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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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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잘 왔습니다. 이제 한국으로 돌아갈 뱅기를 타러 하와이 출국심사장을 통해 탑승게이트로 가는도중몇장 찍었습니다..홀에서하와이 민속춤 공연을 하더군요.. 공연 모습을 뒤로한채 탑승 게이트로 걸어갑니다. 11번 게이트로 가는도중..오갈때타게된 747기를 담았습니다.. 이 맑고 푸른 하늘이 무척 그리울것 같네요..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야죠...남은건 하와이서 보고느낀 독후감만 남았습니다. ㅎ미국..어디까지 가봤니..50개주 중에이제 3군데 가봤습니다. 뉴욕 멘허튼, 펜실베니아의 필라델피아, 하와이의 호놀루루.. 사람 평생 1년에 한번씩 1주를 들린다해도 50년이 걸릴 미국여행...갔던곳이라해도 또 가보고 싶습니다.여행내내 드라이빙 및 관광 가이드보다 더많은 현지 명소를 구석구석 안내해주며 현지정보와 이런저런 야화를 들려..
하와이 계속...6 오늘은 MAKAHA VALLEY 컨트리 클럽을 갔습니다. 한국사람들도 많이 오지만, 평소엔 사람들이 많지 않은곳이랍니다. LOCAL ID 카드를 빌려서 1인당 25불씩 18홀을 돌았습니다. 자세좋고...(근데 이 드라이버 양반이 멀 건드린건지 노출이 안맞게 찍어줬네요..ㅡㅡ;) 우리 김여사님도 자세좋고... 울누님도 잘치시고... 다른홀에서도 다들 잘 치셨습니다. 오후4시쯤 되니깐 해가 벌써 지기시작하네요. 떄맞춰서 끝냈습니다. 공치느라 바빠서 사진 찍은 컷수는 적네요.. 이제 헤어질 날짜가 며칠 안남아서 다음날엔 좀 조용한 곳으로 갔습니다. 어머니의 어깨를 주물러주는 누님... 한국 고향을 생각하는 누님과, 타국서 고생하는 딸을 걱정하는 어머니의 뒷모습을 담아봤습니다.. 바다에서 강으로 들어오는 배를 ..
하와이 계속...5 오늘은 천주교 성당엘 들렸습니다. 하와이 마노아에 위치한 유일한 한인성당입니다. 저희집은 3대째 천주교 집안이라서 하와이에 거주중인 동안은 이 성당에 한번이라도 들려야할것 같아서였습니다. 경치가 좋고 한적한 동네였습니다. 물론 부자동네..ㅎ 사진을 찍는동안 신부님꼐서 지나가셨습니다. 이후에 손을 흔들어주셨어요, 경치 참 좋죠?? 미사 시간표도 있고.. 그리고... 기대하던 펄하버..진주만으로 드라이버꼐서 안내해줬습니다...목적달성을 했습니다..캬캬~ 자주등장하는...여행내내 동반해주던 이 드라이버 양반 도대체 누구일까요? 궁금하시죠?? 여튼 진주만으로 향했습니다. I.C를 빠져나와서.. 이제 펄하버 진입도로를 탔습니다.. 가는길에 보인 펄하버 스테디움,.여기서 벼룩시장같은것도 자주열린다고합니다. 재수좋으..
하와이 계속...4 원래 스케쥴대로라면 진주만으로 구경가야하는데, 전날 우리의 드라이버께서 감기가 걸린것 같다기에 제가 가져간 감기약을 줬더니만.. 먹고잔 다음날 늦잠을 자버렸다는군요..ㅠㅜ해서..와이키키 비치에가서 바베큐나 먹기로 했습니다.. 와이키키 해변입니다.. 벤치를 하나 장악하고 캠프를 칩니다.. 옆 테이블에선 구경났습니다.. 우리의 김여사님께선선 미리 자리를 잡으시고 지휘를 하십니다..ㅎ 여행 내내 ROSS에서산 crocs 신발 신고 다니셨는데.. 애들 오리신발 신긴것처럼 이쁨. 야외에선 남자들이 요리를 합니다.. 숯불담당은 우리의 드라이버님꼐서 지피셨고, 저는 고기를 구웠습니다. 여기까지 왔으니 어글리 코리언의 인증샷 하나 올리고...수영복까지 가져왔으면 좋았을텐데..물도 따뜻하고 엄청 깨끗했거든요..뒷편에 보..
하와이 계속..3 호놀루루의 Dole 농장을 찾아갔습니다. 전경 포스.. 농장 주변의 약도입니다. 오른쪽엔 어린이들을 위한 미로도 있고.. 아이들 집어넣고서 어른들은 딴데서 논다는.. 매장내 전경입니다. 각종 기념품과 샴푸 로션등등... 향초도 있고..그런데 대부분이 월마트에서도 구할수 있는 제품인데다 가격이 비쌉니다. 그래서 안사고.. 왠 사람들이 줄을 서있는데.. 이 아이스크림을 사먹기 위해서 입니다. Dole에 들리면 한번은 사먹고 가야한다고 해서리... 날씨가 해는 쩅쩅인데도 비가옵니다. 곧바로 무지개도 보입니다.. 도꾜는 있는데 서울은 없네요..ㅎㅎ 아직 다 성장하지않은 파인애플입니다. 노부부는 영국서 여행을 왔다네요..둘이와서 함께한 사진이없다며 자기 사진기를 제게 찍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머 대충 훑는 정도가..
하와이 계속..2 이번엔 해산물 뷔페로 유명하다는 토다이에 가서 저녁식사도 했습니다. 회종류는 한국이 낫구요..나라가 더운나라인지 회육질이 허벅거리기만 하더군요.. 한국인 관광객이 단체로 자주오는곳이랍니다. 식사도중엔 일본여자들끼리 한 10여명 오더군요..이뻤는데..ㅎㅎ 밖에서는 앉아서 기다리게끔 벤치도 있구요.. 실내는 이렇습니다.. 그다지 화려하지도 않은.. 오픈시간에맞춰 일찍가서 사람이 없엇는데 거의 다 먹고 나올때쯤엔 자리가 빽뺵하게 다찼습니다. 예약없이 갈순 없는곳.. 다음날엔 새우요리집을 갔습니다. 이곳 날씨가 비가 오고 개고를 계속 반복하는지라 우산도 필요없고, 어디 들어가서 기다리면 금방 그치는 비가 대부분입니다. 길가에 트럭에서 파는 유명한 새우요리집인데, 한국방송에도 나온곳이죠.. 원래 이런 트럭들이 약..
하와이..잘 도착했습니다. 어머니 모시고 하와이 호놀루루에 왔습니다. 뱅기로 8시간거리, 시차는 하루가 늦으며 5시간차이가 납니다. (한국이 10월 1일 오후1시면, 호놀루루는 9월30일 오후6시) 9월14일 출발해서 오니깐 여기도 9월14일.. 하와이 호놀루루 공항은 매우 작습니다. 누나네 집으로 오니깐 고속도로가 한눈에 보입니다 대신 차 소음이 장난 아니죠.. 게다가 평균 날씨가 27도이고 하루에도 몇번 소나기가 내리고 쨍하고를 반복합니다. 다행히 습도가 없어서 그리 덥지도 않고, 축축한 기분도 안듭니다. 그늘진곳에 있으면 매우 시원하지만 햇빛에 나가면 무척 살갖이 따가울 정도라서 썬크림은 필수죠. 4계절이 있지만, 모두 더운상태이고 단지 겨울과 여름차이는 밤과 새벽녘에 엄청 춥다고합니다. 더운나라에서도 겨울엔 전기장판이 인기..
태안 안흥엘 다녀왔습니다. 전날인 토요일엔 43정모를 갔다가 다음날인 일욜날 곧바로 안흥엘 내려갔습니다. 안흥항에 다와서 보게된 '태안비치 컨트리클럽' 2~3년전엔 없었는던것 같은데.. 초깔끔입니다. 다음번엔 장비 준비해서 들려야겠네요. 여기가 다리 갈라지는 곳입니다.. 사진의 왼쪽으로 가면 신진도방면이며 제쪽으로 내려가면 안흥항방면.. 교통단속 사람그림이 그려진 오른쪽으로 가면 서산IC, 서서울 방향입니다. 도착.. 안흥상회라는 조그만 가게가 이모가 운영하는 곳이고.. 회센타까지 이 건물 전체를 이모님이 소유. '서울 회센타'에서 몇번 먹어봤는데..'곁들이 안주'(쓰키다시)는 대박입니다. 맛난다고 다 집어 먹었다간 메인 요리 나오기전에 배불러 버립니다. 서울서 그리 나왔다면 장사 망할 정도로 십수 접시가 계속 나옵니다. 서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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