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세티 프리미어, 크루즈 디젤 리콜

라세티 프리미어, 크루즈 디젤 리콜 받고 왔습니다.

일전에 포스팅했던 바로 서비스에서 전화가 왔네요.

수유역을 지나 미아역 채 못 미치는곳에 위치한

쉐보레 강북 바로서비스에서 받았습니다.

리프트에 올라간 라프디 하체도 보고..

구입한지 5년 됐지만, 배기라인 외에는 녹난데가 양호하네요.

우측 조수석측의 샤프트 교환..

바닥에 놓은 길쭉한 상자가 신품..

브레이크 오일도 유상으로 교환했습니다. 3만 3천원?..

타이어 공기압도 체크받고..

약 50여분간 진행되서 아무도 없는 2층의 시원한 휴게실에가서 좀 누웠네요..

PC앞에 앉느니 눕자.. 왼쪽 입구 위에 에어콘이 있구요..

그아래에 가려진 노란색 쇼파에서 냉기를 맞고 누웠습니다.

창밖으로는 정비중인 차량을 볼수있구요..

뭐..교환주기라곤 해도.. 운행을 별로 안해서..이제 2만6천?

바로 맞은편은 궁전회관인데.. 위에 걸린 구름과 하늘이 멋져서..

날씨 참 좋았습니다.

뭐..주행소감은 별다른건 없네요..

샤프트 교체가 주행중 부러질 위험성이 있어서 교체한거라

더 잘나간다거나 그런건 일절 없음..

PS: 저번에 멍텅구리 버튼 다이하면서 따로 구매한 운전석 버클.

이거 바꿔주고 선 연결하면 멍텅구리버튼에서 조수석표시에 불이 들어와요.

그동안 조수석쪽에 달려는데 제 힘으론 공구도(50T별렌치) 없고

조수석 의자를 탈거하고 해야한데서...

원래는 안된데요..

안전에 관련된거라.. 해달라면 해드리겠지만..

공임비도 나오고 시간도 조금 걸린데서

그냥 보류했음..

급한건 아니니깐..^^;;

일전에 라프 개솔린 차량에서 조수석쪽 시트 볼트를 꽉 안조여서 리콜이

뜬적이 있어서 그런듯..

PS: 언덕 올라갈떄 좌우 미세떨림 아직 있습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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