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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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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다운 눈이 옵니다.. 눈이 옵니다~난간에 눈이 쌓였길래 얼마나 많이 오나 창문을 활짝 제쳤습니다. 왼쪽에골프 연습장이 보이고, 오른쪽 나홀로 아파트와 중간 사잇길 가로등 불빛이 덕성여대 길입니다. 야경모드로.. 니콘 쿨픽3700..아직까진 제 막눈엔 좋네요..머. 북한산이 구름에 가려졌군요.. 하늘엔 구멍이 뚫려서 파란 하늘이 살짝 보입니다.
전원주택.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듀퐁 라이터 듀퐁 라이터
장농 카메라..Pentax MX 올 여름 한달정도 모형을 쉬면서, 이거들고 나름대로 이것 저것 찍으러 다녔답니다. 저의 유년 시절을 아버지께서 이 카메라와 캐논 카메라로 담아 주셨는데, 캐논꺼는 80년도쯤에 도둑이 들어서 잃어 버리고, 이 카메라만 남아있었다고 합니다. 아버지께서 쓰셨던걸 아들인 제가 물려받아서 잘 쓰고 있습니다.. f 1.4라서 상당히 밝게 나옵니다. 풍경 사진에서 미놀타완 또 다른 색감을 보여준다고들 합니다.. 실버 바디..'PASSED'라는 세관 정식 통관 스티커 자욱이 지저분하게 남아있네요. 닦아줘야지.. 약 30여년 가까이된 카메라집입니다. 부스러기 가루가 카메라 안에도 들어갈 정도로 많이 삭았지요. 필카에서나 볼수있는 화려한 색체와 현상시 화소에 관계없이 축소 확대가 가능하다는점.. 그러나..현상소에 따라 인..
즐거운 추석 한가위.. 안녕하세요..블로그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온가족과 함께, 둥근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비는...따뜻한 한가위 되시구요....하시는 일이 더욱더 잘되고, 번창 하시기를 기원합니다..올해에는, 소원들이 많이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길 바라며...아무쪼록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고, 항상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발렌타인 21년, 30년산.. 애주가이신 아버지 소장 주류입니다. 이외에 어릴때부터 공직에 계시는 아버지께 업체사장들이 술을 어마어마하게 선물로 주셨었는데. 저희 남매 대학교 다닐때 교수님 선물용으로도 쓰고 작은아버지 공학박사 수료때도 뇌물로도 쓴다고 아버지꺼 가져가신적도 있고.. 암튼 그렇게해서 이것저것 다 줘서 남은것 몇개중에 그래도 이름대면 누구든 알만한것 2병.. 주류세일점에선 요즘에야 좀 싸게들 판매하는데..그 렇게 비싼 술은 아닙니다. 맛도 보고 까먹기로했습니다. ^^;;; 참고로 아버지께서 양복 입으시고 정중하게 드셨다는..
오스트레일리아 여행..2 23일 아침 7시에 기상..이날은 브리스번에서 시드니로 이동하는날입니다. 해서 2일간의 브리스번 골드코스트여행을 마쳐야했습니다. 무척 아쉬웠어요. 브리스번 공항으로 이동중 발견한 세계최대의 CAR AUCTION 자동차 경매시장.. 브리스번 공항에 도착하여 Bording을 기다리는중 경치가 좋아서 몇장 찍어봤습니다. QUANTAS항공기에는 꼬리날개에 캥거루그림이 죄다 그려져있어요. 공항 라운지 복도에서 한장.. 이날 날씨가 조금 흐렸습니다. 오호..전용 제트기를 타는사람들은 걸어서 탑승하는군요. 6년전 대구발->서울의 김포공항에서도 뱅기에서 걸어내리고 난뒤 전기동력의 굴절 버스가와서 사람들 태우고 가던게 기억납니다. 기내에서 준 간식.. 외쪽은 머핀류 이고 저 빨간건 한국으로 치면 사과인데..좀 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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