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gram 1/8 iroc-z camaro

monogram 1/8 iroc-z camaro

 

2004년도 구입 촬영후 5만원에 분양.

 

 

 

 

 

 

 

 

 

 

1/24 fujimi porsche cabliolet과 비교샷

 

 

 

 

 

 

 

 

 

 

 

 

 

 

 

 

 

 

 

 

 

 

 

 

 

 

 

 

빅스케일도 빅스케일 나름..

 

알찬것이 없고 뽀대위주 1/25 그대로 뻥튀기 시킨느낌?

 

1/8이나 되면서 시트 리클라이닝도 안됨. 도어 개폐도 안됨.

 

1/12 타미야 킷은 기본적인 도어 각부 오픈기믹, 스프링 사용의 서스펜션 가동,

 

스티어링과 조향 연동까지 되지만

 

양키적인 거대한걸 좋아하는 쌀국 스타일 차량처럼 킷도 1/25를 '거대화만 시킴'

 

아기자기한 구성은 바라지 않는게..

 

1/8로는 유일한 킷이지만 크기에 비해서 퀄리티는 막장..

 

금형도 80년대 초반에 생산되었지만 금형 노후가 심해 

 

파팅라인을 기준으로 대칭이동이 심각한수준.

 

막말로 서스펜션 부품 덩어리 보면 코일스프링 단층이 제각각 몰드에

 

크기만 크고 가동식이 아니란점에서 상실감 ..

 

 

 

 

비슷한 킷으로 1/12, 1/8 모노그램제 킷들 시리즈가 있는데

 

어떤 이들에겐 크고 멋지다고 집어 들었다가

 

구성이나 퀄리티에 실망해서 건드리지도 않고 다시 쳐박아두는 장농 킷.

 

2004년도에 분양 받아간 분 이후.. 7년이 지난 시점에도 완성작이라곤 찾아볼수 없는 킷.

 

미제는 크고 멋져야 할뿐.. 디테일/퀄리티는 지들 팔뚝에 난 털만큼도 생각 안함.

 

 

 

 

 

 

 

 

1/16은 도어도 열리는데..이보다도 못한 퀄리티면 답 나온거임.

 

 

 

 

 

 

 

 

언급한 상기 킷중에 1/16 파이어버드와 1/8 jaguar xk-e 도 국내 매장에서 구했었으나

 

장터에 4-5만원선으로 처분..

 

특히 미제 1/8들이 주는 빅엿을 제대로 맛보게 해준 킷들이었음.

 

이베이에서 구한다해도 배송비포함 10만원이상 넘어가게 구하면 당신은 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