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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jimi 1/24 enthusiast re-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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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jimi 1/24 enthusiast re-release

 

 

후지미 열광자(너무 기쁘거나 흥분하여 미친 듯이 날뛰는者) 일부 재발매.

 

 

 

살아남기 위한 변화

 

dino 246gt의 경우는 예전에 전기형 따로 후기형 따로 패키지로 나와서

 

246을 구입 하려면 두종류를 모두 구입하거나 둘중 하나를 고민해가며

 

구입했어야 했는데 이번 재발매에선 전기형/후기형 파트

 

모두 들어가서 선택식으로 되었습니다.

 

512BB.365gt4/bb 시리즈도 재발매되며 선택형으로 바뀌고

 

1/20 126C2도 선택식으로 바뀌었죠.

 

런너에 빈공간으로 남아있던 부분이 선택형에 따른 파트들을

 

개별 패키지할때 뺴서 나왔기 때문입니다.

 

후지미 상술이 원래는 이렇게 따로따로 판매였는데 이게 은근

 

팔리는건 팔리고 안팔리는건 안팔려서

 

악성재고의 골치를 앓았을겁니다.

 

(후지미 홈피에서 매년 연초에 하는 복주머니로 이것저것 섞어찌개 판매로 만회

 

http://ferrari-f40.tistory.com/2147 )

 

요즘 인젝션 메이커에서 라이센스의 재발매, 한정 발매의 생산 수량이

 

예전보단 적은듯한 느낌이 드는데요..

 

재생한 후에 많이 팔려서가 아닌듯 금방 소진이 되는것 같습니다.

 

(하세가와 페라리 시리즈들, 한정 카르토데칼 시리즈들은 진짜 소량.

 

일본에선 벌써 품절이고 국내 있는 재고가 마지막 물량)

 

때문에 장터에 일부 되팔이들이 킷 하나에 프리미엄 가격을 얹어서

 

수만원 이상을 덧붙여 파는 기이한 현상이 나오고 있죠.

 

그런 흐름입니다만

 

판매자가 덧붙인 가격으로 책정 하는데 대한 권리가 있다면

 

구매자 입장에서는 그런 가격에 대해 비싸다고 말할 권리도 있습니다.

 

적당한 가격으로 서로 합의를 봐서 구하는것이 한 방법이지요.

 

애초에 킷을 구입하지 못했던 사람의 기회상실의 불리함을 이용한

 

되팔이들이라 굳이 더 주고 살필요가 없다라 판단 되신다고 할때

 

이렇게 기다리면, 메이커가 살아있으면 언제고 재발매가 된다는건

 

부모님이 하시는 말 믿듯 걍 믿으세요.

 

결론..

 

 재발매 될때 구해놔라..

 

 

 

PS:

 

유감

 

 제가 알고 있는 고급정보인데..

 

후지미 열광자중에 란치아 스트라토스가

 

휠이 프로토 타입으로 들어간 킷이 국내에 상당수 풀렸었고

 

또 그런킷을 여러대 소장한 분들이 꽤 있을겁니다.

 

이런 종류 킷이죠.

 

올해 전시회때 구피님께서 43이랑 같이 완성하시고 싶다하셔서

 

서로 오간게 있으니 두종 모두 선물로 드렸습니다.


사진은 국내 스카이 창고에 대량으로 남아있던 킷.


엔가 10배에 판매되고 있는데.상태에 따라 9배까지도 됩니다.

 

 

 

 

근데 이킷이 몇가지 오류가 있는데.. 


휠이 프로토 타입으로만 들어가 있고

 

랠리버전에는 랠리 상징인 라이트 포드가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써드파티 업체에선 이 부분을 수정하고자

 

실내 대쉬보드랑 휠을 래진으로 발매했었죠.

 

 

 

 

이후에 후지미에서 스트라토스改 버전을 200엔올린 3200엔으로 출시 했는데

 

박스아트도 수정을 하고 오류였던 Rally Campagnolo wheels을 새로 금형 파서넣어주고

 

랠리의 상징인 라이트 포드까지 새금형으로 넣어준데다

 

서비스로 alitaria 랠리 데칼까지 넣어준..그야말로 제대로 수정된

 

改(개)KAI 버전으로 내놨습니다.

 

 

 

 

수정된 킷을 가지신분이 장터에서 분양으로 수년전에 딱 한번 봤는데(노랑패키지)

 

그외는 대부분 오류로된 킷들을 소장한분이 대부분일것 같습니다.

 

이것도 수정된걸로 재발매 된다면 하세가와 스트라토스는 하세가와대로

 

후지미 열광자는 열광자로의 차이는 있으니

 

후지미제로 꼭 사야겠다 하시면 카이改 버전을 권합니다.(구하실수만 있다면요)


만약 이 오류의 초기킷을 장터에 3-4만원이상 책정된 가격으로 나온다.. 


그럴땐 그냥  카르토 데칼버전의 하세가와제로 가시면 되겠습니다.


하세가와제가 오토모형 4개사중 실차 측정및 재현도가 높은 편입니다.


단점은 패널라인이 불분명..있다가 없어지는..없다가 나타나는..


국내에 남아있는 킷의 데칼도 대부분이 초기 출시한지가 15년은 되어 


데칼포장이 밀봉같지만 습기도 먹고 칼라색상에 얼룩진 상태가 대부분..


엔진은 실차도 dino 246gt 엔진을 써서 킷도 후지미 열광자인 dino 246gt킷의 


엔진 파트 런너를 그대로 넣어줬습니다.


하지만 뒷카울의 개폐 작동을 위한 설계는 얼렁뚱땅 넘어가버림..탈착만 됨.


마치 소문난 잔치집 갔는데 딱히 먹을것 없어 실망한 느낌이 다분한 킷.


http://ferrari-f40.tistory.com/1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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