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 Ducati 1199 Panigale's Senna/ tricolore decal 이 예상데로 나오네요.
트리콜로레(트라이칼라)는 삼색기를 부르는 용어입니다.
주로 이탈리아 국기와 프랑스 국기가 검색되지요.
바이크는 타미야가 잡고있고 신제품이 나오면
데칼 서드파티 업체들이 주구장창 바리에이션 데칼로
나오는거야 두말하면 잔소리고..
레이싱버전이 아니어서 로드용은 몇개로 끝날것 같습니다만..
저라면 세나보다는 트리콜로레를 선택할듯..
타미야 바이크는 정말 신세계입니다만..
문제는..
완성후, 보관시엔 너무 잘 자빠링..
앞으로 굴러가든 좌우로 넘어가든..
케이스안에 기대어져 있더군요.
두바퀴라 그것 때문에 은근 만들어 놓고도 보관시에 스트레스..
참고로..
세나와 듀카티의 관계가 궁금하실텐데..
세나가 듀카티로 우승하거나 바이크 레이서로 우승하거나 한적은 없습니다.
F1 드라이버니까요.
그냥 마실용으로 타고 다닌게 듀카티라는것.
응? 세나가 우리 듀카티를 탄다고? 그래서 듀카티는 이 세나 기념버전을 내놓고,
현재까지 상술로 이어가고 있다는것..
오클리 선글라스중에도 듀카티 라인이 있듯이.. 그냥 서로 이름써먹는 상술..
또한 우리나라보다 일본에서 더 세나를 환장하게 좋아하고 있는데 그이유가
일본 스즈카 서킷에서의 우승이 제일 컸다고 봅니다.
왜 그런거 있잖아요.
유명인이 라고 하는 외쿡사람이 우리 매장에 와서 음식먹고 사인해주고 갔다.
근데 수년뒤에 알고보니 지구상 팝의 제왕인 마이클 잭슨이더라 라는 자부심같은거..
그리고 미친듯이 국민들이 마이클 잭슨 노래에 열광하는거죠.
길거리의 상점이나, 방송이나.. 어딜 가도 마이클 잭슨 노래가 나오듯이.
일본은 종전후 군수무기를 만들던 업체들이 GHQ에 의해서 공중분해 되면서
모터스포츠쪽으로 기술을 옮겨 열을 올리던 시절이고 혼다에서도 엔진공급으로 F1참여를 하는등
세나가 지나간 반향이 일본의 어려웠던 경제와 더불어 전체적으로 컸던게 아니었을까..라고 생각해봅니다.
사실 이 시점이후로 일본의 자동차 전문가들이며, 올드카와 수퍼카들이 일본에서 개인들도 크게
관심이 쏟아지며 관심과 수집열풍이 일었다고..
일본에서 제작한 20세기 명차열전의 자동차 컬럼니스트도 그렇게 말하더군요.
프라모델 업체의 경우는...
일본에선 우스개로 프라모델 회사가 자국민의 돈을 긁어모으려면
mclaren, F1, senna 꼭 이 세가지중 하나만 써먹어도 돈이 된다는군요.
유기농,다이어트,성형.. <- 이건 어느나라에서 흔한 단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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