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Tech (93)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트 벨트의 교체.Kx-models->t2m seat belt 시트 벨트의 교체.Kx models->t2m seat belt 국내 K사 시트 벨트 에칭셑에 들어있는 고무재질 백화.. 벨트 재질로 쓰라는 표현재인데. 백화현상이 생겼습니다. 일부를 따서 물로 씻어내봐도 백화가 온 부위는 사라지지 않네요. 장력도 처음때와 달리 양쪽에서 잡고 살짝만 당겨도 힘없이 툭 끈어집니다. 적당한 탄성이 있어 많은 분들이 사용하셨던것 같습니다.. 직사광이 안닿게 실내 케이스에다만 보관해온.. 기존에 작업중이던 벨트도 확인해보니 백화가 왔더군요. 재질을 바꿉니다. 기존 고무재질을 제거하려고 핀셑으로 잡으니 가루처럼 부스러지네요. 그리고 백화가 되면서 경화도 된듯 휘어진 모양새로 굳어있습니다. 탄성은 이미 사라졌다고 봐야죠. 양쪽 모두 교.. Studio27 데칼중 CARTOGRAF 인지 구분.. Studio27 데칼중 CARTOGRAF인지 구분.. st27이 초창기땐 CARTOGRAF인쇄 제품이 많았는데, 최근엔 자사 자체인쇄로 나오고 있는데요.. 일부는 아직 카르토 인쇄로 나오는게 있습니다. 크롬계통(은박/골드)은 자사인쇄 보다 나아서인지 카르토로는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우선 STUDIO27의 코드를 보시면 DC-XXXX 이라고 있는게 있고 CD-XXXX이라고 있는게 있습니다. DC는 제품분류의 Decal이라는 약자를 따서 쓰고 있습니다. CD는 제품분류중 Carbon Templet Decal이 인쇄되어있고 Carbon Decal 분류의 코드입니다. CD/DC-XXXX의 XXXX는 제품의 숫자로 숫자 넘버가 클수록 최근 제품이죠. 초창기 데칼은 DC-XXXXC 라고 뒤에 'C'가 붙는데 앞서.. revell/italeri 킷에서 cartograf / zanchetti 데칼 구분. revell/italeri 킷에서 cartograf / zanchetti 데칼 구분. Italeri, Revell킷에 보면 예전엔 Printed by Zanchetti가 찍혀있거나 Printed by CARTOGRAF.COM 이렇게 적혀있었죠.. 그런데 최근엔 그냥 Printed by Italy 라고만 적혀있는것도 많습니다. 이렇게만 적힌 데칼을 카르토인지 zanchetti인지 구분하는 방법입니다. 쉬워요.. 이타리래보다는 레벨킷에 데칼 제조사 이니셜이 숨어있지요. 데칼 코드 숫자 뒤에 'Z'가 붙으면 Zanchetti 데칼이고. 'C'가 붙으면 Cartograf 데칼입니다. 'Printed by Italy' 라고 이탈리아 데칼 업체면 무조건 카르토라고 상당수의 분들이 알고계시네요.. 우리 모임분들이 몇.. 도료 변질 원인.. 도료를 사용하다보면..건더기가 생기고 그 건더기가 잘 풀리지 않는 도료가 있습니다. 공업용의 센 신너를 타도 안풀어지죠. 이런 도료를 사용하면 도포될 대상에 덩어리로 날아가거나 에어브러쉬가 막히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광택 도료이지만 광택이 나지 않는 특이한 도료죠. 메이커는 라벨에 나와있으니.. 그대로 두기에 아까워서 은색 올리기전의 베이스 색상이라도 써볼라고 뿌려봤는데요.. 공업용 세척 신너에도 녹지않은 응고된 찌꺼기가.. 미련없이 버렸습니다. 바닥에도 남아있는 찌꺼기.. 이 찌꺼기는 무엇? 고형분인데.. 고형분이 도료에서의 역할은 도료의 점도를 유지 시켜주고, 분사 도포후에 표면의 응집 고착화와 피막 강성을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고형분이 사용전부터 이미 단단히 굳어서 쉽게 풀리지가 않으면 이.. 하세가와 데칼 하세가와 데칼 하세가와킷의 고질적인 최대 단점은.. 데칼의 질과 수명 .. 타미야처럼 하세가와 데칼도 몇가지 문제점이 있는데.. 질적 상태가 좋지가 못합니다. 질이 않좋다는건 공장 생산시부터의 수명과도 관련이 있다고 봅니다. 오토나 에어로쪽에선 하세가와킷의 데칼이 거의 불신 상태에 이를정도로 데칼 보호지 마저도 없이 노출되어 있어서 변색/크랙등이 박스상태 안에서 너무 쉽게 발생합니다. 데칼을 별도 포장하지 않고 런너비닐 안에 같이 동봉되 있거나 비닐 바깥에 들어있는경우는 보호지도 없는 상태로 독단적으로 나뒹구는.. 이런 데칼은 수명이 길지가 않다는 설명이지요. 아무래도 데칼의 상태가 공장 생산시부터 국내로 넘어오고 창고에 있다가 소매점 풀리기까지 이래저래 습기도 먹고 변질이 시작된다고 봐야합니다. 아래는.. Scale Effect 스케일 이펙트 색상에서의 스케일 이펙트. 다음 모형자동차세상 카페 활동하던 2000년대 초반. 해외에서 이 스케일 이펙트라는 단어를 처음으로 들으면서 그때부터 지금까지 참고 자료로 삼았던 글이나 사진등 하드를 정리하는 차원에서 올려봅니다. 스케일이 작아질수록 실차에 쓴 색보다 약간씩 밝아져야 한다 뭐 그런 이론이죠. 실제차에 쓰인 실차 도료중에 메탈릭 도료들은 실차에선 입자감이 느껴지지 않으나 축소 모형에 사용하면서 입자감이 두드러지게 보이는 이유도 있죠. 축소된 모형에 적용하는 만큼 실차 도료의 금속입자성분도 스케일에 맞춰 더 미세하게 분쇄한 알루미늄 입자의 도료를 써야하는게 맞지만 그냥 실차색과 같은색이다 라는걸 어필하는 정도로만 쓰이고 있지요.. 본인이 색에 대해 센스가 있거나 해서 적당히 알아 토닝해서 쓰는게 .. pocher 1/8 testarossa 만들때 참고하세요. http://syouyuzara.blog96.fc2.com/blog-category-55.html 醤油皿の模型製作記 ポケール 1/8 フェラーリテスタロッサ syouyuzara.blog96.fc2.com 아래는 일본 모델러가 포커킷을 5년(2011~2016) 장기간에 걸쳐 미흡한 부분을 수정하며 만들어내고 있는 과정입니다. 포커킷 산 분들 모두 이렇게 만들라는게 아니고요. 킷을 보고 뭔가 부족한 포인트를 잡아내는 눈썰미라던가 실차와 다른 부분을 개조하는 포인트를 참고 정도는 하시라고 올린거니까 포커킷을 구입하고 도전해볼까 하는 결정에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 기본적으로 도색은 다 벗기는 편이 좋습니다. 그래야 주물에서 나올떄 생긴 파팅라인 잡힌곳과 수축 잡힌곳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저도 이킷을 작업하다가 어디.. 도료 도색 팁 ●1 색상은 원색으로 조색 채도는 화이트를 넣을수록 깎이고 명도는 블랙을 넣을수록 깎인다. ●2 빛이 강하면 그림자의 경계선이 뚜렷하고 빛이 약하면 그림자의 경계선이 흐리다. ●3 같은 조명을 비추었을때 큰물체는 명암이 뚜렷하게보이고 작은물체는 명암이 뚜렷하지 않다. ●4 인간을 1/6으로 축소한 모형의 경우에는 물체의 크기가 작으므로 실물과 비교했을때에 명암이 뚜렷하지 않다. 그러므로 작은 물체의 경우 인공적으로 콘트라스트를 두드러지게 설정하는것이 좋다. ●5 클리어 도료만을 사용해서 색칠을 할 때에 채도는 도료분사의 양으로 조절할 수 있지만 명도는 하얀바탕색과 클리어블랙으로 조절한다. ●6 수채화(혹은 클리어도료) 에서 흔히 하는 실수가 단일도료로 그라데이션을 나타내려고 하는 것이다. 이는 명도를 포.. 이전 1 2 3 4 5 6 7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