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c 2013 highlight

아래는 wrc랭킹 25위인 Sébastien Loeb 의 주행영상..30분짜리 리얼타임입니다.

눈내린 도로,자갈밭,아스팔트도로의 연속코스..

코드라이버의 지시만으로 코스를 달려야하고

동체시력과 풋워크등의 시력,청각,운동신경 공감각적인

능력을 타고나야 하는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신의경지에 올라야한다는 말이 어울릴것 같습니다.

국내에 알려진 켄블락의 경우는 WRC 드라이버 순위 953위로 부진한 성적이지만

WRC보다는 짐카나에 맞는 자신의 퍼포먼스 길을 선택한 좋은 예로 보입니다.

카비전, 2004년 02월호에 실린 슈마허의 소감내용입니다.

시즌을 마친 뒤 노르웨이에서 한 달 동안의 휴가를 즐긴 F1 6회 챔피언 M. 슈마허가

지난 시즌 WRC 챔피언인 P. 솔베르그와 함께 WRC 드라이빙을 즐겨 화제다.

이번 체험은 노르웨이/스웨덴 국경지대에서 벌어진 스바루 겨울 테스트를 방문한 슈마허가

WRC 경주차의 세팅과 드라이버의 테크닉을 궁금해하는 바람에 이뤄졌다.

F1 챔피언을 조수석에 태운 WRC 챔피언 솔베르그는 소나무가 줄지어 선 빙판길을

시속 200km로 달리며 몇 차례의 점프까지 선보였다.

“WRC 챔피언이 F1로 전향하기는 쉽겠지만, F1 챔피언이 WRC로 전향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시승을 마친 슈마허의 소감이다.

키미 라이코넨도 F1을 떠나 WRC에 잠시 외도 했었으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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