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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model/News

c1 mod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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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1 models 라고 해외 래진 컨버전킷 업체가 등장했는데요..

 

 

 

 

제가 이회사 정보라던가 제품 소식을 다루기가 싫었던게.

 

십수년전에 뒤통수 제대로 맞은데라서요.

 

이 c1 models 홈피가 생긴뒤의 최근 제품을 구입하진 않았지만

 

해외서 구입한 사용자들의 리뷰를 보고 드는 생각이.

 

2003년도에 구입했던 scale auto style제

 

래진 같다 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때 이베이를 통해서만 판매를 했었습니다.

 

당시에 구입한 래진입니다..

 

 

 

 

 

 

 

 

구입후 1년만에 카페분양란을 통해 처분했지만..

 

전체 크기가 수축되서 킷을 잘라내고 대보면 공간이 남아, 

 

짧아서 사용할수가 없습니다.

 

래진 질도 일제 래진이나 유럽 전문업체 래진하곤 확실히 다른..

 

90년대 복제 재료로 쓰던 호마이카 같이 돌덩이에 사포도 미끌어 뜨리는

 

경도를 가지고 있었지요.

 

국내 모형카페서 영어가 가능한 몇 안되는 사람이나 해외 구매를 하던 시절의

 

뒤통수 제대로 가격당한 물건이었습니다.

 

그런데..이베이서 저 판매자와 거래했던 메일함을 뒤져보니..

 

판매자는 영국의 chris..

 

 

 

 

 

 

c1 models 판매자도 영국의 chris..

 

설마 같을라고 했지만..

 

1/24 nismo 400R 컨버전 래진을 SAS때도 내놨고 C1에서도 다시

 

똑같은 제품으로 내는걸 봐서 다른 인물은 아니라고 봅니다.

 

 스카이라인을 영국애들이 정말 좋아하죠. 싼 가격에 성능이 좋아서 r32-34까지

 

더구나 영국 통행방법과 일본 통행방법인 좌측 통행의 우핸들 버전이라

 

영국 젊은이들이 안좋아할수가 없다고합니다.

 

영국에서도 타국과 다르게 우핸들로만 다닐수가 있다는

 

뭔 부심같은게 은근 있더군요. 

 

 이 크리스도 스카이라인을 디게 좋아했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스카이라인을..

 

 

그때는 데칼이나 클리어 우레탄 깜빡이등도 없는 상태로 판매했었죠.

 

엄청 허접한 퀄리티였습니다.

 

 

 

 

 

어쨋든.. SAS나 C1이나 13년이 지난 지금도 래진 제품이 형편 없다는것..

 

모르고 구입하셨다면.. 나중에 라도 이글 보시게 되면..

 

정보가 없어서 돈 날렸구나..

 

한탄하는분 나타나실겁니다.

 

2003년도 제가 당했을때 처럼요..

 

정보가 없으니 당하지만 이젠 제 블로그를 통해

 

정보를 얻으셨으니 안당하실수 있잖아요.

 

홈피에 제품 사진 속지 마세요.

 

제일 상태가 좋은거로(초판 복제물) 사진찍을뿐..

 

 

 

몇타 이상 뽑으면서 형틀이 뒤틀려서 불량 난것도 포장 잘해서 제값받고

 

파는 곳이랍니다. 개객끼..

 

해외/국내 통털어 금형기계로 찍어낸 인젝션킷들의 수량보다

 

래진 생산이 적기 때문에 하자 통계치가 더 높습니다.

 

해외 리뷰 보시면 래진 바디가 수축으로 작아진걸 반으로 쪼개서

 

프라판 연장하여 만드는 사람 있습니다.

 

그냥 이 회사제품 쓰레기라 생각하시고 정 궁금하시면

 

돈 날릴 각오 하고 구입해 보시면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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