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lamodel/News

pocher 1/8 aventador arrived

728x90

pocher 1/8 aventador arrived.

 

 네이버 들렸습니다.

 

지인분의 직접 수령으로 구경도 할겸  또다른 지인의 도료구입도 할겸..

 

무게 14Kg..

 

박스도 크긴 크네요..

 

설명서 첨부합니다.

 

http://www.pocher.com/downloads/Pocher_Manual_Update.pdf

 

 

 

주황색이랑 흰색이 수입사에 20대 20대 들어왔는데..

 

(네이버에서 어떻게 정보 얻었냐고 깜짝 놀라심..

 

한 100대는 할줄 알았습니다만..비싸서 안팔릴까봐 소량 한듯 합니다.

 

이번에 전량소진 되었으므로 다음번 수입물량 가격이 오를수도 있겠네요..)

 

어제 오늘 구매 대란이 있었답니다.

 

흰색만 모두 품절이란걸 보니..제 블로그의 정보 탓인듯..

 

미국 스케일 오토웍스 에서 흘러나온 정보라 확실하진 않습니다.

 

앞 포스팅에 출처를 밝혔으니 제가 구라치는건 아니라우..

 

HP100번, HK101번..이런식으로 나온걸보니 HK102번은 레드나 뭐 다른 칼라로

 

내년엔 노랑이나 빨강 연두가 나올 가능성도 있을테고..

 

2번째 모델은 이미 계획 들어간것 같은데 내년말이나 내후년에 어떤 모델인지 공표되겠죠.

 

HK200번대로 나오는것 아닌지.

 

써드 파티업체의 디테일파트도 나오겠죠..

 

오토그라프제라면 키트보다 비싼 살인적인 가격으로 나올테고.

 

그 이후야 뭐..

 

여튼 사신분들은 저 40대 1차분중에 포함되시는데 축하드립니다.

 

내용물은 내일쯤 지인이 찍어서 보내준거로 사진추가 하겠습니다..

 

 

 

 

 

 

 

지인의  추가 사진입니다.

 

 

 

 

 

 

 

 

 

 

 

 

 

 

 

 

 

 

 

PS: 그리고 pocher의 발음.

 

pocher[pɔʃe]

1.때려서 멍들게 하다  2.집어넣다  3.불룩 나오다, 주름이 생기다

http://frdic.naver.com/fkEntry.nhn?entryNO=53213&query=pocher

 

혹시 이 불어 단어 때문인지 몰라도

 

'POCHER' 의 [ch]는 메이커의 원이태리어 발음상 [k] 'ㅋ' 이기 때문에

 

 '포커' 또는  '포케르' 로 발음합니다.

 

국내에선 포체,포처,포셰,포쩨(쩌)르 라고도 부르는데,

 

이탈리아의 '고유 상표명'이기 때문에 이탈리아 발음으로 해줘야 맞습니다.

 

설립자인 아르날도 포커 Ar-Po(ARnaldo POcher)의 이름이니까요.

 

https://www.planetdiecast.com/index2.php?&option=com_content&id=64634&page=0

 

A Short History of Pocher-Rivarossi

Arnaldo Pocher was born in Trento on 23 September 1911, where he spent his infancy and first years of youth, and where he concluded his scholastic career by attending the school for goldsmith-engraver and started work in a goldsmith workshop. In 1932 he mo

www.planetdiecast.com

 

일본에서는 Pocher를 ポケール 라고 쓰고 '뽀케-루'로 읽습니다.

 

유럽권의 '포케르' 처럼 발음 하려고 했는데

 

얘내는P도 '포'가 아닌 '뽀'로 발음..

 

Polycap, Point 모두 '뽀'로 발음..ポリキャップ 뽀리캬뿌, ポイント뽀인또..

 

Mcdonalds 마쿠도나루도..

 

오로지 아이우에오만 됨. ㅏ,ㅣ,ㅜ,ㅔ,ㅗ... 라리루레로..

 

일본보다 더 웃긴 발음 만들어 쓰는 모형인 되지 맙시다.

 

 

 

 

 

 

PS2: 포커는 미개봉 씰(Seal-밀봉)이라는 희한한 프리미엄이 있습니다.

 

클래식이 나왔을때도 공장 생산포장 미개봉씰 상태이냐 아니냐에 따라

 

수만원~수십만원 차이가 생깁니다.

 

물론 이번 아벤타도르는 물량이 많이 풀렸지만 2-3개 구입한분중에

 

나중에라도 용던벌이 되팔이 목적 이시라면

 

하나정도는 미개봉 씰상태로 보관해보세요..

 

혹시 압니까 클래식처럼 십수년이 지나서 프리미엄이 붙을지..

 

728x90

'Plamodel >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fujimi 1/20 ferrari F138 china GP  (0) 2013.12.21
fujimi lamborghini veneno  (2) 2013.12.18
fujimi lamborghini veneno  (0) 2013.12.11
호오.. 휠 갈아낼 필요가 없네요  (0) 2013.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