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shima aventador test shot

아오시마 아벤타도르의 테스트 샷이 떴네요...

예상데로 리어 스포일러는 선택식인것 같고, 스톱등의 아구가 살짝 안맞긴 하지만, 보완될것 같습니다..

리어 범퍼의 하단벤틸레이트부는 원래 라지에이터가있으므로 그릴처리가 되야하는데 투명파트에

데칼을 올리는식인가요? 타미야 포르쉐 카레라GT의 엔진후드 처럼?

리어휠은 안쪽림이 차체에 너무 바짝 붙어있는것도 같고..

도어 가동과 후드가동의 차이와 라이트전구 부위의 투명파트화 외에 엔진 디테일도 좋아보이네요...

올해 기대되는 모델중에 하나가 될듯합니다.

http://ameblo.jp/aoshima-kumablog/image-11232393810-11934443861.html

아벤타도르 오렌지 칼라인 Arancio Argos Pearl Effect는 2 coat로 기본 베이스인 레드 계열에

오렌지펄이 섞인 클리어로2중 도색해야합니다.

국내에 나온 군제도료로 베이스를 쓰고 오렌지펄은 IPP에서 나온다고는 하지만 적동펄

(copper 코퍼에 가까운)색상이거나 크롬 오렌지의경우도 다른 안료와 섞여져 있어서 순수 오렌지색의 펄이라 하기엔

좀 그래서 오렌지 펄만을 따로 구매해서 올리면 제 색상이 나올것 같은데..

혹시 제가 merck 펄을 구한다면 같이 소분해서 쓰실분이 계실런지..소량이래도 굉장히 비싸서요,

아래 샘플 사진의 왼쪽 윗줄의 레드펄 옆이 오렌지 펄입니다. 베이스는 화이트이며, 클리어에 타서 쓰는건데..

이 펄의 가감 양으로 밑색으로 올린 레드와 조화를 맞춰야하는난이도가 있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