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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model/Progressive

Progressive: Monogram 1/12 Ferrari Testarossa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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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gram 1/12 Ferrari Testarossa

 

정말이지..이번 키트는 의욕 상실하게 만듭니다.

 

실내부품..엄청 생략해놨군요..

 

 


 

 

 

엔진과 실내 격벽의 유리가 위치한 곳인데..

 

밀핀 자욱이 왜이리 많은지..

 

옛날 금형기술력이라 이해한다 해도,

 

이 부분을 수정해주고 작업해야 정석인데, 그냥갈지.

 

 


 

 

반대쪽도..



 

 

 

 

 

이건 무슨 SNAP-ON 키트도 아니면서..

 

 1/12치고 너무 심하게 심심하네요..

 

페달부분을 그냥 몰드로..

 

도어도 안열리는데다 그래 실내는 그렇게 넘어가겠다?



 

 

 

 

 

바닥 질감 표현만 그럴싸합니다..



 

 

 

 

시트...



 

 

 

이부분도 그냥 넘어가면 될것을..

 

퍼티질까지 해놓고..



 

 

 

엔진룸 프레임 파트 두 부분중 윗부분입니다.



 

 

 

 

배선의 일부인듯 한데..

 

왜 표현하다가 말았는지..끈어 먹고 난리여..

 


 

 


이부분도 질감은 좋아보이죠? 용접부..



 

 

 

프레임 하체부분입니다.


 

 

 

약간 휘어진것 처럼 보이나...

 

자세히 보면..



 

 

엄청 휘어져있습니다. ㅡㅡ;;;

 

 힘이 받는 부분이 아닌지라, 하체 바디에 연결시엔 제자리를 잡아야할듯 하구요..



 

 

디테일..

 

기대 안하고 시작했던지라..해주고픈 마음도 없습니다.

 

프레임 각부위의 면이 평면이 아닌 수축 덩어리입니다.

 

휠도 여기에다 그냥 끼우면 됨. 디스크고 나발이고 없음.



 

휠부분입니다. 맥기 상태는 그럴싸한데..


 

 

이게 멉니까..디스크 재현을 날로 먹고 생략해버렸습니다.

 

실제로 서있는 차의 바퀴를 본다면 요 면이 보일거라는 설명서 조립방법입니다.

 

 이 파트랑..

 

 

요 파트랑 고무 타이어 양쪽에서 붙이라는겁니다.

 

사이사이 공간으로 위 사진의 면이 보여지겠죠.

 

실컷 쇽이랑 스프링 칠해서 말렸건만, 이놈의 휠 파트가 다 가려먹습니다.


아..1/12인지라 크기떄문에 디테일부분이 계속 마음에 걸리는데,

 

워낙 키트가 자~알(?) 나와서 디테일은 꿈도 못꾸겠어요.

 

ㅎ..ㅎ...ㅎ...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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