킷에 들어가는 카르토 그라프 데칼..

 킷에 들어가는 카르토 그라프 데칼..

 

킷 메이커에서는 신제품의 경우는..데칼과 킷의 갯수를 맞춰서 카르토 그라프에 주문을 넣고

 

이것이 도착되면 생산한 킷의 런너들과 박스에 포장을 하는것 같습니다.

 

카르토에서 도안 인쇄 수급까지의 시간이 다소 걸리는것 같은데

 

이떄문에 킷 발매가 지연되거나 할수도 있는거겠죠.

 

이번 아오시마의 무르시엘라고 블랑팡과 올 잉크는 모두 카르토제로 들어간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도 자국의 프린팅된 데칼보다 카르토 인쇄버전이 관심과 인기가 높아

 

나오는 족족 킷이 완판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타미야도 올드킷들의 재발매/신 키트에다 카르토를 쓰고..

 

국내 아카데미에서도 에어로쪽에 카르토를 쓰면 많이 팔리는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만.

카르토라해서 고품질만 있는게 아니라 요구하는 회사들에 따라 단가 때문인지 

인쇄는 카르토사가 맞지만, 품질이 C급 저품질인것도 있습니다.

아카데미사의 카르토 데칼이 평균 B~C급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건 나중에 아카데미사 카르토 데칼 관련해서 다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이번에 지인을 통해 알게된 사실이 있는데요..

 

후지미 mclaren f1 gtr 시리즈..

 

이놈들 제품은 초판에 카르토를 넣어주고 박스에도 카르토제 데칼본 인쇄그림을

 

넣어서 팔다가..

 

어느날부터는 printed in japan..즉 자사 인쇄 데칼로 넣어놓습니다.

 

검정색 록타이트버전은 국내 초판으로 들어왔을때 분명 카르토제가 들어있었다고

 

조광슨생이 구입한것을 확인까지 해주셨습니다.

 

그것을 들은 다른 지인꼐서 네이버에 이번에 들어온 걸프 다비도프버전을 사려고 갔다가 

 

안을 열고 데칼을 확인해 보니 printed in japan 이라고 써있어서

 

그냥 놓고 나왔다고 합니다.

 

후지미 mclaren 시리즈중에 이런 킷이 다소 있으니

 

 킷 박스 측면보시고 들어있는 데칼이 카르토제가 들어가있는지 꼭

 

확인하시고 구입하시길 당부드립니다.

 

 

 

 

다비도프 #1번 차량의 박스 측면에는 카르토 그라프 데칼이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중간에 확대를 하면서 꺠져 보이지만

 

125954 넘버와

 

PRINTED BY CARTOGRAF MADE IN ITALY 라고 적혀있습니다.

 

이 사진은 박스 측면에 인쇄된것입니다.

 

 

 

 

하지만 안에 들어간 킷들은 모두 아래와 같은게 들어가 버렸습니다.

 

 

 

 

킷 제조 대수 + 카르토 주문 인쇄 데칼 수량을 라이센스 조건에 맞춰야 정상인데

 

라이센스 수량만큼 카르토제 들어간건 벌써 다 팔아먹고,

 

음성적으로 자국 인쇄데칼 프린트한거 넣고

 

이따위 불법 짓거리라도 해서라도 더 팔아먹을 모양입니다.

 

[Tip&Tech/Maker] - cartograf decal 카르토 그라프 데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