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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Tour

하와이 계속..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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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해산물 뷔페로 유명하다는 토다이에 가서 저녁식사도 했습니다.

 

회종류는 한국이 낫구요..나라가 더운나라인지 회육질이 허벅거리기만 하더군요..


 

한국인 관광객이 단체로 자주오는곳이랍니다. 식사도중엔 일본여자들끼리 한 10여명 오더군요..이뻤는데..ㅎㅎ

 


밖에서는 앉아서 기다리게끔 벤치도 있구요..

 


 


 

 

 

 


실내는 이렇습니다.. 그다지 화려하지도 않은..

 

 


 

 

 

 

 

오픈시간에맞춰 일찍가서 사람이 없엇는데 거의 다 먹고 나올때쯤엔 자리가 빽뺵하게 다찼습니다.

 

예약없이 갈순 없는곳..

 

 

 

 

 

다음날엔 새우요리집을 갔습니다.

 

이곳 날씨가 비가 오고 개고를 계속 반복하는지라 우산도 필요없고,

 

어디 들어가서 기다리면 금방 그치는 비가 대부분입니다.

 

길가에 트럭에서 파는 유명한 새우요리집인데, 한국방송에도 나온곳이죠..

 

원래 이런 트럭들이 약 1km 길이로 약 8집이 트럭장사를 하고있었는데, 우리가 들린 곳은 한국사람이 운영하던 집이었습니다.

 




메뉴입니다. 주로 핫엔 스파이시와 갈릭버터 코코넛이 인기 였습니다.


 

 

 

곳곳에 보이는 한국 낙서,,


 

 

 

원래 한국분이 장사를 하셨는데, 다른 외국인이 인수를 받고 장사를 하고 계셨습니다.




 

 

 



 

 

 

주문한 요리를 받기위해 기다리고있습니다.

 

옆 테이블엔 일본인이 앉아서 먹고있었네요..





 

 

 

 

제가 랜트해서 다니는데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며 손수 드라이버를 자청한 현지 미국 시민권자인 지인이 동행해줬습니다.

 

물론 고마워서 GAS(미국서 휘발유,악셀이란 단어는 안쓰고 주유한다를-개스를 넣다, 악셀을 밟아라를-개스를 밟아라

 

등등의 표현을 한답니다.)값이라도 주려고 했으나 극구 거절하네요..차종은 닛산 무라노..

 



 

 

배를 불리고 해변에 거북이가 나와서 일광욕을 한다는 Hawaiian Green Sea Turtle 이란 장소로 안내해줬습니다.

 

 

 

일본광광객도 많이와서 구경을 합니다..

 

 

 

일광욕을 즐기는 거북군..

 

 

 

어글리 코리안의 전형적인 인증샷..ㅋㅋㅋ

 

 

 

 

 

바로옆에는 거북이를 24시간 보호하기 위한 감시원이 앉아있습니다.,.

 

일전에 거북이를 납치해간 사람이 있었다고 하네요.


 

 

 

 

뒷편엔 감시요원 캠프..24시간 감시에 밤엔 적외선 촬영까지 한답니다.



 


다음은 Dole..

 

울나라에선 파인애플 통조림으로 유명한 곳이죠,.방문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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