래 올려봤습니다.
오늘부터 장마가 시작한다니 서둘러 실내를 마무리 짓기위해 전날밤 마스킹을 해놨드랬죠..
근데 하루 정도 지나면 다 떠버립니다..
그래서 도색 직전에 이쑤시개로 다시 한번 꾹꾹~ 눌러주고 재빨리 도색해야 할 판입니다.
그래서 제가 고안한 방법인..'사자 갈퀴 마스킹'..ㅎㅎ
도색을 마치고 마스킹 테잎을 제거 했습니다.
부분적으로 삐져 나간부위는 에나멜 신너로 살살 달래며 닦아줘야합니다.
사이드 인파네는 비교적 잘 되었지만. 라인이 좀 두꺼운 감이 있어서 면봉으로 닦아줍니다.
지워진 부위는 덧 칠하고..삐져나간 부위는 지워주고를 반복하여 실내 도색작업은 완료 되었습니다.
일전에 작업을 마친 하체 부위입니다..
보통 하체는.. 제꺼라면 일괄적으로 무광이나 반광검정으로 한방에 끝내버리지만,
의뢰작이기 때문에 하체 작업까지 손을 대줬습니다. 약간의 부품 몇개만 더 붙이면 끝나기 직전입니다.
실내 파트를 얹어보았습니다.
얹어놓고보니 아직 실내부품도 다 안 만들었군요..ㅜㅠ
부랴부랴 실내만 완성 시켰습니다.
이이상 실내쪽은 손대지않고 끝내기로 했습니다.
휠림 칠하는거는 이젠 다들 잘 하시니깐..메탈릭 레드를 올리고 면봉에 신너로 지워나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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