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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model/Review

아오시마 아벤타도르 엔진 심플버전과 엔진 풀디테일 버전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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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시마 아벤타도르 일본 자국내 판매되는 패키지입니다...

 

 

 

 

 

 

우측 휠이 동봉된 비닐의 것이 회색 엔진 런너부품입니다.

 

 

그리고 1999와 HJL에서 취급되는 정가 4천엔의 구성은 이렇습니다.

 

우측 위에 회색의 런너가 엔진의 부품이며 '풀디테일 엔진'이라 불리는 구성입니다.

 

 

설명서도 풀디테일 엔진이기 때문에 조립설명서에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아래는 국내에 입하된 키트입니다.

 

사진은 지인분이 오늘 매장에서 get 하신걸 핸펀으로 찍어서 보내주셨습니다.

 

박스아트도 좀 색다르구요..문을 활짝 연 박스아트네요.

 

 

 

 

 

 

그리고 여기에 들어있는 엔진심플 버전의 엔진런너부 입니다.

 

 

 

 

 

 

 엔진 표현은 이게 달랑 하나입니다.

 

 

 

 

 

 어차피 엔진룸 격벽부품(엔진 카울말고 X자모양 부품)이 올라가면 벨트 텐셔너나 배기관등이 보이지 않을테니까요..

 

설명서도 간략하게 나와있네요.

 

 

 

 

 

 

 

나머지는 엔진 풀디테일 버전과 동일합니다.

 

뚤려야할곳은 다 뚤려져있고, 대신 이부분은 투명파트가 상당히 많이 적용되어있습니다.

 

그 위에 데칼을 올리고 이 뚤려진 부위에 적용하는것인데,

 

별도의 적용 에칭셑을 사면 매쉬로도 들어가 있습니다.

 

 

 

 

 

너무나도 마음에 들게 나와줘서 불만은 없습니다. 그래도 흠을 잡을라 치면

 

아벤타도르 면상의 최대 포인트라 불리는 헤드라이트입니다.

 

Y자 LED 라인과 옆에 박힌 LED들인데..

 

어차피 심플버전이니 그냥 스트레이트로 갈만도 하고..

 

 

 

 

 

 

 

 

 

 

 

 

 

리어램프는 대박으로 내줬습니다.

 

후지미거랑은 차원이 틀리도록요..

 

아래는 지인분의 실차 아벤타도르 국내 촬영된 사진이고요.

 

 

 

 

방향지시등, 후진등, 스톱등 모두 분절되어 있는데..

 

 

 

 

아오시마가 그걸 표현해줬습니다.

 

아래는 일본인 사이트에서 퍼온것입니다.

 

 

 

색상분리 잘해놨네요.

 

 

 

 

 

적용하면 이렇게 된답니다.

 

위에것이 다 적용한것.. 아래는 나열된것..

 

아울러 후진등은 너무작아서 작업도중 튕겨나가면 못찾는다고 조심하라네요.

 

 

 

 

 

 그리고 포함된 마스킹실과 데칼..

 

 

 

 

도어의 오픈가동기믹에 필요한 철사부품

 

 

 

 

 

 

아래는 별매로 판매되는 1800엔짜리 25,200원짜리 에칭셑 구성입니다.

 

싵벨트와 바닥카펫이 추가로 들어있습니다. 

 

두꺼운 스텐레스 재질이라 부품 따내기가 지랄 같아서

 

후에 하비디자인제가 나오는걸 보고 구입 결정 하심이..

 

 

 

 

 

이것으로 아오시마 아벤타도르의 궁금했던 부분이 싹 풀린기분입니다.

 

사진 보내주신 두 지인분의 도움이 있었고..

 

일본인의 사진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엔진 풀디테일의 아벤타도르가 4천엔..(국내판매가 6만원)

 

심플버전이 2800엔.. (국내 판매가 3만9천200원)

 

저 회색 런너 하나의 차이로 1200엔 차이가 났습니다.

 

무려 2만800원의 차이가 저 엔진 런너 하나의 가격이 나는군요.

 

자국생산품의 경우는 국내 정식수입이 이루어질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심플버전도 가격면에선 상당히 매리트 있다고 판단됩니다.

 

자국내에선 저 엔진 풀디테일킷 4천엔짜리를

 

세일가 2900엔정도에 판매하나 보더군요..

 

rakuten 참고..

 

해외정식 수출분은 이 심플버전으로 나가는게 정상 루트일것 같습니다.

 

 

 

제 판단은 심플버전도 만들만하다는 겁니다.

 

어차피 상단부위만 보여진 엔진이고, 엔진런너하나에 2만원의 가격차이가 난다면

 

저부분은 타미야급의 디테일이 아닌이상 싸게사면 다행아닌가요.

 

후지미랑 비교한다면야 5000엔 vs 4000엔 으로 비교를 해야 옳겠지만,

 

후지미 아벤타도르와 비교하려고 무리하게 4천엔짜리를 살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2800엔짜리 심플버전으로도 비교가 안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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