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결산.

토탈 완성수 15대

실차메이커별
닛산: 2대
벤츠: 3대
BMW: 1대
토요타: 3대
페라리: 2대
Dodge: 1대
GM :1대
ducati: 1대
daihatsu: 1대

실차 국적별
일본:6대
독일:4대
이태리:3대
미국:2대

실차기능 형태별
세단:5대
스포츠카:5대
바이크:1대
레이싱카:3대
SUV:1대

모형 메이커별
후지미: 3대
타미야: 3대
REVELL: 2대
Protar: 1대
아오시마: 6대

색상별
검정: 7대
빨강:4대
흰색:2대
블루:2대

1.REVELL제 콜벳 Z06 오래전에 도꾸형님께 선물로 갔습니다.RVELL의 신제품들은점점 진화를 하더군요..

아구도 비교적 잘맞았습니다. 실차로 똑같은 칼라적용 모델이 있어서 만들어봤습니다.

2.REVELL제 닷지 SRT-8. REVELL제품의 극상구성을 보여준 키트라 만드는내내 즐거웠습니다. 적극추천.

마감으로 클리어사용

3.AOSHIMA NISSAN INFINITY Q45 JUNCTION..베하비에 우연찮게 놀러간날 바디중 펜더부위가 깨졌다며 반품들어온걸 대박 싼가격에 대려와서 복구시켜 완성. 바디라인의 데칼때문에 마감은 클리어 사용.

4.AOSHIMA CROWN FABULOUS..앞서 정션 버전을 만들다가 문득 파블루스 버전이 더 중후한필이 꽂혀 만들게 되었습니다. 광택 마무리 다 내놓고 떨궈서 지붕에 금이간것을 복구하느라 진땀뺐었습니다.

휠은 해외사이트에서 초비싸게 구한 신형 파블루스 휠을 적용..지금은 일부분 검정 도색을해놔서 더 멋집니다.^0^

마감에 클리어 안사용.

5.AOSHIMA Skyline BNR34 Top-Secret (Midnight purple III ver.) 우연히 인터넷 실차 서치를 하다가 실차 칼러가 맘에 들어서제작. 히로보이에 요 칼라가 있어서 바로 냅다 지르게 되었습니다. 국내에서 칼라적용은 제가 최초가 되지 않았나합니다.

어쨋거나 저쨋거나..이 모델때문에 미드나잇퍼플이 인기몰이를 한듯?(착각^^;)

마무리는 펄도료 때문에 클리어를 사용.

6.FUJIMI Ferrari 355 berlinetta..이 모델.참 어처구니없는 모델이었습니다. 재발매하기를 여러번..아주 고가로 매매되기도 했던.어찌보면 모델러 놀리는 킷인것 같습니다. 가격 상승 요인이 무참할정도로 실내 도어패널도 생략되었으며,

사이드 유리가 안맞길래 과감히 톱질로 절단.유리창 오픈 버전으로 만들어줬습니다. 휠도 지금은 재도색을 해놨습니다.

마감엔 클리어 안사용.

7.AOSHIMA Celsior UCF31 Fabulous..파불루스버전 두번째 작입니다. 두꺼운 스커트가 중장갑 전차를 연상케하는..

다 완성하고나서 와이퍼를 붙이다가 연식 오래된 순접의 거미줄이 본넷에 살짝 내려 앉았습니다.ㅜㅡ

복구할라다가 이미 끝난 완성작엔 두번 손 안댄다는 철칙으로 방치중..

마감엔역시 클리어 안사용.

8.TAMIYA Mercedes-Benz AMG S600 Coupe..이 키트 만들때쯤엔 절판키트라 ㄷㄷ떨며 완성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재판매 소식이 들려서 다행입니다. 역시 영원한 절판은 없다고..ㅎ

원래는 06년인 작년에 완성 시켜야했는데..의욕상실로 완성을 못했더랬죠.

사용된 컬러는 타미야 패키지에 있는 컬러가 마음에 들길래 lubu 군에게 05년도인가..

샘플로 독일의 MERCK사의 초비싼 도료라며 'Almandine Red'산호색을 구해줘서 적용시켰습니다.

사진찍을땐 저색이 눈으로 볼때랑 딴판입니다. 펄입자가 저리 크지않던디..ㅡㅡ; 제가 못찍어서..

마감은 펄도료라서 클리어사용.

9.TAMIYA Mercedes-Benz Service 24th DTM ..

이키트는 별매 ST27제 24th service 데칼 적용버전입니다. 아울러 SMS제 카본과 에칭을 사용한 풀-호화 작품인데.

사용한 티가 잘 나오지가 않아서 마음이 아팠습니다..ㅜㅡ 레이싱차는 점점 더 두려워지는..

마감은 데칼때문에 클리어사용.

10.AOSHIMA JZX100 Chaser (D1 KUNNY'Z Ver.) 원래 D1키트인데..데칼 작업에 하루 꼬박새서 완성해놓고.

클리어 올리면서 밑색의 펄도료가 올라오는 바람에 신너목욕 시켜줬습니다.

부산에 사는 문주연군에게 D1하나 만들어 선물해주겠다고 큰소리 뻥뻥쳐놓고..세단버전으로 줬네요..미안허다 ㅜㅡ

여튼 요 세단버전으로 인터넷 실차 사진을 참고해서 완성후 선물해줬습니다.

PS:주연아 본넷 그릴에 토요타 로고 데칼.. 집에있드라. 보내주께 너가 붙여놔라.

11.TAMIYA BMW 320i...하아...우레탄 클리어 조합비율을 못맞춰서 두어달이상 경화가 안됐었죠..

별매 데칼도 뮤지엄 콜렉션제 하이테크 데칼(판박이형태) 사용했다가 개피보고..

키트도 타미야치고 아주 옛날 금형이라 하체와 바디를 결합하는 과정에 휀더부위가 쪼개지고..

키트 원래 데칼도 사이즈가 작아서 에나멜로 땜방..아주 눈물의역경을 딛고 수년만에 완성되버린..

마감은 SMP제 우레탄 클리어사용. (신너비율만 잘 맞춰서 되도록 소량 사용하셔야 잘 굳습니다 -임군曰)

12.Protar 1/9 Ducati 996 SWIFT.. 이것도 한 몇년전인 용인 BAT 벼룩시장서 아는 회원님께 입양..

가조립하다 내팽개치기를 몇년쨰 해오다가..미완성으로 굴러댕기는게 이사를 오는데도 따라오더군요..ㅎ

여간 신경이 쓰여서 날잡고 부품들 찾아내서 완성시켰습니다.

키트에 들어있던 카토 그라프 테칼은..지금의 카토그라프 수준이 아닌..좀 그렇더군요..

완성시키고나니..사진기가 없어서 몇달뒤에 찍었습니다.

마감은 데칼이들어간 부위만 부분적으로 클리어사용.

13.AOSHIMA Copen Ultimate edition..요키트 깜찍해서 사봤습니다.

사용된 컬러는 보는각도에따라 2~3가지 색이 보여지는 SMP제 카멜레온 칼라인데. 밑색이 흰색에선눈에띄게

큰 변화가 보이진 않습니다.

검정에다 올려야 이쁜 색변화가 확연히 나올것 같습니다.

마감은 펄도료 때문에 클리어사용.

14.FUJIMI AMG SLK230..쇽 조금 낮춰주고..별매휠 껴줬습니다..

타미야키트랑 비슷한 느낌이 나오는데. 휠과 타이어부분에서 타미야제는 너무투박한 느낌이 들더군요.

더군다나 AMG 라는 매리트때문에 스트레이트로 제작했습니다.

타미야와의 차이점은 사이드 방향 지시등이 별도의 투명부품으로 되어있고, 아구도 비교적 잘맏으면서 부품수도 적어

빠른 시간안에 결과를 볼수 잇었습니다. 글자나 로고는 타미야 키트에서 빼다가 썼고요(KOMPRESSOR글자)

프론트 그릴은 갈아주고 사이즈가 맞는것이 슈퍼스케일제 에칭 샘플로 있어서 적용했습니다.

마감은 클리어 안사용.

15.FUJIMI Ferrari F40LM Matt-Black Test Ver. ...'블로그 주소는 F40이라 해놓고 왜 엉뚱한거 만드냐'는 조광선생의

압박에..아 그름 f40 만들지 머 쳇..하면서 뚝딱 완성해버렸습니다..무광이라고는하지만, 사실 반광블랙을 썼습니다.

1/43모델로 이베이와 야후옥션에 자주뜨길래..참고 모델로 make up제를 선정.

모형으로 나온 모형을 재현한 이상한 작품이 되버렸습니다. 무광검정의 테스트버전 실차 자료는 전무하더군요..

보여지는 리벳부분은 곤충핀 80여개와 모델펙토리제 리벳 20여개를 사용해서 단순 밋밋한 제주도 똥뙈지의

그 검은색상을 절대 잊어버리려고 노력했습니다만..자꾸만 제주도 무광 똥돼지가 떠오르더군요..

마감은 반광 클리어 사용.

2007년엔 매달 두대씩.. 24대가 목표였지만..15대로 그쳤습니다.

내년도엔 더 분발해서 아직도 미완성으로 있는 키트들을 완성시켜야겠네요..

목표를 크게 가져야 더 열심히 만들것 같습니다... 매달3대씩..36대..ㅋㅋ

새로운 2008년 무자년엔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며소원성취하시길 바랍니다.

보잘것 없는 제작품 보시느라 눈아프셨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