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shima aventador roadster

아오시마 아벤타도르 로드스터 발매가 임박했습니다.

 

이번에도 내수용과 해외용 두가지 버전으로 나눠서 나오는데요..

 

해외판에는 서비스를 넣어줬다던데 그게 무엇인가 했더니..

 

기존 쿠페버전때 들어간 파트들입니다.

 

쿠페또는 로드스터로 선택할 수 있는 도어와 그릴파트들이 들어갔다는데..

 

딱히 쓰잘데기없는..

 

출처는 아오시마 페북.

 

 

 

 

 해외판 박스아트입니다.

 

사진의 배경이 된곳이 미국 마이애미 항구 같습니다.

 

 

 

박스 옆에는 불필요이지만 서비스라고 넣어준

 

기존 쿠페떄의 파트들이 들어있네요.

 

실루엣으로 보아하니 엔진후드나..욕조 실내, 쿠페형의 도어.. 기타등등..

 

 

 

 

 

 

 

 

 

 

 

 

아 설명서에 더 자세히 니왔네요..

 

실내 욕조를 쿠페것도 넣어주고.. 안쓰는 부품이지만..

 

딱히 쓸일도 없거나 다른킷에 유용할 아이템이

 

아니라면 과감히 삭제했어도 될텐데..

 

그래도 이번에는 엔진이 공용으로 다 들어갑니다.

 

전에는 해외판 내수판에서 엔진이 반쪽 몰드냐, 다 있느냐 그 차이로 가격이

 

울나라돈으로 1만원차이가 났던것 같은데..

 

엔진 들어가도 완성후엔 매니폴더도 안보이고..

 

후지미 열광자처럼 만들때 재미있으라고 1만원 더 받았나 봅니다..

 

(갑자기 만들다만 변태스런 후지미 열광자 킷들이 생각나네요..쿤타쉬,포르쉐..)

 

 

 

 

 

 

 

 

 

 

 

그런데 여러분 이거 잘 보세요.

 

아래 그림에서 바디쪽에 빨갛게 색을 칠한 부분. 저부분 워낙 약해서

 

바디의 앞/뒤 부분이 저 부위로만 지지하게 되어있습니다.

 

만드시는 도중에 주의하지 않으면 잘 부러먹게 생겼다는 말씀..

 

사이드에 덧 씌우는건 의미가 없습니다. 뼈대에서 하중을 받고 비틀리면

 

사이드 부품이 벗겨져 나가는게 시간문제니까요. 암튼 신중하게 만드셔야함.

 

 

전에 쿠페를 완성했는데 또 사마귀로 칠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Azzuro Thetis 라는 칼라가 푸르딩딩 실버 신형 칼라라서 이뻐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