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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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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다녀왔습니다.. 중국 해남도(하이난성)에 있는 해구(하이쿠).. 1월에 다녀오신분 말로는 반팔에 팔이랑 얼굴이 새까맣게 타서왔다는데. 제가 갔을땐 서울 날씨만큼 추웠습니다.. 원래 이 하이난성 해구는 사시사철 열대 기후로 긴팔이나 속내의, 히터,전열기라는걸 모르고 사는 나라랍니다.. 해남도로 수출하는 모든 차량엔 히터가 없어서.. 이동수단으로 탔던 15인승 버스는 그야말로 냉장고였습니다..ㅡㅡ; 중국의 백화점도 속내의가 없어서 못팔정도로 이번 추위는 18년만에 처음이었다고 합니다. 인천 공항서 출발할때 입고간 파카를 4박 5일동안 현지서도 계속 입고 다녔을정도 였으니까요.. 전세기2대중 한대를 탔는데.. 올 1월엔 전세기 2대가 모자랄 정도로 골프여행들을 많이 갔답니다. 울나라 제주도를 관광지로 했을때..일본인들이 왔다..
중국 골프투어.. 갑니다..오늘 저녁 10시 40분 뱅기로...ㅎㅎ 하이난성 쪽으로 다녀올테니..저 없는 5일간 블로그좀 보살펴 주세요..^^;
중국 다녀왔습니다. 인천공항에서 아침을먹고 오전 9시40분 뱅기를 타고 중국 베이징(북경)행 CA138기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B777-200 Air chaina..제가 타고갈 뱅기입니다. 1시간 30분만에 북경에 도착..내리자마자..찌릉내가 코를 찌릅니다.. '동방대학성' 호텔에서 나오는 조식..뷔페식인데..머 항국서 먹는김치나 갈치튀김..흔한거긴한데 중국식 탕수육은 제일 맛있었습니다. 옆 테이블은 다른 여행사를 통해 온 한국 골프팀들.. 첫날은 안개가 장난 아니게 꼈습니다. 36홀중 오전엔 4홀만 치고 오후엔 12홀만 치기로 했습니다. 호텔 정경인데..울 나라의 모텔급...중국 여인이 미인이 많다고 했는데..정말 이쁜애들 많았고, 뚱뚱한 여잘 못봤습니다.키는 좀 작은듯하지만, 쭉쭉 빵빵.. 볼륨은 쵝오였습죠...밤에 발..
오스트레일리아 여행..2 23일 아침 7시에 기상..이날은 브리스번에서 시드니로 이동하는날입니다. 해서 2일간의 브리스번 골드코스트여행을 마쳐야했습니다. 무척 아쉬웠어요. 브리스번 공항으로 이동중 발견한 세계최대의 CAR AUCTION 자동차 경매시장.. 브리스번 공항에 도착하여 Bording을 기다리는중 경치가 좋아서 몇장 찍어봤습니다. QUANTAS항공기에는 꼬리날개에 캥거루그림이 죄다 그려져있어요. 공항 라운지 복도에서 한장.. 이날 날씨가 조금 흐렸습니다. 오호..전용 제트기를 타는사람들은 걸어서 탑승하는군요. 6년전 대구발->서울의 김포공항에서도 뱅기에서 걸어내리고 난뒤 전기동력의 굴절 버스가와서 사람들 태우고 가던게 기억납니다. 기내에서 준 간식.. 외쪽은 머핀류 이고 저 빨간건 한국으로 치면 사과인데..좀 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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