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mm 드릴날.

트랜스포머를 보기위해 삼성동 메가박스로 나가던중 을지로를 갔습니다.

 

0.3mm 드릴날..너무 잘 부러져서 좀 많이 사려고 나갔지요..

 

어떤곳을 가보니 개당 2600원 부르는데가 있던데,

 

인터넷 판매가인 1천원보다 비싸서 그냥 나왔습니다.

 

골목길을 해매다가 드릴날 전문은 아닌 만물상? 그런델 갔는데..

 

개당 230원이라네요..

 

최소 구매단위가 10개고 사진상의 원통패키지입니다.

 

한통사서..영화보기로 한분들 나눠주고..

 

제가 쓸것만 한 3개 남겼습니다.

 

개당 230원이라..무지 싸네요..

 

더 살껄...

 

트랜스포머...오래전에 KBS에서 해준 애니인 '유니크론과 변신로보트

 

' 원제 'Transformers the movie'를 본 기억으로

 

기대를 많이 해서인지..사운드는 우당탕 쾅쾅..

 

로봇들의 움직임이 너무 빨라 자세한 디테일을 볼수있는 화면이 적고

 

원작 스토리와는 상이하게 다른걸로..재미는 있었습니다...

 

특히 돈 퍼들인 CG..

 

그 와중에 졸기도 하고..씹던 껌의 반쪽을 삼켰는지....

 

여튼..어린애들이 많이 와서 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