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님 DBR9 제작관련.

찰스님 만드실떄 외국 모델러의 리뷰를 참고하시라고..

바디와 하체 사이의 갭이 상당히 불만이랍니다. 완성후엔 검정색으로 칠한데다 타이어로 가려지는 부분이라

상관 없을텐데..괜한거로 트집잡는거 아닌지..

뒷부분의 디퓨저단차도 지목했습니다..거참 티도 안나는 부분에 목숨거네요..

바닥에 놓았을떄..

앞부분을 눌러주면 뒤가 붕 뜬답니다.뒷부분의 바디와 결합시 디퓨저와 바디의 단차를 줄이려고 어거지로 휜건지.

뽑기를 잘 못한거지 모르지만, 타이어 박아놓으면 역시 티도 안나는데, 이 모델러는 까탈스럽군요.

바디옆면과 하체의 단차를 에칭의 요부분으로 가려야 하나봅니다.

모델펙토리 사이트의 완성작례입니다. 시원하게 잘 빠졌네요. 잘 만들어 보세요..

결론..

별다른 문제가 없는 키트라는거...

실차 각종 부위의 위치를 거의 흡사하게 재현한좋은 키트라고 봅니다.만...

저는 기다렸다가 F40이나 질러볼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