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다보면 싼다더니..타미야 할리 데이비슨

tamiya 1/6 fat boy lo

 

추가 변경내용.

 

9월2일자로 가격이 변경되었습니다.

 

18,000엔 ->21,000엔.

 

 모델별 라이센스가 다 달라서

 

자세한건 모르겠는데 라이센스관련 할리쪽 추가 요구사항이

 

있었다고 합니다.

 

 

 

 

 

 

 

 

https://www.1999.co.jp/10237952

ハーレーダビッドソン Fat Boy Lo (プラモデル) - ホビーサーチ カーモデル

 

 

 

http://www.hlj.com/product/TAM16041

Harley-Davidson Fat Boy Lo

 

역시..타미야에서 할리가 나오는군요.

 

하지만 재발매가 아닌 신모델로 나올줄은..

 

그래도 2010년형 실차를 내준거..3년전 모델인거죠.

 

아마 타미야 관계자가 제 블로그를  서치하고 있었나요..

 

추억팔이 그만하라고 했더니..신제품을 내줬습니다.

 

구판 할리 라이센스는 받은것 같아, 느낌이 신제품 나올것 같다고

 

4월달에 포스팅 했습니다만..

 

 

http://ferrari-f40.tistory.com/1851

tamiya 1/6 harley davidson fxe1200

 

 

 

 

 

 

이게 바로 신제품을 내놓기 위한 전초증상 이었다니..

 

참고로.. 할리 라이센스가 엄청 까다롭고 짜다는건 자국내에서도 소문이 났답니다.

 

왠만해선 안준답니다.

 

미국 자국외 해외 어떤 회사든 할리를 제품화에 대한 라이센스를 잘 안준다고 합니다.

 

구형의 펫보이를 찾으셨던 분이라도 이모델은 입수하시기 바랍니다.

 

펫보이나 다른 할리 시리즈 처럼 절판되면 한동안 안 나올껍니다..

 

 

 

이제는..

 

메이커의 특성.. 흐름.. 등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구닥다리 재발매를 했다..하면..신모델을 내기위한 금형값 벌기 발판이겠구나 하시면 될듯..

 

IMAI의 1/12 할리 시리즈였던걸 아오시마가 인수후.. 왜 안나오나 했더니 슬금슬금

 

할리 이름을 안쓰고 V twin 시리즈로 재발매를 했었죠..

 

 

 

일본에서 할리 인젝션이 어디선가 나오기 시작했다면

 

메이저급에서 고퀄로 또 나올수도 있겠구나 했습니다.

 

그러다 타미야에서 1/6 할리 시리즈가 재발매로 하나씩 지리기 시작했고..

 

그러다 왕창 싼게..신형 펫보이네요..ㅋ

 

 

 

이제 타미야가 Laferrari로 이번 가을 일본 하비쇼에서 또 한번 터트려 주면 될것 같습니다.

 

1/12 빅이든 1/24든...

 

1/24로 F사가 먼저 터트릴려나..

 

타미야가 후발자가 되도 동일 모델 나오면 여러분들은 타미야꺼로 갈꺼 아닌가요?

 

GTR-35나 ferrari enzo나 동일모델 출시했어도 다 타미야꺼로 사지 않았나요..

 

암튼..

 

올 가을도 기대가 됩니다.

 

어디서 어떤 모델의 괜찮은 디테일로 터트려 줄지..

 

 

 

PS: 예전 1/12 GTR-35때. F사가 보여준 떡밥이 실제로 판매가 되었다면..

 

모형시장 판도가 어떻게 바뀌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