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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Tour

중국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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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서 아침을먹고 오전 9시40분 뱅기를 타고 중국 베이징(북경)행 CA138기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B777-200 Air chaina..제가 타고갈 뱅기입니다.



1시간 30분만에 북경에 도착..내리자마자..찌릉내가 코를 찌릅니다..



'동방대학성' 호텔에서 나오는 조식..뷔페식인데..머 항국서 먹는김치나 갈치튀김..흔한거긴한데 중국식 탕수육은 제일 맛있었습니다.



옆 테이블은 다른 여행사를 통해 온 한국 골프팀들..



첫날은 안개가 장난 아니게 꼈습니다. 36홀중 오전엔 4홀만 치고 오후엔 12홀만 치기로 했습니다.



호텔 정경인데..울 나라의 모텔급...중국 여인이 미인이 많다고 했는데..정말 이쁜애들 많았고, 뚱뚱한 여잘 못봤습니다.

키는 좀 작은듯하지만, 쭉쭉 빵빵.. 볼륨은 쵝오였습죠...밤에 발맛사지와 전신 맛사지를 받았는데...피로가 잘 풀렸습니다.

중국 가시면 발 맛사지는 필히 받으시길 바랍니다. 가격은 20불로 다른 지역의 맛사지 가격보단 비싸다고 하네요..



오른쪽이 가이드..왼쪽은 중국 운전기사인데..전직 택시기사랍니다. 중국은 운전자 들이 거의 차선을 지키거나 하는것이 없는 무법운전입니다. 울나라 30년전 모습의 시골 풍경이 보여지는 중국 마을들입니다.



골프장에 위치한 다른 호텔입니다.A~F코스까지 인데..홀수가 108홀로 코스가 환상입니다.

면적이 무지커서 시내보단 시골쪽에 만들었다고하네요..

북경 동방대학성 골프장 검색하시면 자세한 정보가 나오므로 여기서 설명은 패스..

일기예보는 '천기예보'라 하여 이튿날 온도가 1도라서 무지추운날이었습니다.

36홀 돌다보니 땀이나더군요..



호텔 실내전경..



점심도 뷔페..중국음식은 먹을만합니다...맛난 튀킴 팥떡이 쵝오인기 메뉴..



22살 가이드..어머닌 중국인..아버진 한국인...중국에서 대학까지 나왔다고 나름 엘리트라고 자부하더군요..



3박4일이 기간이 너무 짧게 느끼며 이제는 돌아오는길의 중국 공항입니다..



뒤에 JAL도 보이네요..



공항 로비에서 2시간을 기다렸습니다. 중국 시내교통이 체증우려가 있을것 같아 미리 와서 기다리는게 낫다고 판단해서..



아부지 선물용 마우타이..한국 가격으로 8만원돈...중국에선 달러나 한국돈이 형편 없습니다.

자기네 화폐가 가장 높다고 생각한다네요..



오는길엔 같은 777기종인 200 CA137편..



외국인들도 중국엔 참 많이 옵니다..



오토프라동호회분들꼐 드릴 웨스트 담배...(미성년자/비흡연자는 안드립니다.ㅋㅋ)




타르 7mg 으로 다소 독합니다..케ㅣ스에 그려진 멕라렌 그림이 압권..

마지막으로 잘먹고 잘 놀다가 왔습니다.

가이드 말로는 골프치러온분들이 불쌍하다는 표현까지 하네요..

꼭 양몰이 하는것 같다고..잔듸밭에 풀어놨다가 식사때 되면 모아서 밥 먹이고 다치 풀어놓고...

여튼 눈뜨면 공치고 밥먹고 자고..또 눈뜨면 공치고..아주 원없이 공치고 왔습니다.

한국서 저정도로 치려면 1인당 하루에 130정도는 깨질텐데..3박4일동안 90만원가량만 쓰고 왔네요.

중국이 싸긴 쌉니다..

하지만..

물이 귀한 나라라..식당에서 먹는 물을 많이는 안줍니다.

중국 공항에서 먹는 물 찾다가 뒤지는줄 알았네요..그리고 커피는 잔당 1천원..한국서 150원 자판기 커피가 낫지요.

중국 여행시 필히 지참하실것은..헤어드라이기,칫솔,면도기,비누,치약(호텔서 안줍니다).

물담을 PET병(먹는물만 보이면 항상 채워서 다니세요), 1회용 커피..담배...

담엔말레이시아골프 투어를 생각하고 있습니다..중국은 한국 날씨랑 비슷해서 춥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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