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mborghini veneno roadster

lamborghini veneno roadster

 

베네노 쿠페버전은 3대만 생산에 390만 달러.. 후지미에서 제품화 중이고..

 

로드스터 버전은 9대만 제작에 450만 달러(약 47억7900만원)..

 

뚜껑만 열었을뿐인데 6억이나 더비싼..

 

(사실 로드스터와 쿠페의 새시는 천정이 없는 만큼 강성 확보때문에

 

차이가 있고 로드스터가 더 비쌀수 밖에 없답니다.)

 

아오시마 페이스북에 사진이 하나 올라와있는게 이 로드스터 버전이네요.

 

과연 아오시마도 이 베네노를 손을 댈것인가..

 

무슨 이유로 올려놨을까..

 

람보르기니도 50주년 기념이라 아오시마에서 가만 있을순 없나봅니다.

 

 

 

 

왠지 나오게 된다면.. 후지미는 쿠페지만 아오시마는 로드스터란 차이?

 

후지미...뭐 후지미죠.. 아오시마는 느낌이 타미야 협력 업체같단 느낌이 팍...

 

어쨋든 다음 차기작 제품으로 선정되어 출시까지 이어진다면 좋겠습니다.

 

 

 

 

PS: 모형업계가 람보쪽과 멕라렌 쪽으로 치중하고있다는 양상이 보입니다.

 

멕라렌도 올해가 50주년 기념으로 각 메이커들은 한몫 잡으려는것도 있고,

 

(일본인들에겐 멕라렌+세나+우승의 역사가 일본땅에서 이루어진 만큼

 

대대적으로 멕라렌에 열광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베텔+RB이 우리나라에서 열렸고 우승했던 만큼

 

나머지 차량과 선수들은 관심이 없다는것과 비슷하겠네요.

 

일본은 이를 모형화하는것이고..우리는 그냥 저냥..

 

모터스포츠에 아직은 관심이 적다는 정도?)

 

람보도 50주년 기념이니

 

업계라면 이를 잘 활용해서 제품화로 인기를 끌순 있을것 같습니다.

 

한때 모형으로도 페라리 열풍이 불었다면.. 이제는 람보열풍이 불때가 됐다는듯..

 

멕라렌이야 꾸준이 오랫동안 인기있던 제품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