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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model/News

신제품/재발매 및 모형회사 개발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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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h의 mclaren gt-r long teile 버전도 출시 되었습니다.

 

http://www.modelfactoryhiro.com/new/en/archives/9856

 

 

 

 

 

 

 

 

hobby design제 conv. 킷들입니다.

 

먼저 이번에 출시된 porsche 964 rwb(Rauh Welt Begriff-일본 튜너업체) wide body kit

 

후지미의 열광자킷 대응 컨버전으로 나왔습니다. 가격은 10만원을 넘기네요.

 

포르쉐 튜닝업체라면 gemballa 인데..

 

일본의 장인과 같은 튜너가 있습니다.

 

겜발라가 신형만 튜닝한다면 이 RWB는 올드 포르쉐를 튜닝하지요.

 

자세한 관련 내용은 자사 홈피와 국내 소개 블로거 링크를 남겨드립니다,

 

 

 

 

 

모델이된 실제차 'pandora one' 입니다.

 

 

홈피는

http://www.rauh-welt.com/

 

 

그런데 들어있는 휠이 제것이 아닌 다른휠이 들어있네요.

 

 

 

 

 

 

 

다음은 DMC LP900 Detail-up Set for Aoshima

 

 

 

 

 

 

래진 파트가 단촐하게는 들어있어서 가격도 저렴해 보이나..

 

윙부분.. 래진 윙은.. 답이없습니다. 날씨가 더원지면 쳐지고, 추워지면 원복되는 래진 특성상

 

메탈이나 인젝션이 아니고서는 해결이 안됩니다.

 

 

 

그리고 모형이 된 실제모델입니다.

 

 

 

현재의 DMC lp900 모델입니다. 프론트쪽에 약간 변화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DMC보다 MANSORY버전의 CARBONADO LP1250(1250마력이냐..)이 눈에 들어옵니다만..

 

 

 

그리고 하비 디자인제는 고질적인 길이가 안맞는 단점이 있습니다.

 

먼소리냐면.. 사이드댐이나 범퍼의 경우 길이가 한쪽을 맞추면 다른쪽이 짧아지거나

 

일부 부분은 길게 나와서 안맞는다는 것이죠.

 

예로 외국 모델러 제작기에서 퍼온것인데.

 

사이드댐의 길이가 본래 잘라낸 인젝션 파트보다 짧아진것을 비교해준것 입니다.

 

http://www.automotiveforums.com/vbulletin/showthread.php?t=1067603

 

 

 

 가조립을 해보니 앞휀더에서도 모자르고 뒷휀더에서도 조금 모자릅니다.

 

프론트 범퍼부도 휀더라인과 딱 물려 떨어지지가 않네요.

 

 

 

 

헤드라이트부의 바깥 사이드 라인이 범퍼라인과 딱 맞지않게 비정상적으로 길게 나왔습니다.

 

범퍼각의 라운드를 잘못 잡았나봅니다.

 

 

이런부분을 래진 덧방에 다듬기 신공으로 감내할수만 있다면 하비디자인제에서만 나온

 

특이한 컨버전모델을 구입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다른 제품에서도 길이가 짧은 문제가 있습니다.

 

 하만 컨버전용 fiat 500 대응 제품인데..

 

뭐..이렇네요..

 

통상적으로 하비디자인 제품은 거진 이런 문제..

 

한쪽을 맞추면 반대쪽이 안맞는..

 

 

 

 

 

 

 

Another wheel is detail from hobby design.

 

 

 

그냥 에칭만 제대로 만들어주라 래진은 손대지 말고..

 

 

 

 

 

다음은 하세가와 포르쉐 두종..

 

신제품이 아닌 재발매품입니다.

 

포르쉐 팬들에게 앞엔진이라는(FR) 이유로 야유를 먹었던 비운의 모델입니다.

 

944터보와

 

 

 

 

 

 

968입니다.

 

 

 

http://www.hasegawa-model.co.jp/hp/newitem/newitem.html

 

두모델 다 엔진 재현이 되어있습니다.

 

90년대에서 2000년대 중반까지 이 킷의 장터 거래 가격이 3-4만원대였습니다만..

 

재판 가격이 이제는 그가격대로 되면서 데칼이나 모든것이 쌩쌩한것으로 구매할수있는 시대가 되었네요.

 

그만큼 물가가 올랐단 소리겠죠. 재들 나올때 킷 정가가 1800엔이었으니까요..

 

만들면 이쁩니다.

 

이 디자인이 뒷유리가 크고 유선형으로 꼭 미국차의 패스트백(fastback-64년 머스탱이 최초사용)모습인데요.

 

미국 수출을 노린 일종의 미국형 디자인이었다고 합니다. 미국차들중 뒤엔진(RR) 차는 없으니

 

프론트 엔진에(FR) 길들여져있을 미국인들에게 fastback 형상을 더했던 것이죠.

 

유럽 포르쉐 펜들이 그래서 디자인도 구리며,포르쉐가 왜 앞엔진 이냐는둥..

 

억측의 주장을 내세우며 이단아 취급하면서 반발했지 싶습니다..

 

(우리네만 타고싶은데 양키들까지 포르쉐를 타게 만드려냐고)

 

포르쉐가 현재는 새로운 라인인 앞엔진의 카이멘 SUV라는것도 내놓고

 

파나메라같은 4도어용도 나오는걸보니 기업이득을 위해서라면

 

이런 저런차를 만들어야 하는게 우선이었을거라고 추측해봅니다.

 

968, 944가 이미 시도를 해서 생긴 결실이겠지요.

 

 

 

 

아무튼 킷으로 돌아와서

 

968 초기때 하세가와 패키지입니다.

 

다른 킷들보다 세로로 길쭉한 형태로 다른킷과 쌓아놓아보면 한쪽이 툭튀였습니다.

 

 

 

개구리눈의 팝업 라이트가 발딱 일어설수 있게 오픈식도 선택할수 있었나.. 아마 그랬을겁니다.

 

 

 

 

 

 

 

 

 

 

 

 

944입니다.

 

 타미야처럼 실내 카펫재질의 스티커형식 펠트지도 들어있었습니다.

 

 

 

 

 

 

 

 

 

 

바리에이션으로 944 터보 레이싱 버전도 나왔는데.

 

 

이 모델에는 카펫 재질 스티커 대신 별도의 스모크 블루 필름(유리창용)과 소량 에칭도 들어있었습니다.

 

 

 

 

 

 

이타래리에서도 944가 나왔었죠.

 

이 제품도 재발매되어 국내에 들어와있습니다.

 

 

 

 

 

 

944 카브리올렛.. 제가 92년도 고딩때 만들어봤는데..

 

본넷을 칼로 딸수있게 칼금이 되어있고 엔진도 들어있습니다..

 

헌데 플라스틱재질이 너무 얇아서 낭창거리고 A필러를 부러뜨려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타래리제가 지금도 그렇고 플라스틱 재질이 좀 얇아서 낭창거리죠..

 

 

그래도 이타래리제 보단 하세가와제를 추천합니다.

 

 

 

막짤은 제 키홀더인데..

 

90년도 중반 대학생때 독일 여행중 포르쉐 본사내 악세사리점에서 구입했던 포르쉐 키홀더입니다.

 

한 17년은 되었네요. 그동안 가죽이 많이 헤졌습니다.

 

이때 몰던 차가 중고 스칼라인 33gts-t였는데.. 로망은 포르쉐였습니다.

 

그떄 포르쉐 하얀색 모자도 구입했었는데, 특이하게 모자텍에 made by west germany라고 표기되있었는데..

 

뜯지도 않은 비닐 포장지에 그대로 장농에 보관해 오다가 05년도 이사오면서 어디로 갔는지.. 아직 그 모자를 못찾았습니다.

 

독일 통일 이후의 여행이라서 made by west germany 문구가 희귀했는데..이젠 볼수가 없지요.

 

(로트링펜도 이젠 made by germany로 나오듯)

 

아 또 독일 가고싶네..ㅠㅜ

 

 

 

방패로고를 뒤집어볼 수 있는데 뒷면에는 made by the Heubach enamelling Co.의

 

heubach 인장 문자가 새겨져 있습니다. 이회사가 영국회사인데

 

쇠붙이 뱃지를 독일본사에서 직공으로 받아, 영국에서 가죽을 덧대 제작하는 곳입니다.

 

독일본사에서 뱃지 뒷면에 heubach와 제휴했다는 양각을 아예 새겨서 보낸다는군요.

 

http://www.classicleatherfobs.co.uk/product_info.php?id=240

 

이 문자 양각이 없으면 중국제라고 아시면 될겁니다. 가죽도 중국제..

 

아마 제것처럼 10년 넘게 버티기는 어려울것 같아요.

 

요즘은 이런 디자인이 아닌 가죽에 쇠붙이 로고가 그대로 붙어있네요.

 

링도 원랜 금도금인데 달아논 열쇠에 긁히고 쓸리고 해서 다 벗겨지고 부분적으로 조금만 남아있습니다.

 

하긴 이제 이것도 17년산 골동품이라..

 

 

 

 

 

 

 

여튼..

 

중요한 모형업계의 동향은...

 

현재 mfh, 후지미, 아오시마가 Mclaren 대열에 들어갔습니다.

 

mclaren의 경우 실제 레이스에서 honda의 엔진을 사용했기에

 

MP4시리즈의 경우는 라이센스를 받기 쉬웠나봅니다.

 

mp4의 mclaren 라이센스와 혼다엔진의 라이센스..

 

기왕 mclaren라이센스도 받았으니 레이싱모델과 승용모델 둘다

 

fujimi는 노림수로 둔것 같습니다.

 

이중 mfh와 fujimi는 f1도 다루고있는데..

 

최근 아오시마도 f1대열에 들어설것 같습니다.(해외포럼에 소문이 돌더군요)

 

올 한해는 Mclaren으로 각 모형사들이 신제품 및 재발매를 할듯하고,

 

페라리 laferrari는 아직 모형 킷화 소식이 없습니다만..

 

타미야와 후지미둘중에서 나올곳이 유력하며

 

그나마 후지미가 발빠르게 내놓을것 같고,

 

후발주자로 타미야쪽에서 고퀄로 왠만한건 오픈되는 엔초급으로 나올것 같고..

 

흐름상 그렇습니다.

 

타미야는 f40,f50,enzo,fxx 까지 내놓은 마당에 뒷짐지고 가만 있을리 없을것 같네요.

 

아직 가을에 있을 하비쇼가 남아있으니. laferrari는 그때 터트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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