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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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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덕이동 박승광 해물 칼국수 맛집 검색으로 지인과 함께 처음 들린곳인데.. 해물칼국수(맑은)을 시켰는데 육수가 짜서. 생수 한병을 다 넣어는데도 짜다. 해물파전도 짜고.. 대체로 다 짰다. 웨이팅후 입장했지만.. 홀 안에는 드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짠것을 좋아하나보다. 이집뿐 아니라 유명 맛집들이라고 가보면 간이 소금소태집인양 대체로 짠편들이라 맛보고나서 두번은 가지 않을곳이 많다.
의정부 코스트코 작년 추석전 갈비 사러 간 이후로 1년만에 가보네요. 30분이면 도착하는데 그놈의 코로나땜에 자주는 못갑니다. 가는길에 페라리 로마도 보고. 랍스타는 속살만 발라 아버지 죽쑤어드릴꺼.
몽샹82, 커피빈 버블티 몽샹 82 버블티 대만음료인데 국내 입점해서 호황이죠. 아래층엔 흑설탕을 쫄여서 만든 젤이 가라앉아서 굵은 빨대로 빨아먹게 되어있습니다. 젤이 참 부드러워요. 커피빈의 버블티도 동네서 먹어봤는데 그냥 몽샹82 카피.. 흑설탕 쫄인 젤은 굉장히 쓰고 무슨 한달간 방치된 떡을 씹듯 딱딱해서 이 나가겠더군요. 원조가 괜히 원조가 아닌듯해요. 에휴.. 오늘자 모범 납세자 선정 문자가 왔는데.. 뭐가 좋은건지 모르겠네요.. 내가 낸 세금 잘 쓰이기만 바랄뿐..
발렌타인데이 Kitkat의 불편한 진실... 발렌타인데이 Kitkat의 불편한 진실... http://m.cafe.daum.net/ok1221/9Zdf/1488341?svc=topRank https://www.ajunews.com/view/20180206144137799 쓰레기통행..
롯데 호텔 라세느 롯데호텔 라세느
가을엔 싸돌아 다녀야.. 단풍을 보면 싱숭생숭 해지는게 뭔가 허기진듯도 하고.. 한해가 얼마 안남았다는 그동안 무얼 했는지 회의감도 느끼고.. 그럴땐 산행을 하며 맛집에서 배를 불리는거 뿐이 더 있겠습니까. 날씨 좋을때 부모님 모시고 맛집행,.. 오리고기먹고 녹두죽도 먹고( 이것 먹어보면 본죽이네 뭐네 체인 죽집들꺼 못먹습니다) 숯불에 군고구마도 묵고. 식사시간대라 초만원.. 노인들을 위한 엘리베이터 센스. 주차장이 두곳인데 차들도 초만원. 산속이라 주변 경치가 장관.. 키토산 오리 우이산장 오리1마리당 35,000원
초복..삼계탕.. 다들 재료 사다가 댁내에서 잡수셨겠죠. 뉴스에 나왔는데 초복치고 가게에 손님이없어 파리들 날렸다고.. 가격을 적당하게 불러야지 4-5호 병아리 같은거 한마리에 1만6천원 부르니깐.. 다들 안사먹지요.
목포 코롬방 제과 새우 바게트.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합니다. 토막으로 칼집을 낸곳 사이에는 머스타드가 발라져있고요.. 한입 베었더니 안에 새우를 갈아서 넣었는지 붉게 보이는게 새우.. 빵에서 새우향이 막 남. 크림치즈 바게트. 겉과 속이 촉촉하고 안에는 크림치즈가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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