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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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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코롬방 제과 새우 바게트.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합니다. 토막으로 칼집을 낸곳 사이에는 머스타드가 발라져있고요.. 한입 베었더니 안에 새우를 갈아서 넣었는지 붉게 보이는게 새우.. 빵에서 새우향이 막 남. 크림치즈 바게트. 겉과 속이 촉촉하고 안에는 크림치즈가 들어있습니다.
능이버섯백숙 우이점 능이버섯백숙 우이점. 능이한방오리백숙을 시켰습니다. 4인분 기준 55,000원.. 찰밥 기본포함. 일산 솔밭오리의 진흙구이(http://ferrari-f40.tistory.com/775)를 좋아하는데 날도 춥고 가는데 멀기도 해서.. 어머니께서 다니시던 동네 한의원에서 탕으로 하는 집이 있다고 소개를 해주셨데요. 가보니까 잡내도 안나고 버섯향이 일단 강했습니다. 어디 산지 직송으로 받는곳이 있으신지 일반적인 능이버섯 크기라던가 향과는 다르게 크고 향이 진하네요. 반찬은 뭐.. 기본 찰밥..추가시 요금.. 위치가 큰길에서 한참 안쪽이라 진입하는 골목을 모르고 지나갔습니다. http://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32165918 미리 약도를 파악하고 갔어야 했는데....
차이나메이크 차이나메이크 5월 26일 생생 정보통 방송을 보고 엥? 동네 근방이네? 하고서.. 오늘.. 방문했습니다.ㅋㅋㅋ 사람마다 맛 평가가 다르겠지만. 1인 9900원에 중식 뷔페를 이용할수 있다는것과, 짜장은 제입맛엔 안맞았지만, 짬뽕은 국물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가게 문앞 사진입니다. 이전에 화풍이란 이름으로 시작했던것 같습니다. 그릇에 화풍이라고 쓰여져있고, 맛 리뷰에도 2011년도까진 후한점수를 받았던듯 합니다. 보통 중식 요리먹고 나서 몇시간 뒤면 물이 멍청 먹히는데 음식 간이 일단 짜거나 맵거나 극단적이지 않은 살짝 심심한 수준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중간에서 중상정도 였습니다.. 큰기대는 하지 마시고 면류보다 저렴한 가격에 여러가지 요리를 먹을수 있다는데 의의를 두셔야 합니다. 위치는 수유역 4번출구로..
강경 젓갈 축제.. 16~20일까지 열리는 강경 젓갈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왕복해서 9시간 운전했네요.. 밥과 물만 싸가고 반찬은 젓갈시장에서 서비스로 준걸로 먹고 왔습니다.. 자가용으로 갈 상황은 아닌지라..다음에 갈일 있을땐 관광버스나 아파트 입주자 부녀회에서 갈때 같이 가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인간사료-누네띠네 인간사료 누네띠네 입니다. 2.5kg... 김맛 과자도 한봉 주문.. 식후의 디저트로 좋네요. 다음엔 팝콘도 먹어봐야죠. 좌표는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46246149&frm3=V2
태평양 일식 횟집.. 일요일날 가족들과 함께 교대 태평양 일식 횟집을 갔습니다. 머 딱히 잘 나온다거나 특별나게 맛있다거나 보다는.. 제우스를 데려온 외삼촌의 친구분이 계셔서 가끔 가는곳입니다. 일전에도 필드 나갔다가 오는길에 들렸었는데.. http://blog.paran.com/f40/23127652 두툼한 회가 좋았던지라... 이번에도 또 두툼하게 나올지..들렸습니다. 주문하고 기다리는중.. 나왔습니다.. 배고파 디질지경이었지만 인증샷후 폭풍흡입,, 회 두께입니다. 젓가락만으론 모르시겠고.. 담배 한개피 두께라 상각하심..(뒤엔 바닥 훑고있는 제우스도 보임) 서비스로 계속 나옵니다. 상 두개 붙여서 거하게 나오고 다먹고나면 알밥과 지리탕, 그리고 간단한 튀김등이 나오며, 오미자차로 시마이 하게 됩니다. 발렛파킹 됩니다.
황소고집 입소문은 탓지만...그냥 저냥 유명할 정도의 맛이 기억나지는 않던.. 한끼 먹을정도는 괜찮은 그냥 오래된 음식점...
압구정 Cafe Espresso 압구정의 음악 카페입니다. 한달에 한번씩은 행사를 치루러 가는길에 들리는 곳중 하나인데, 압구정역에서 가깝고 근처엔 식사집들도 많으며 조용한 동네중에 하나입니다. 오페라와클래식 지식을 겸비하신 마스터께서 신청곡을 틀어주시니, 지식이 없더라도 배울수가 있습니다. 얼마전엔 현대 제네시스 쿠페에 나온 BGM곡을 갑자기 듣고싶었는데 곡명을 몰라 임군에게 전화로 인터넷 검색좀 부탁했더니 못찾더군요..샵에는 컴이 없어밖에 나가 인터넷으로 몇분만에 찾아서 곡명을 알아내왔습니다. ^^; Introduction et Rondo capriccioso op.28 이곡 이었거든요.. 향기로운 커피향과 여유로운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쉴수 있는 곳이라 추천합니다. 강남쪽에서 모일 일 있을때 이곳을 애용하시면 좋겠습니다. 간단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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